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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아버딘의 아름다운 더치 공원 Duthie Park~ 아름다운 더치 공원 Duthie Park 모습이다. 연못에서는 오리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연못 주변 모습이다. 공원 내 길도 잘 닦아 놓았다. 울창한 숲도 만들어 놓았고~ 갑자기 왜~? 기념사진이나 한 장 찍자~ 조금 전에 지나온 오벨리스크가 자그마하게 보인다. 공원 내 기념물들 모습이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원의 중앙부를 장식하고 있는 잔디밭 모습이다. 다양한 형태로 공원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모습이다. 이곳에도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다. 로마 스타일의 원주로 세워 놓은 기념비가 보인다. 뭐지~? The Hygeia Monument라는데~ 원주 위의 Hygeia는..
수많은 한류 드라마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는 아기자기한 모습의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는 2008년 7월 25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에 조성된 프랑스식 테마공원이다. 이곳은 소설 '어린 왕자'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 생텍쥐페리 기념관, 갤러리, 프랑스 주택 전시관, 각종 상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르골 시연, 손인형극 기뇰, 마법 마임쇼 등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으며, 최대 2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을 겸비한 청소년 수련원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공연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에 관한 각종 소품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곳이다. 프랑스를 상징한다는 닭을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건 식민지 시절 아..
암스테르담의 또 다른 역사적인 장소인 안네 프랑크의 집 Anne Frank Huis을 찾아서~ 암스테르담 왕궁 근처의 신교회 De Nieuwe Kerk와 아름다운 쇼핑몰 Magna Plaza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선택한 목적지는 암스테르담의 또 다른 역사적인 장소인 안네 프랑크의 집 Anne Frank Huis이다.  안네 프랑크의 집 Anne Frank Huis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모습들이다.                운하 위를 지나는 다리도 건너게 되는데, 왕궁에서부터는 3개의 운하를 지나게 되고 그 4번째 운하에 우리의 목적지가 있다.  거리를 따라서 지어진 건축물이 무척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건물의 회랑에서 만난 각종 엽서들도 발길을 붙들기에 충분했는데,  그 표현의 강도가 실로 놀랍기만 하다.        고풍스러운 건물의 회랑을 따라가는 모습이다.  거리 맞은 편으로 보..
알록달록하고 이국적인 건물들이 가득한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 Petite France~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매표소에서 본 브로슈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주요 콘텐츠로 한 이탈리아 마을이 매표소 건물 뒤쪽에 새롭게 조성된 모양이다. 쁘띠 프랑스와는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돌아볼 수 있는 데, 처음 이곳을 방문한 우리는 천천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주목적이었던 이유로 이탈리아 마을 구경은 생략하기로 했다.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로 내려가는 길이다. 내려가는 길목의 아름다운 꽃들이 오늘의 나들이 기분을 한층 업시켜 준다. 쁘띠 프랑스 입구에서 만난 인형극 전용극장 모습인데,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인형극을 공연하는 곳인 모양이다. 그리고 극장 맞은편에 마련해 놓은 다양한 인형극 소품들~ 다 큰 ..
스코틀랜드 아버딘 도심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더치 공원 Duthie Park~ 아버딘의 더치 공원 Duthie Park 주차장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주차장이지만 나름대로 규정은 정해 놓았다. 더치 공원 Duthie Park은 아버딘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디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공원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미끄럼틀인데, 그 길이가 상당하다. 공원의 안내표지판인데 그 규모가 상당하다. 각종 행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다. 울 꼬맹이는 뭐하니~? 상당히 힘들어 보이는데도 재밌나 보다. 이건 좀 어려워 보이는데~~ 놀이터가 있는 언덕 아래에는 폰드가 있다. 이 폰드는 1907부터 요트 클럽이 사용하다가 1926년에 사각형으로 개조되었고 2012년에 이르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Boating Pond 전경이다. 이제 그네를 타는구나~ 재..
계곡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카페 엔로제 EN ROSE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커피는~? 가져다준대요~ 그리고 잠시 후에 등장한 헌칠한 친구~ 고객 테이블에서 직접 드립해 준단다. 처음이네~ 이런 경험은~~ 우리 부부가 주문한 커피 종류가 다르기에 각각 드립을 해준다. 커피잔도 표정 있네~~ 이 카페는 양평 서종면의 내추럴 가든으로 이어지는 계곡에 위치해 있다. 말하자면 내추럴 가든으로 가는 길의 입구쯤에 있는 카페인데, 내추럴 가든으로 가면서도 별 관심 없이 지나쳤던 곳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외부에서 보이는 카페 모습이 오래된 낡은 건물처럼 보였기 때문이기도 한데, 안으로 들어와서 보는 느낌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계곡이 바라보이는 곳곳에 놓여 있는 테이블 모습이다. 한쪽에는 벽면 가득 장작이 쌓여 있었는데, 홀 안의 난로와 더불어 겨울철에 사용하는 것들인 모양이다. 야외에 ..
암스테르담 왕궁 근처의 화려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쇼핑몰 Magna Plaza를 구경하고~ 왕궁 뒤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쇼핑몰 Magna Plaza의 외관이다.  그리고 도로 건너편 왕궁 옆에 위치한 조금 전에 방문했던 신교회 De Nieuwe Kerk의 뒷모습이고~        정면에서 바라본 신교회 De Nieuwe Kerk의 뒷모습이다.  이제 쇼핑몰 내부를 돌아보자.        왕궁 근처의 외관이 멋진 이 쇼핑몰은 옛 암스테르담 중앙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화려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아름답다.   네덜란드 100 대 유적지에 등재된 건물이라는 이 쇼핑몰은 Neo-Gothic, Renaissance 및  Dutch Colonial Revival 스타일이 아름답게 혼합되어 있는 건물이다.   또한 100년이 넘는 역사적인 건물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나서서 계곡을 끼고 있는 엔로제 카페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Edelweiss Swiss Theme Park의 거리 모습이다. 스위스 쵸코렛 공장이라는 표지판도 보이고 작은 분수대가 마련되어 있는 중앙 광장도 있다. 하이디 치즈 박물관이라는 건물도 보이는데, 딱히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문이 열려 있는 걸 보면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는데, 굳이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던 이유는 우리가 유일한 손님일 거란 생각과 함께 크게 호기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마을의 중심 거리를 걸어 내려오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는 분명 이곳에는 일반인들이 살고 있을 거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생활에 불편함은 없을까하는 생각이었다. 가파른 도로에 겨울에 눈이라도 내리면~? 기우일까~? 테마파크를 한바퀴 돌고 입구의 카페로..
스코틀랜드 아버딘 Aberbeen 주변의 농촌 풍경~ 성을 나서서 아버딘으로 향하는 길에 본 스코틀랜드 시골 풍경이다. 바이크로 자연을 즐기는 친구도 있다. 교통 체증이 없는 한가로운 모습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듯하다. 종종 울창한 숲길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곧바로 툭 트인 시원스러운 풍경이 펼쳐진다. 푸른 초지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도 심심찮게 만난다. 도로변에 형성된 아름다운 마을 모습이다. 똑같은 형태의 주택들이 도로변에 늘어서 있는 모습도 멋지네~ 이런 모습들이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농촌 풍경이 아닌가 싶다. 점점 더 많은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아버딘이 멀지 않았나 보다. 드디어 아버딘 시내로 들어선 모습이다.
가평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이국적인 모습의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Edelweiss Swiss Theme Park~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Edelweiss Swiss Theme Park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시계탑이 있는 건물이다. 바로 뒤이어 나타나는 아름답게 장식한 건물인데, 이 건물에는 카페가 있다. 그리고 다음에 모습을 드러낸 이 건물~ 얼핏 소방서가 연상되었다. 눈에 확 띄는 빨간색에 아치로 이루어진 필로티 아래의 차량 때문에~ 착각을 자유라지만~~ㅎㅎ 이 마을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티켓 판매소가 있는 건물이다. 이 테마파크의 안내도다. 어느 길부터 가볼까~?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방금 지나온 카페와 관리소 건물인데, 차량 통행을 철저히 규제하고 있다. 에델바이스 가든 힐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산책길로 먼저 들어섰다. 산책길에서 보이는 마을 건물 모습이다. 산책길 주변..
담 광장의 왕궁 옆에 위치한 대관식이 행해진다는 신교회를 구경하고~ 문트 탑 Munttoren 부근의 운하 모습이다.  문토렌은 암스테르담의 랜드마크로 로킨과 칼베르 등 7개의 길이 모이고, 싱겔 운하가 암스텔 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세워진 탑이다.        운하에는 각종 유람선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운하의 다리에서 본 문트 탑 Munttoren 모습이다.        문트 탑 Munttoren에서 보이는 주변 모습이다.        잠시 쉬어가고 싶어 들어선 카페 입구 쪽 상점 쇼윈도 모습인데, 글씨부터가 암스테르담답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2층에 마련된 아담한 카페 내부 모습이다.        카페에서 내려다본 도로 모습이다.  홍등가가 아닌 일반 도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SEX-SHOP 모습이다.        운하 쪽에 담아본 문토렌과 그 주변 건물들..
푸르름과 화사한 꽃들로 생동감이 넘치는 자라섬을 나서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로~ 자라섬 남도의 꽃 정원에는 크게 세 갈래의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다. 다시 섬을 되돌아 나올 때는 그중에서 중앙을 가로지르는 길을 따라서 나왔는데, 아람 드리 소나무들이 만들어 내는 멋진 길이 운치 있고 시원해서 좋았다. 소나무 숲길 옆으로도 아름다운 꽃밭들이 줄지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잘 가꾸어진 소나무 사이의 길을 걷는 것은 쾌적하고 상쾌한 기분을 안겨 주었다. 소나무 숲길 끝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들이다. 멋지게 만들어 놓은 조형물도 아름다운 풍경에 일조를 한다. 아마도 야간에는 불을 밝히는 구조로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란 해바라기 꽃길도 걸어 보았다. 해바라기 꽃밭 옆에는 꽃양귀비도 아름답게 피어 있다. 해바라기 꽃밭에서 본 소나무 숲 모습이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