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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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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관람 ~ 런던 여행의 첫날은 버킹엄 궁전으로부터 시작했고 다음날은 영국 박물관 구경부터 하기로 했다. 지하철에서 내려 박물관을 찾아가는 길인데 지하철 역사 옆에 가지런히 마련되어 있는 자전거들이 인상적이다. 서울 마트라는 간판이 보이더니 비빔밥 카페라는 반가운 문구도 보인다. 드..
템스 강변의 런던 아이와 웨스트민스터 궁전 Westminster Palace 그리고 빅 벤~ 템스 강변에서 본 런던 아이 British Airway's London Eye다. 웨스트민스터 역을 빠져 나오자 눈 앞에 거대한 빅 벤이 나타나고 해질 무렵의 시간인 탓에 국회의사당과 빅 벤의 야경을 보고자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기로 했다. 런던 아이쪽에서 국회의사당과 빅 벤의 전체 모습을 더욱 잘 볼 ..
런던 최고의 쇼핑 거리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reet 에서 ~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reet는 소호와 서쪽의 메이페어 지구의 경계가 되는 거리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옥스퍼드 서커스 역까지 뻗어 있다. 런던에서도 특히 번화한 지역 중 하나로 우아한 곡선 형태가 아름다운 런던 최고의 쇼핑 거리인데 유명한 건축가이..
레스터 스퀘어에서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로 ~ 레스터 스퀘어에서 피카딜리 서커스로 가는 길목에서 제일 먼저 시계탑과 함께 스위스 각 지방의 문장들을 매단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Swiss Glockenspiel 이 거리의 M&M’s world 와 W hotel 자리에는 원래 스위스 센터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스위스의 문화적 특징을 보여주고 관광객을 끌기 위..
트라팔가 광장에서 레스터 스퀘어 Leicester Square로 ~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와 세인트 마틴 인더 필즈 St. Martin-in- the-Fields 교회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에 개관하였다는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는 13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회화 약 2,3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은행가이며 미술 애호가..
더 몰 The Mall을 거쳐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으로 ~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더 몰 The Mall은 버킹엄 궁전에서 시작되어 애드미럴티 아치 Admiralty Arch를 거쳐 트라팔가 광장까지 이어지는 도로다. 이 도로는 주요 국가 예식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아스톤 웹 Aston Webb이 설계하였다고 하는데 붉은색 카펫을 깔아놓은 것처럼 보이도..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구경 ~ 근위병 교대식을 마치고 다시 군악대를 선두로 근위병들이 버킹엄 궁전을 나온다. 군악대 뒤를 이어서 근위병들도 궁전을 나오고~ 기마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근위병들은 사라지고 광장의 경계도 풀려 관광객들은 다시 광장을 자유롭게 활보하기 시작한다. 잠시 헤어졌던 아내와 딸을 ..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근위병 교대식 시간이 다가오자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아직 시간 여유가 있어서 정문을 장식하고 있는 문장을 담아 보았다. 문장을 구경하는 사이에 옆을 지나치는 근위병~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담아볼 절호의 기회였는데 갑자기 스쳐 지나가서 제대로 찍질 못했다~~..
영국으로의 여행 ~ 인천 공항~ 세계 제일의 공항답게 잘 갖추어진 인프라에 깔끔함을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영국~ 근 10여년 만의 영국 나들이다.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