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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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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나서 불교의 성지 사르나트 Sarnath 로 ~ 박물관에는 문짝도 전시되어 있는데 문짝에 조각되어 있는 문양이다. 다양한 칼과 방패 인도에서 사용되었던 화폐들 모습 복도의 전시물 박물관에서 밖을 본 모습 대학교 구내 도로 모습 대학교 정문 학교 내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불교의 4대 성지 중 하나라는 사르나트에 도착한 모습..
박물관의 전시물들 이 그림은? 조각품들을 기하학적으로 설명해 놓고 있다. 바라나시 지도
베나레스 힌두 대학 내의 뉴 비슈와나트 사원 뉴 비슈와나트 사원 사원 중앙의 신상을 모셔 놓은 곳. 사진 촬영을 금지시키는 곳인데 코브라상이 있었고 그곳에 꽃을 바치는 인도 여인들도 볼 수 있었다. 매우 정성을 들여 기원을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사원 모습들 사원 안으로 향하는 힌두인들 모습 사원 설립자의 염원을 살..
베나레스 힌두 대학 BHU 를 찾아서~ 날이 밝아오자 강가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여자들도 나름대로 목욕하는 대열에 참여한다. 강가의 모습을 뒤로하고 바라나시의 또 다른 모습을 찾아보기로 했다. 식당들이 문을 열기 전이라 강사장님 부부와 함께 얼마남지 않은 누룽지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베나레스 힌두 ..
바라나시 강가의 밤과 새벽 모습 아르띠 뿌자 Arti Pooja 모습 강가의 여신에게 바치는 제사의식을 아르띠 뿌자 Arti Pooja 라고 한다고 한다. 힌두교 전통 의식에 따라 코브라 모양의 등에 불을 붙여 정해진 방식에 따라 동작을 취하는 제사의식으로 다샤스와메드 가트의 한 힌두교 단체가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 사진은 다샤..
해질 무렵의 강가 라가 카페에 저녁을 주문해 놓고 강가의 화장터로 행했다. 화장터 구경한 후 다시 모여 배를 타고 나가서 제사의식을 보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 것이 이날 저녁의 스케줄이었다. 골목길을 지나면서 좁은 골목길 옆에 쌓아놓은 장작더미를 카메라에 담았다. 무심코 아무생각없이 ~ 조금 ..
바라나시의 좁은 골목길을 거쳐 강가로~ 고돌리아 사거리를 지나오자 온갖 탈거리들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지나간다. 싸이클 릭샤 위의 여인들 개조된 싸이클 릭샤 모습 어림잡아 10여명을 태운 듯 한데~ 마차 모습 우리가 묵은 호텔의 맞은 편 거리에 있는 쇼핑몰 극장도 있어 인도영화 구경도 할 수 있었고~ 붙어있는 두 건물의..
강가에서 호텔로 가는 길 강가의 모습 이발하는 중 강가에서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해질 무렵 배를 타고 돌아보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여전히 붐비는 거리 모습 고돌리아 사거리 모습 이곳 고돌리아에서 부터 강가까지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그래서인지 도로 중앙부분은 온통 노점상으로 가득..
바라나시 강가의 이런 저런 모습들 바라나시는 인도인들이 어머니라 부르는 강인 강가-갠지즈-와 동일시되고 때로는 쉬바신 그 자체로도 받아 들여진다고 하며 인구 100만의 도시가 그 자체로 신화에 재현되었고 만신 萬神이 모여있는 신들의 고향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또한 수많은 사상가들이 바라나시를 관통하는 강가..
바라나시의 강가에서~ 바라나시의 강가 모습 바라나시를 보지 않았다면 인도를 본 것이 아니다. 바라나시를 보았다면 인도를 모두 본 것이다. 라고 했다는데~ 그냥 쉬엄쉬엄 가트와 강가를 돌아보기로 했다. 여행자 숙소로 이용되는 가트 모습 배를 수리하고 있는 모습
바라나시 Varanasi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밤새 달려 온 기차에서 내려 호텔에 여장을 푼 후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뭘 좀 먹어야겠더라. 막 도착한 상태에서 아는 곳이 있어야 찾아가지 무작정 도로변을 살피며 식사할 만한 곳을 찾았다. 어렵게 찾아든 이 레스토랑에 온 이유는 단순하다. 제일 번..
바라나시로 가는 야간 열차를 타러 ~ 남부 사원군을 벗어나 카주라호 시내로 가는 넓은 도로로 접어 들었다. 좁은 공간에 같혀 굉음과 함께 가야하는 오토릭샤가 싫어 천천히 걷다보니 가야할 길이 만만치 않아 보였다. 고민을 하던 중 때마침 다가 온 싸이클 릭샤를 흥정하여 이용하였다, 시내를 벗어난 곳인 탓인지 제법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