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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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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실로소 비치 Siloso Beach~ 센토사 섬에서 해변을 보러 간다고 하면 십중팔구는 이 실로소 비치 Siloso Beach를 말할 정도로 사람들의 발걸음도 제일 많고 유명세를 띠고 있는 대표적인 해변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몇 걸음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일단 기념 사진부터 한 컷 ..
멀라이언 타워 Merlion Tower를 구경하고 센토사 섬의 해변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오니 자그마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잠시 구경을 했는데 풋풋한 청춘들의 생기발랄한 춤과 음악이 바라만봐도 즐겁다. 이제 그만 밖으로 나섭시다. 출입구에서 다시 안으로 들어올 사람들에게 손목에 도장을 찍어 준다...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도 볼 수 있었던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재현해 놓은 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그런데 이 상점은 유명세가 대단할쎄~~ 아니~ 옐로 캡을 타고 어딜 가실려구~~ㅎ 멋진 올드 카도 있네~ 쎄새미 스트리트~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글귀다. 지금도 방영하나~~? 이 차도 맘에 드십니까~~? 한 대 사시구려~~ㅎ 이제 쇼를 보러 갑..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영화를 주제로 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는 처음 미국 LA에서 시작해서 일본의 오사카를 거쳐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싱가포르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총 21개의 놀이 시설과 7개의 테마존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18개는 오직 싱가포르에만 있는 새로운 시설이라고 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로~ 센토사 섬으로 가기 위해 호텔에서 택시를 탔다. 택시로 약 15분 정도면 가는 거리를 대중 교통으로는 50분 이상 걸린다는 것이 오늘도 택시를 타게 된 이유다. 우기이기에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날씨부터 살펴보게 되는데 약간의 구름이 떠있는 쾌청한 하늘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
낮 보다 밤이 더 화려한 싱가포르 클락 키 Clarke Quay ~ 화려하기만 한 클락 키 Clarke Quay의 밤 풍경이다. 강변으로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건너편과는 달리 이쪽 강변에서는 젊은 친구들이 자유분망한 모습으로 클락 키의 밤을 즐기고 있다. 강변으로 이어진 건물들에는 간편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상점들이 주로 입점해 있는데 ..
리버 크루즈 River Cruise 후 싱가포르의 명물 칠리 크랩을 맛 보고~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마리나 베이 Marina Bay를 빠져 나오면서 담아본 모습이다. 건물들에서 나온 불빛으로 파랗게 채색된 물빛이 신비로운 느낌까지 자아낸다. Singapore Flyer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 - Theatres on the Bay 아름답다~ 아마도 이곳이 싱가포르 최고의 야경이 아닐까싶다. 다..
싱가포르에서의 리버 크루즈 River Cruise ~ 마리나 베이와 싱가포르 강이 만나는 경계 부분을 넘어 싱가포르 강 쪽의 지역을 보트 키, 클락 키, 로버트슨 키라고 하는데 클락 키에서 출발한 크루즈 선은 이제 마리나 베이와 가깝게 붙어 있는 지역인 보트 키 Boat Quay로 접어든다. 보트 키 Boat Quay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쪽 모습 보트..
낭만이 넘치는 싱가포르 클락 키 Clarke Quay~ 어둠이 깔리기 전의 클락 키 Clarke Quay~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아직은 그리 붐비지 않는 거리를 산책하며 보트 타는 곳을 찾았다. 이곳에서 강을 따라 마리나 베이까지 다녀오는 리버 크루즈 River Cruise를 하는 게 이 저녁의 주요 일정인데 먼저 우리가 탈 보트의 선착장을 알아두어야만 ..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리버 사파리를 마치고~ 뭐라고 써 놓은 겨~~? 리버 사파리를 마치고 나가는 곳 모습이다. 강 건너 우리가 처음 들어왔던 곳 모습도 보인다. 그러고보니 한바퀴 빙 도는 셈이네~ 수초 아래에서 유유히 돌아다니는 녀석들 모습이 평화롭기만하다. 아니~ 넌~? 아나콘다 Anaconda라네~ 공부도 하자~~ㅎ 이번엔 전기뱀장어..
싱가포르 동물원에서의 리버 사파리 River Safari~ 몸집이 무척 거대하다. 바닥을 기는 이 녀석도 마찬가지고~~ 뭐 먹을 거라도 있니~~? 무시무시한 악어 녀석도 보인다. 엄마 루즈를 훔쳐서 입술 주변에 이리저리 떡칠한 애들 모습 같네~~ㅎ 녹음이 우거진 강변을 따라서 잘 만들어 놓은 데크 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가면 곧바로 보트..
싱가포르 동물원에 도착해서~ 싱가포르 동물원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입장권부터 바꾸러 간다. 직원이 교환해 줄 거라 생각했었는데 이곳 단말기에서 처리하란다. 한글로도 씌여 있네~~ㅎ E-ticket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적혀있는 숫자를 입력하니 짜~잔 입장권이 나온다.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우리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