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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탑에 오르다~~~ 사요 궁전에서 바라 본 에펠 탑 Tour Eiffel 에펠 탑 아래의 관광객들 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곳 파리도 대도시이기는 하지만 우리 서울의 일개 구 정도의 크기 (외곽 지역을 제외 한 중심지 )로 건장한 체력만 가지고 있다면 웬만큼 유명한 관광지들은 걸어서 돌아다닐 수도 있다. 높이 301..
파리의 뤽상부르 공원 궁전과 팡테옹 뤽상부르 궁전 Jardin et Palais du Luxembourg 현재는 상원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궁전의 일부를 뤽상부르 미술관으로 공개하고 있다. 궁전의 앞뜰로서 많은 조각상들과 분수 그리고 다양한 꽃들이 어울어져 있으며 수많은 벤취에는 파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
세느강과 시테섬 언저리에서...... 시테섬 옆의 세느강을 따라 가는 유람선 퐁뇌프 Pont Neuf 1607년에 완성된 다리로 현존한는 것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데 퐁네프의 연인들이라는 영화덕분에 매우 친숙한 이름으로 기억에 떠오르는데 영화에서의 우울한 분위기등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좌측에 보이는 조각..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2 안쪽 내진 입구에 있는 성모자상 이 우아한 성모자상은 14세기의 작품으로 이름이 노트르담 드 파리(파리의 성모)란다. 내부 기둥과 벽, 아치 모습들 북측의 성모 마리아문 가까이에서 본 측면 모습 정면 최후의 심판의 문 상부 파사드 모습 측면의 작은 첨탑들... 약 2000여개에 달한다는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1 시테 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12세기 고딕 건축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노트르담 대성당 전경 12세기 착공하여 1320년에 완성된 후 파리의 대표적인 성당으로써 수많은 역사적인 사건을 겪고 19세기에 약20년 간의 대복원 공사후 현재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등의..
파리에서의 첫날..... 황당한 자동차 사고~~~(1) 오랫동안 별러 왔던 유럽으로의 여행을 시작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다닐 것인가를 고심하다가 여러곳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 자동차여행을 택하게 되었지. 렌트카 리스카 차종 가격 크기등을 비교 검토, 고심을 하다가 당초 가족여행을 계획했으나 모두 다음으로 미루는지라 혼자라도..
센~강을 따라......... 루부르 지하철 역사앞 루부르 주변에서 본 건물.. 무슨 특별한 건물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마음에 들어서 한컷~~ 루브르 궁전의 서쪽, 튈르리 정원에 인접해 있는 카루젤 개선문 서쪽으로 계속가면 콩코르드 광장, 샹젤리제 거리를 거쳐 흔히 개선문으로 불리우는 유명한 에투알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에 가다~~ 서둘러 박물관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다. 방학이 지나서일까~ 루브르에 오면 누구나 보고 간다는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가 있는 드농관을 돌아 보았는데 수없이 많은 다른 조각품들을 보니 이 밀로의 비너스가 뭔지 다르고 정교하다는 느낌이... 곳곳에 대형유화가 걸려 있..
몽마르뜨언덕에서.... 파리에 도착해 호텔로가기전에 마트에 들러 필요한 것들 좀 사러가다 사고를 당해 차를 교체받는데 꼬박 하루를 보내고 ... 내가 처음타는 새차였는데... 관광은 다음날로 미루고 산책나왔다가 쉬엄쉬엄 걷다보니 낯익은 상호가 눈에 들어와 보니 말로만 들었던 물랑루즈였으니~~ 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