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는 스코틀랜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 모습이다. 이 가든은 사방에 돌담이 쌓아져 있고, 그 안에 가든을 조성해 놓았는데 가든에는 온갖 꽃들이 만발해 있다. 돌담 아래에도 갖가지 꽃들이 만발해 있다. 이 작은 구조물이 있는 곳이 이 가든의 중심부다. 덩굴 식물을 위한 아치도 세워져 있다. 많은 꽃들이 어우러져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작은 연못도 만들어 놓았다. 가평의 힐링파크 더 스테이 The Stay의 플라워 가든~ 힐링파크 더 스테이의 해피 그라운드 모습이다. 해피 그라운드는 앙증맞게 지어놓은 몇 채의 오두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인데, 각 건물마다 아이스크림, 닭꼬치, 추로스, 분식 등을 파는 상점과 이마트 24시와 베이비케어 등 편의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 건물의 내부를 들여다 봤다. 아직 성수기를 맞지 않아서 대부분의 시설이 개점 휴업 중이었으나 이마트 24시 등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가 있도록 해 놓았다. 먹거리 등을 사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등도 마련되어 있다. 해피 그라운드에 피어있는 꽃들 모습이다. 더 스테이의 레스토랑 Kitchen은 실외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는데, Kitchen의 외부 모습이다. 더 스테이의 입구 쪽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길 가의 예쁜 꽃들을 감상하며~ 생소한 파란 이 꽃.. 수상 버스를 타고 운하에서 본 암스테르담의 다채로운 모습들~ 암스테르담 중앙역 앞에서 출발하는 수상 버스는 3개 라인이 있으며 15~45분 간격으로 운항되는데, 1일 승선권으로 몇 번이라도 타고 내릴 수 있다. 그린 라인은 시가지 서부를 돌고, 레드 라인은 시 중심부를 도는데 시청사~국립미술관~ 안네 프랑크의 집은 두 라인이 거의 같은 코스로, 블루 라인은 열대 박물관과 해양 박물관을 돌아볼 때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우리는 시 중심부를 도는 레드 라인을 타고 박물관 지역을 돌아본 후, 그곳에서 다시 승선을 해서 중앙역 쪽으로 향하는 중인데 이 수상 버스는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운하를 따라 도는 형태로 운항이 되기에 말 그대로 암스테르담을 한 바퀴 도는 셈이 되는 것이다. 수상 버스 외에도 크고 작은 많은 보트들이 운.. 가평의 힐링 파크 더 스테이 The Stay~ 가평의 힐링 파크 더 스테이 The Stay의 커피숍 나인 블록 앞이다. 커피숍으로 들어가기 전에 더 스테이 The Stay의 안내판을 먼저 살펴봤는데 호텔과 커피숍을 중심으로 한 더 스테이의 가든과 산책로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모두 돌아보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다. 커피숍 앞의 주차공간이다. 나인 블록 안으로 들어섰다. 무척 넓고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는 나인 블록 안 모습이다. 화장실의 수도꼭지가 무척 특이하다. 어느 나라에서 온 골동품일까~? 나인 블록 안에는 각종 소품들을 파는 매장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에는 베이커리도 자리하고 있고~ 커피를 주문받고 서빙하는 메인 카운터 모습이다. 커피 머신도 전시되어 있고 매장 뒤 선반에는 자루에 담긴 커피콩도 진열되어 있다. 매우 투박해 보이는 건축재들을 그대.. 스코틀랜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아름다운 정원 구경~ 비가 그쳤으니 이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을 구경하러 가자.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잘 가꿔진 경내 모습이다. 뛰지 마~ 넘어질라~~ㅎ 뒤쪽에서 바라본 성 모습이다. 가든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 연못이 있는 모양이다. 작은 연못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해도 하우스에 비하여 대부분이 작고 아기자기한 모습들이다. 단체 사진~? 개인 사진~~ㅎ 연못 가에서 몇 마리의 오리가 노닐고 있다. 이끼 낀 돌담 등 대부분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직선으로 쭉 뻗은 길 저쪽에 가든이 있나 보다. 가든으로 향하는 길 가에서 본 꽃들이다. 드디어 가든 입구에 도착했다. 돌담으로 구획되어 있는 안쪽의 가든은 4세기에 걸쳐 조성된 모양이다. 이모가 와서 무척 좋은 모양이다. 우리 부..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카페 피어라에서 서산 벚꽃 여행을 마무리하고~ 서산의 개심사와 문수사의 아름다운 벚꽃 구경을 마치고, 면천을 거쳐 커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감을 씻으러 찾아간 카페 피어라다. 카페 건물로 가는 도중의 아름다운 꽃들이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한다. 정겨운 장독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모두가 거꾸로인 모습이다. 가을을 대비한 모습인가~?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펌프다. 예전에 좀 산다는 집 뜰에는 한 대씩 놓여 있었는데~ 피어라 이용 안내라~ 내가 유의하여 살펴볼 항목은 사진에 관한 것들인데, 상업용은 아니고 동호회는 해본 적도 없는 지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다. 그런데 이게 뭔가~? 청보리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후면에서 본 카페 건물이다. 이곳에도 겹벚꽃이 풍성한 꽃송이를 탐스럽게 달고 있다. 보리밭 앞에는 자그마한 티테이블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암스테르담 미술관 지역에서 다시 보트를 타고 돌아보는 운하 주변 모습들~ 암스테르담 박물관 지역의 운하 모습이다. 중앙역 앞의 호텔에서 미술관으로 오는 길에 수상 버스를 이용했는데,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도 보트를 이용했다. 1일 이용권을 구매했기에~ 보트 선착장 주변 모습이다. 우리가 이용했던 선사의 보트다. 보트를 타고 출발~ 운하 주변의 음식점들 모습이다.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운하를 운행하는 보트를 타보는 방법도 여럿 있지만 우리처럼 일일 이용권을 구매해서 미술관을 오가며 운하를 구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았다. 시간도 절약하고 교통비도 아낄 수 있으므로~ 운하 주변의 전형적인 암스테르담 상인 주택들이다. 운하.. 지나는 길에 면천읍성을 잠시 돌아보고~ 서산 문수사에서 아름다운 벚꽃 구경을 하고, 운산에서 맛있는 칼국수를 맛보고 카페를 찾아가는 도중에 면천을 지나치게 되었다. 고향에 멋진 전원주택을 짓겠다는 지인의 부탁으로 면천을 처음 알게 된 게 꽤 오래 전의 일이지만 정작 면천 시내를 구경해본 적은 없었다. 면천을 지나치는 데 성곽이 보이고 호기심이 발동해 잠시 둘러보고 가기로 하고, 주차할 곳을 찾아 시가지를 도는데 높게 솟은 멋진 누각이 보인다. 누각 옆에 주차를 하고 살펴보니 풍락루라고 한다. 풍락루 옆의 거대한 고목이다. 나이가 얼마나 될까~? 풍락루 앞의 도로를 걷는데 잘 가꾸어진 정원을 가진 고택이 보인다. 건물 구조는 우리의 전통 가옥과는 사뭇 다른 혹시 식민시대의 유물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집이었다. 별다방~ 문을 열고 들어서면 .. 드럼 캐슬 Drum Castle에서의 여유로운 한 때~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드럼 캐슬 Drum Castle 모습이다. 이 쪽 길을 따라가면 정원으로 갈 수 있는데 건물의 외관이 간단히 처리되어 있다. 다시 들어선 성의 안뜰 모습이다. 안뜰에서 바라본 또 다른 성문 모습이다. 이곳에서 커피 등을 주문하고~ 뭘 드실려우~? 뜰에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이곳은 성 안으로 통하는 문이고~ 막간을 이용하여 뜰에 핀 꽃들을 담아 봤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온 모양이다. Mary's Larder라니 스테이크 등도 주문이 가능한가 보다. 내 몫의 커피~ 간단한 빵과 커피를 주문했나 보다. 울 꼬맹이는~? 맛있니~? 간단한 다과를 즐긴 후 구경을 나서려는데 변덕스러운 스코틀랜드 날씨가 심술을 부린다. 다시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는데 좀이 쑤셔 마냥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서산 문수사에서 아름다운 벚꽃 구경을 하고~ 문수사 경내에 있는 쉼터 정자 모습이다. 문수사로 오르는 꽃길이 환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벤치에서 보이는 풍경인데, 작은 연못 주위로 공사 흔적이 남아 있다. 아마도 연지를 조성하는 모양인데, 잘 꾸미면 아름다운 연지가 될 것 같다. 경내에 걸려있는 연등 모습이다. 산사 옆 산과 연결되는 부분에 커다란 벚꽃나무들이 줄지어 있는데 겹벚꽃인 꽃송이들이 무척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연등이 주저리 주저리 매달려 있는 경내 모습이다. 문수사를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문수사 입구에 늘어선 많은 벚나무들이 내방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렇듯 풍성한 벚꽃은 이전에는 본 기억이 없다. 마치 커다란 분홍빛 솜뭉치를 달아놓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주변 야산의 신록도 이 아름다운 경치에 .. 활기차고 유쾌함이 가득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Rijksmuseum 주변 모습~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Rijksmuseum 앞의 뮤지엄 광장 Museumplein이다. 뮤지엄 광장 Museumplein은 국립미술관과 반 고흐 미술관, 시립 근대 미술관, 콘세르트헤보우로 둘러싸인 광장으로, 미술관 등을 둘러보다가 쉬어가기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국립미술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단체로 온 젊은 친구들의 표정이 활기차고 밝아서 바라보는 사람도 미소 짓게 한다. 뮤지엄 샵도 들어가봤는데 국립미술관에서 본 것들과 별반 차이는 없었다. 무엇을 드실려고~ 아이스크림~? 아님 커피~? 뮤지엄 광장의 상점들 모습이다. 대부분이 기념품을 팔고 있었는데, 상품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유리병을 납작.. 서산 문수사로 떠나는 벚꽃 여행~ 서산 문수사 입구의 벚꽃 터널이다. 분홍빛 벚꽃송이가 탐스럽다. 아름답게 늘어진 꽃송이들이 자꾸만 발길을 잡는다. 차창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네~ㅎ 입구에 잔뜩 늘어선 차량들~ 일찌감치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벚꽃만 꽃이던가~ 길가에 예쁘게 핀 봄꽃들이 기분을 더욱 상쾌하게 해 준다. 한아름 안아보는 탐스러운 벚꽃~ 향기는 어떠신가요~? 이렇듯 송이송이 탐스럽게 매달린 벚꽃 구경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디어 도달한 문수사 일주문 모습이다. 일주문을 지나서 이어지는 꽃길이다. 잠시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는 풍성한 꽃길 모습이다. 제각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분주하다. 빨간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기 직전의 철쭉도 아름답기만 하다. 문수사 대웅전 앞의 형형색색 연등들이 우릴 반긴다. 문..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