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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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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의 악마의 목구멍 Devils Cataract ~ 악마의 목구멍 Devils Cataract이란 팻말이 보인다~ 폭포로 흘러드는 물의 양이 대단하다. 물론 아르헨티나에서 보았던 이구아수의 악마의 목구멍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규모이지만~ 이구아수의 악마의 목구멍은 엄청난 양의 물이 몰려들고 그 떨어지는 물줄기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
짐바브웨 쪽 빅토리아 폭포를 보러 국경을 넘고~ 짐바브웨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폭포 다리 짐바브웨 쪽의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 위해 다리를 건너왔다. 그러고보면 세계3대 폭포라고 하는 폭포들은 그 크기가 커서 그런지 모두 두개의 나라에 걸쳐 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걸쳐 있는 이구아수,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이루는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서~ 빅토리아 폭포 다리에서 잠비아 쪽의 빅토리아 폭포를 돌아보고 짐바브웨 쪽으로 넘어간다. 폭포 입구에는 예외없이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잠비아 쪽의 폭포를 나서는 길~ ATM기도 보인다. 잠비아 출입국 건물이다. 출국 스탬프를 받고 빅토리아 폭포 다리로 향한다. 지어미 등짝에 바짝 ..
잠비아쪽에서 찍은 빅토리아 폭포 동영상~ 빅포리아 폭포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그동안은 카메라로 사진만 찍다가 보다 생생한 모습을 담아보려고 동영상을 찍은 것인데 처음 것은 좀 엉성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카메라 기능에 이처럼 좋은 것도 있었는데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다음 것은 조금 나아진 것 같기는 한데 ..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가르며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잠베지 강 중류의 이 빅토리아 폭포는 그 폭이 약 1.7km이고 최대 낙차 108m인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라고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2월이나 3월 잠베지 강의 수량이 많아질 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가 만들어진다고 ..
잠비아에서 본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폭포를 돌아보는 날이다. 빅토리아 폭포를 보면 세계3대 폭포라는 폭포들을 모두 돌아보게 되는데 한번도 상공에서 폭포를 본 적이 없어서 전날 초경량항공기 투어를 예약해 놓았다. 그런데 아침 식사를 마치고 리셉션에 가보니 여직원이 나를 보자마..
여흥으로 마무리한 잠베지 강 썬셋 크루즈~ 날씨가 도와주질 않으니 석양은 뒷전이고 기념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맥주로 아쉬움도 달래고~~ㅎ 석양 대신 강변 구경을 한다~ 모델 노릇하기에 바쁘십니다~~ㅎ 투어객으로 가득찬 유람선도 보인다. 단촐한 모습의 배도 지나가고~ 각양 각색의 배들이 떠가는 모습도 멋지다. 멋스..
잠베지 강 Zambezi R.에서의 썬셋 크루즈~ 잔뜩 구름 낀 하늘로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는 힘들게 되었다. 일찌감치 멋진 노을에 대한 기대감은 버리고 잠베지 강으로 뱃놀이 나온 기분으로 즐기기로 한다. 강가에 늘어져 있는 나무가 멋스럽다. 푸른 풀 위에는 새들이 보이고~ 폭포 쪽으로 날아가는 헬기도 보인다~ 강 위에는 여러 ..
잠비아에서의 잠베지 강 Zambezi R. 썬셋 크루즈~ 우리 크루즈선에 같이 탑승한 아프리카 친구들이다. 같은 배에 탔다는 이유만으로도 친밀감이 느껴져 오늘의 모델로 채용한다~~ㅎ 같이 사진도 찍고~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들이다. 잠베지 강 Zambezi R.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도양으로 흘러드는 아프리카 남부 최대의 강으로 잠베지는 큰 ..
잠비아의 리빙스턴 Livingstone으로~ 잠베지강의 유람선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 공항을 경유해서 잠비아의 리빙스턴에 도착했다. 리빙스턴은 마람바 Maramba라고도 부른다고 하며 수도 루사카의 남서쪽 약 90km에 위치하는 짐바브웨와의 국경을 이루는 잠베지강 북안에 위치하는 도시다. 리빙스턴은1855년 빅토리아 폭포를 발..
다르에스살람에서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잠비아의 리빙스턴으로~ 페리 선착장에서 호텔로 왔는데~ 잠비아 리빙스턴으로 가기 위한 항공편 시간이 6시라서 새벽같이 호텔을 나서야 되기에 그야말로 잠만 자고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가 호텔 이름도 Sleep Inn hotel이다~ㅎ 호텔 보안요원이다. 출입문을 지키는 보안요원도 배치되어 있는 걸 보니 다르에..
잔지바르에서 페리를 타고 다르에스살람 Dar es Salaam 으로~ 카페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호텔로 향한다. 정신없이 돌아다닌 3일간의 잔지바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잠비아로 가는 국제선을 타기 위해 다르에스살람으로 갈 준비를 해야된다. 당초 계획으로는 잔지바르 공항에서 항공기로 이동하는 것이었는데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