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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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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담마양지 사원 Dhammayan Gyi Pagoda 북쪽 출입문에서 바라 본 담마양지 사원 Dhammayan Gyi Pagoda 담마양지 사원은 1170년에 나라투 왕이 건립했다고 하는데 나라투 왕은 매우 잔인한 셩격으로 아버지인 알라웅시투 왕을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죽였으며 왕위를 이을 형도 교활하게 유인하여 독살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인..
미얀마 바간의 술래마니 사원 SULAMANI GUPHAYA 술래마니 사원 SULAMANI GUPHAYA 이 사원은 나라파티시투 왕이 1183년에 건립했으며 술래마니라는 이름은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술래마니 사원은 전형적인 바간 후기 양식이라고 한다. 초기의 건물들이 단층이고 아래쪽 공간을 강조하며 위쪽의 하중을 덜 받게 하기 위..
바간 탑빈뉴 사원 Thatbyinnyu Phaya 탑빈뉴 사원 Thatbyinnyu Phaya 높이 62m의 탑빈뉴 사원은 바간에서 가장 높은 사원이라고 하며 1144년에 알라웅시투 왕이 건립했다는 이 사원은 멀리서도 흰색의 웅장한 모습이 들어올 정도로 당당하며 중세 유럽의 성채를 연상케 한다. 이 사원의 이름은 모든 것을 아는 부처라는 뜻으로 중기 ..
만달레이에서 바간으로 가는 길 만달레이에서 바간으로 우리를 데려다 준 버스 만달레이와 바간 구간의 버스 여행 상당히 걱정을 했던 부분이다. 미얀마 여행을 준비하면서 구입했던 안내서에는 대형 에어컨 버스가 아니라 20인승 미니버스로 짐과 승객이 통로까지 가득차서 발 움직일 공간도 없고 수행자와 같은 인내..
만달레이 힐 Mandalay Hill 에서 석양을 보고 ~ 만달레이 힐 Mandalay Hill 에서 만달레이라는 도시의 이름은 이 만달레이 힐에서 비롯됐다고 하며 도시 전체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이곳은 하루의 여행을 마친 여행객들이 멋진 해넘이를 보러 즐겨 찾는다고 한다. 이 만달레이 힐은 석가모니가 제자인 아난다와 함께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 ..
만달레이 구도도 사원 Kuthodaw Paya 구도도 사원 Kuthodaw Paya 구도도 사원의 건축은 왕궁을 만들 때와 같은 해인 1875년에 시작했고 중앙의 이 스투파는 바간의 쉐지곤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한다. 경내의 하얀색 스투파들 모습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총 4번의 경전 결집이 인도에서 이루어지고 1871년에 민돈 왕에 의해 제5차 ..
만달레이 쉐난도 수도원 Shwenandaw Monastery 쉐난도 수도원 Shwenandaw Monastery 수도원 처마 장식 안팎이 온통 나무조각으로 되어 있는 이 수도원은 미얀마 최고의 목조 건축물로써 전형적인 미얀마식 수도원 양식이라고 한다. 이 건축물은 한때 왕궁의 일부로써 민돈 왕과 왕비의 거주지였으며 민돈 왕이 서거한 곳이라고 한다. 민돈 ..
미얀마 만달레이 왕궁 Mandalay Royal Palace 만달레이 왕궁 Mandalay Royal Palace 왕궁의 회랑 모습 정문에서 이곳까지 차를 타고 들어왔는데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왕궁 앞의 이 대포였다. 정문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이름 여권번호 국적 등을 적고 입장료 10$을 지불하고 들어올 수 있었다. 해자를 건너서 군인의 검문을 거치는데 현..
만달레이 쉐인빈 사원 Shweinbin Monastery 쉐인빈 사원 Shweinbin Monastery 마하무니 사원을 나서 만달레이 왕궁으로 향하던 길에 둘러 본 사원이다. 쉐난도 사원과 같은 형태의 전형적인 미얀마 양식의 목조 건물이다. 외벽의 부조 모습 사원 경내에 승려들이 거주하는 몇채의 건물들이 있고 사원 자체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중..
만달레이 마하무니 사원 Mahamuni Paya 법당 앞의 신도들 모습 불상에 금잎을 입히는 모습 마하무니 파야는 1784년 보도파야 왕이 건립했다고 한다. 법당의 중앙에 있는 이 마하무니 불상은 미얀마에서 아주 추앙받는 불상 가운데 하나라고 하며 1784년 라카잉에서 이곳으로 옮겨진 것이라고 한다. 1세기 무렵에 주조된 이 마하무..
미얀마 밍군의 거리 모습 가념품을 파는 상점에서 본~ 유적지를 돌아보는 즐거움과 함께 여행지에서의 시장과 거리구경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일상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것조차 느낌이 다를 수 있고~ 향을 파는 곳인가 보다. 소달구지의 모습들이 왜 그리 정감있는지~ 현지인들의 쇼핑 모습 까만게 뭐지~ ..
미얀마 밍군의 신쀼미 사원 Hsinbyume Paya 신쀼미 사원 Hsinbyume Paya 전에는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이었을 것 같은데 반쯤 묻혀 있어서 들고나기에는 어렵게 되어 있다.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왜 정비는 안하는건지~ 밍군의 제일 윗쪽에 있는 사원인데 온통 백색으로 되어있는 사원 모습이 눈부시다. 사원으로 오르는 길 중앙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