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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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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볼리 Tivoli 띠볼리의 빌라 데스떼 Villa D'este 원래 이곳은 1550년 추기경 아폴리토 데스떼가 수도원을 개축해 만든 별장이라고 한다. 크고 작은 분수가 정원에 늘어서 있는데 하나같이 개성있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로마에서 띠볼리 Tivoli 로 로마에 머무르는 동안 며칠을 묵었던 모텔이다. 고속도로을 타고 로마로 들어 오다 잠시 잡생각에 북쪽 게이트로 가는 길을 놓치고 남쪽에서 진입하게 되었는데 시가지가 가까워지자 교차되는 도로에 정신이 없다. 그대로 시내로 진입했다가는 낭패를 당할 것 같아 지도를 보며 가까운 지하철역 쪽에..
밤에 본 스페인 광장 Piazza di Spagna 삼위일체 교회 교회 옆 주택가에 있는 레스토랑 무슨 파티나 하나 보다... 교회 앞 계단에서 내려다 본 광장 모습 난파선의 분수 스페인 광장을 떠나며.... 스페인 광장 옆에 있는 꽃가게 메트로 역으로 가는 길 지하철을 타러 가는 통로에서 본 친구다. 지나치며 찍은 사진이라 많이 흔들려 보인다. 이 ..
꼰도띠 거리 Via di Condotti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상점들이 몰려 있다는 스페인 광장 바로 앞의 꼰도띠 거리와 그 주변 골목들. 명품이라는 것들에 별 관심이 없는 나에게는 그저 그런 별 다른 감흥이 없다. 오히려 길가의 까페들이 나의 흥미를 끈다. 마차로 이동하는 여행객들도 종종 볼 수 있고.... 나는 이런 풍경들이 더 좋..
강변을 따라서..... 나보나 광장에서 한참을 보내다 보니 해가 저물기 시작한다. 나도 로마에서의 일정을 마감하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 하루를 마감하고 숙소로 가려다 보니 제일 가까운 메트로역이 스페인 광장 쪽에 있슴을 알게 되고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는 싫고 하여 강변 쪽 길을 택하였다. 나보나 광장 쪽에..
나보나 광장 Piazza Navona의 이모 저모 화가들과 여행객들의 취향도 가지가지인 듯~ 모녀 같기도 하고 자매 같기도 하고~ 까페들을 돌아가며... 여전히 꿋꿋한 아가씨들~ 돈을 요구하지도 구걸도 없다. 그저 그렇게 연주만... 비싼 커피값을 지불하고 편안히? 쉬고 있는~ 광장 주변의 상가
나보나 광장 Piazza Navona에서 이 아가씨들 분수대 앞에서 종일 연주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연주를 들려 주는 것으로 만족하는지 돈을 모으는 케이스는 텅 비어 있고....힘은 드는지 자주 쉬기도 하고~ 이 아저씨 기타 솜씨는 일품인데 상대적으로 들어주는 사람은 많지 않았고~ 아뭏든 열심이다. 피우미 분수 Fontana dei Fiumi 나..
나보나 광장 Piazza Navona 나보나 광장 Piazza Navona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는 지역으로 원래 경기장이었던 곳으로 길쭉한 타원형 모형을 가지고 있는 광장이다. 17세기까지 폐허였던 곳을 경기장 트랙을 그대로 살려 광장으로 조성했다고 한다.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본 건물로 경계가 보통이 아니다. 무슨 중요한 건물인지 ..
빤떼온 신전 Pantheon의 이모 저모 신전 앞 까페에서 바라 본 빤떼온 신전 모습 신전 내부의 제대 부분 신전 입구 부분 현재 빤떼온은 비또리오 에마누엘보 2세 움베르또 1세 라파엘로의 납골당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제대 제대 부분의 기둥들 빤떼온의 외벽 부분의 이러한 기둥외에는 내부에는 기둥이 전혀없이 반원형의 지붕과 아..
빤떼온 신전 Pantheon 빤떼온 신전 Pantheon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 라고 극찬을 했을 만큼 완벽함을 자랑한다는 로마건축의 백미라고 하는 빤테온 신전 이 신전 앞의 카페에도 예외없이 많은 여행객들이 있었고... 뜨레비 분수 쪽 골목에서 오다가 신전에 도달해 제일 먼저 마주친 구조물이 이 기념비이다. 골목을 통해 ..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에서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에서 바라 본 베네찌아 광장과 그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