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빅토리아 폭포

(9)
잠비아에서 보츠와나로~ 짐바브웨 출입국 사무소~ 빅토리아 폭포 공원을 나서서 잠비아로 되돌아 가기 위해 짐바브웨 출입국 사무소에 도착했는데 간단한 출국 절차를 거치고 국경을 넘을 수 있었다. 잠비아에서 넘어올 때는 걸어서 왔는데 돌아가는 길에는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볼 것은 다 보았고 힘도 들..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 짐바브웨 쪽 폭포의 마지막 지점인 잠비아 국경까지 내려왔다. 국경 부근의 폭포~ 국경을 가르는 협곡의 아랫부분에 무지개가 떠있다. 짐바브웨의 끝부분 모습인데 이곳도 아무런 안전시설이 없는 상태다. 절벽 위의 바위에서 폭포 모습도 담아보고 절벽 아래의 무지개도 구경하는데 미..
물보라로 가득한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짐바브웨 쪽의 폭포는 관람로와 폭포의 절벽까지의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 곳들이 많다. 관람로에서 바라보는 폭포는 온통 물보라로 가득하고 폭포의 형체 조차 잘 보이지 않는 곳도 있다. 관람로 주변의 울창한 숲길은 산책하기도 좋다. 온통 물안개로 자욱한 폭포 모습~ 폭포 너머..
빅토리아 폭포의 악마의 목구멍 Devils Cataract ~ 악마의 목구멍 Devils Cataract이란 팻말이 보인다~ 폭포로 흘러드는 물의 양이 대단하다. 물론 아르헨티나에서 보았던 이구아수의 악마의 목구멍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규모이지만~ 이구아수의 악마의 목구멍은 엄청난 양의 물이 몰려들고 그 떨어지는 물줄기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
짐바브웨 쪽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국경을 넘고~ 짐바브웨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폭포 다리 짐바브웨 쪽의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 위해 다리를 건너왔다. 그러고보면 세계3대 폭포라고 하는 폭포들은 그 크기가 커서 그런지 모두 두개의 나라에 걸쳐 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걸쳐 있는 이구아수,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이루는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서~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서 잠비아 쪽의 빅토리아 폭포를 돌아보고 짐바브웨 쪽으로 넘어간다. 폭포 입구에는 예외없이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잠비아 쪽의 폭포를 나서는 길~ ATM기도 보인다. 잠비아 출입국 건물이다. 출국 스탬프를 받고 빅토리아 폭포 다리로 향한다. 지어미 등짝에 바짝 ..
잠비아쪽에서 찍은 빅토리아 폭포 동영상~ 빅포리아 폭포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그동안은 카메라로 사진만 찍다가 보다 생생한 모습을 담아보려고 동영상을 찍은 것인데 처음 것은 좀 엉성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카메라 기능에 이처럼 좋은 것도 있었는데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다음 것은 조금 나아진 것 같기는 한데 ..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가르며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잠베지 강 중류의 이 빅토리아 폭포는 그 폭이 약 1.7km이고 최대 낙차 108m인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라고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2월이나 3월 잠베지 강의 수량이 많아질 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가 만들어진다고 ..
잠비아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폭포를 돌아보는 날이다. 빅토리아 폭포를 보면 세계3대 폭포라는 폭포들을 모두 돌아보게 되는데 한번도 상공에서 폭포를 본 적이 없어서 전날 초경량항공기 투어를 예약해 놓았다. 그런데 아침 식사를 마치고 리셉션에 가보니 여직원이 나를 보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