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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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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물원에서 리버 사파리를 마치고~ 뭐라고 써 놓은 겨~~? 리버 사파리를 마치고 나가는 곳 모습이다. 강 건너 우리가 처음 들어왔던 곳 모습도 보인다. 그러고보니 한바퀴 빙 도는 셈이네~ 수초 아래에서 유유히 돌아다니는 녀석들 모습이 평화롭기만하다. 아니~ 넌~? 아나콘다 Anaconda라네~ 공부도 하자~~ㅎ 이번엔 전기뱀장어..
싱가포르 동물원에서의 리버 사파리 River Safari~ 몸집이 무척 거대하다. 바닥을 기는 이 녀석도 마찬가지고~~ 뭐 먹을 거라도 있니~~? 무시무시한 악어 녀석도 보인다. 엄마 루즈를 훔쳐서 입술 주변에 이리저리 떡칠한 애들 모습 같네~~ㅎ 녹음이 우거진 강변을 따라서 잘 만들어 놓은 데크 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가면 곧바로 보트..
싱가포르 동물원에 도착해서~ 싱가포르 동물원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입장권부터 바꾸러 간다. 직원이 교환해 줄 거라 생각했었는데 이곳 단말기에서 처리하란다. 한글로도 씌여 있네~~ㅎ E-ticket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적혀있는 숫자를 입력하니 짜~잔 입장권이 나온다.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우리나라에..
주롱 새 공원 Jurong Bird Park에서 싱가포르 동물원으로~ 고 녀석 참으로 이쁘게 생겼다. 얌전하게 포즈를 취해주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그런데 이 녀석 눈매는 무척이나 매섭다. 나 잘못한 거 없는데~~ㅎ 입고 있는 옷도 무척 도발적이고~~ 앗~ 비상 飛上이다. 어딜 가실려고~~? 숲 사이로 구름다리도 놓여 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섭은 당신~? ..
싱가포르 주롱 새 공원 Jurong Bird Park~ 주롱 새 공원 Jurong Bird Park에서는 다양한 새들 못지 않게 공원 내의 식물들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아름다운 붉은 옷을 입고 있는 플라밍고들이 잔뜩 모여 있다. 그것도 손에 잡힐 듯한 가까운 거리에~ 아름답네~~ 같이 사진을 찍으시겠다기에 새들한테 초점을 맞췄다. 너무 가까이 ..
마치 거대한 식물원과 같은 싱가포르 주롱 새 공원 Jurong Bird Park~ 이제 찬찬히 공원을 돌아보자~ 가까이 다가가도 이곳의 새들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사람을 우습게 보는 건지 익숙해서 인지~~ㅎ 무척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있는 녀석도 있다. 화려한 깃털의 왕관을 쓰고 있는 이 녀석은 싱가포르 왕족쯤 되나~~? 구태여 이름을 알아보려 하지 않았..
추위를 잊을 수 있는 따뜻한 남쪽 나라 싱기포르로 떠나볼까나~~ 새롭게 생긴 인천 공항 제2청사 안으로 들어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밖에서만 보았던 것으로는 1청사와 비교해서 특별한 점도 없고 더 나아진 모습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출입국 사무소를 거쳐 안으로 들어와 보니 1청사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눈에 띈다. 실내 정원도..
아내와 둘이 떠난 싱가포르 여행~ 주롱 새 공원 Jurong Bird Park 싱가포르에서의 첫 여행지로 주롱 새 공원 Jurong Bird Park을 찾았다. 마리아 베이 샌즈가 생긴 이후로 선호하는 싱가포르 여행지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내 기억에는 여전히 주롱 새 공원이 싱가포르의 주요 여행지 중 하나로 남아있고 다운타운에서 제일 먼..
인레 호수 에서 보는 석양 ~ 하늘보다 호수가 더 붉게 물드는 것 같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런 분위기에 젖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인레호수의 인뗑 유적지를 나서며 ~ 인뗑 유적지 입구의 다리에서 ~ 다리 부근의 빨래터 모습 뱃머리를 돌려 돌아갈 채비를 한다. 낭쉐의 선착장에서 일행을 만나서 헤호에서 양곤으로 가는 항공기를 타야 한다. 양곤에서 귀국하기까지 시간 여유는 있지만 이것으로 미얀마 여행이 마무리되는 셈인가 ~ 아쉬움이 남는다. 10..
인레 호수의 노을을 바라보는 단란한 가족 모습 가족인 듯한 여행객들이 리조트 입구에 앉아서 호수 저편으로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평화롭고 행복해 보인다 ~
인 뗑 Inthein 유적지의 스러져 가는 탑들 사원의 진입로 지붕이 덮혀져 있는 사원의 진입로 양옆에는 기념품 등을 파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데 이 진입로 입구에서 나홀로 길을 나섰다. 맨 위쪽에 있는 본존 건물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오래된 스투파들을 둘러보기 위함이었는데 ~ 눈앞에 보이는 곳까지만 가면 될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