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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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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인레호수의 수상마을 I Love You
인레 리조트에서 ~ 방에 짐을 풀어 놓지도 않은 채 이 멋진 리조트를 구경하기 위해 방문을 나섰다. 방문을 나서자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린다. 처음에는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인가 하는 착각을 잠시 했었고 노랫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 프랑스에서 오셨단다. 노래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하..
고요한 호수 위의 배 한척이 ~ 인레 호수의 리조트 앞에서 잠잠해진 리조트 앞 선착장에서 배 한척이 길을 나선다. 잔잔한 호수 위에 발자욱을 남기며 소리없이 미끄러져 가는 모습이 무척 평화스럽다. 조용히 바라보는 마음이 평온해진다.
배를 타고 도착한 인레 리조트 Inle Resort ~ 인레 리조트 인레 리조트 입구 인레 리조트의 입구부터 마음을 설레게 한다. 멋있다 ~ 객실 모습 입구의 선착장에서 하선을 하고 ~ 리조트 로비에서 보이는 ~ 키를 받아들고 방으로 향한다. 방문을 열고 느낀 첫인상은 매우 깔끔하다는 것이었다. 창가에 ~ 창가에 누워 밖을 내다보며 쉴 수..
배를 타고 인레 리조트로 ~ 낭쉐의 선착장에서 ~ 우리의 숙소가 있는 인레 리조트 Inle Resort 로 가기 위해 배를 탔다. 선착장의 배들 ~ 선착장을 나서는 배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여행객들 배에서 화물을 내리는 현지인들 모습 인레 리조트로 가는 길 거친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배들 ~ 조용히 물살을 가르며 ~ 현지..
미얀마 낭쉐 Nyaung Shwe 거리 구경 낭쉐의 거리에서 보이는 조금 번듯한 건물들은 거의 모두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 같았다. 자전거 대여점 곳곳에서 자전거 대여점들이 눈에 띈다. 수요가 많은 모양이다. 길을 가다가 마주친 소년들 반갑게 손도 흔들어 주고 제갈길을 가는데 ~ 구김살없어 보이는 모습들이 좋았다. 간판이 ..
바간에서 인레 호수로 가는 길 ~ 바간 공항 바간에서 헤호 Heho로 가는 국내선을 타려고 바간 공항으로 왔다. 헤호에서 낭쉐를 거쳐 인레 호수까지 가야만 우리가 머무를 호텔이 있다. 바간 공항 전면의 대형 광고탑 공항 건물 반대편에는 대형 광고판 세개가 나란히 설치되어 있다. 그 중 가운데에 있는 광고판인데 이야..
바간의 이야워디 강에서 바라보는 석양 이야워디 강의 일몰 이야워디 강에서의 일몰은 건기인 겨울이 제일이라는데 ~ 배를 타고 일몰을 보러 나가고 있는 여행객들 ~ 모래톱에서 보는 석양 우리를 태운 배는 강 가운데 있는 모래톱으로 가서 우리를 내려줬다. 건기인 때라 강물이 많지 않아 일부 강바닥이 드러난 곳인 모양인데..
이야워디 강변의 부파야 Bupaya 부파야 Bupaya 부파야는 원통형 제디로써 퓨 Pyu 양식이라고 한다. 부파야의 이름은 부 bu : 호리병 에서 유래됐다고 하며 ~ 부파야 입구 모습 파고다 앞에 있는 건물 모습 건물 내부에 ~ 부파야는 퓨소티 왕의 전설과 관계가 있다고 ~ 부파야의 기원과 퓨소티 왕의 전설 등을 기록해 놓은 표지..
바간의 마하보디 사원 Mahabodhi Paya 마하보디 사원 Mahabodhi Paya 1215년에 나다웅미아 왕이 건립한 이 사원은 인도의 보드가야에 있는 마하보디 사원을 모방하고 이름도 똑같이 하였다고 한다. 사원의 표지판 정면에서 바라 본 모습 지붕 위의 탑들 동쪽 입구 부분의 예불실 예불실의 항마인 불상 불상 앞의 불전함을 특이하게 ..
아난다 사원 옆의 시장을 구경하고 ~ 파라솔 시장을 돌아보면서 제일 먼저 눈에 띄고 재밋게 느꼈던 것이 이런 차양막들이었다. 사각의 천으로 만든 것 같은데 매우 독특하다. 아난다 사원의 동쪽으로 나가면 시장을 볼 수 있는데 긴 주랑으로 연결되어 있다. 양옆으로는 상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 제일 끝부분에 벽감에 안치..
미얀마 바간의 아난다 사원 Ananda Phaya 아난다 사원 Ananda Phaya 1091년 짠시타 왕이 건립했다는 이 사원은 바간에서 제일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사원 중의 하나라고 한다. 사원의 입구는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있으며 사원의 높이는 첨탑까지 53m이고 동서 길이가 182m 남북의 길이가 180m라고 한다. 사원의 입구 부분 사원 입구 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