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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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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아바야기리 다고바 Abhayagiri Dagoba와 사마디 불상 Samadhi Buddha Statue~ 아바야기리 다고바 Abhayagiri Dagoba 모습이다. 기원 전 1세기 싱할라 왕조의 왕이었던 바라감 바후 왕은 급작스런 인도 타밀족의 침입으로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이게 되고 급하게 왕궁을 탈출한 왕은 이곳 아바야기리에 몸을 숨기고 이곳 승려들의 도움으로 담불라로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리랑카의 르완웰리 세야 대탑과 아바야기리 다고바 Abhayagiri Dagoba~ 르완웰리 세야 대탑 기단의 모퉁이에 세워져 있는 작은 탑이다. 거대한 르완웰리 세야 다고바는 바로 옆에서는 전체 모습을 조망해 보기 어렵고 대탑 주변의 다양한 구조물들만 구경할 수 있었다. 르완웰리 세야 다고바 주변 모습들이다. 무척 호기심 어린 눈으로 관람하는 서양 여행자..
세계에서 가장 큰 불탑이었다는 스리랑카의 르완웰리 세야 대탑 Ruvanveli Saya Dagoba~ 황금으로 채색된 탑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는 르완웰리 세야 대탑 Ruvanveli Saya Dagoba 모습이다. 스리랑카 전역의 16곳의 성지 중 한 곳이라는 이 탑은 기원전 2세기 조성될 당시에는 높이가 무려 103m, 직경 290m로 세계에서 가장 큰 불탑이었다고 하는데 거듭된 타밀의 침공으로 본래의 탑은 많..
스리랑카 스리 마하 보리수 사원 Sri Maha Bodhi~ 아누라다푸라는 기원전 377년부터 서기 1017년까지 스리랑카 최대의 도시였으며 불교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이 불교의 중심은 스리랑카를 넘어서 미안마,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전 아시아로 퍼져 나가면서 아누라다푸라는 아시아 불교의 중심이었으며 당시의 아누라다푸..
스리랑카 이수루무니아 사원 Isurumuniya Vihara의 다양한 모습들~ 스리랑카 최초의 불교 사원이라는 이수루무니아 사원 Isurumuniya Vihara의 신 사원 내부 모습이다. 불당 내부는 화려한 원색의 벽화들로 가득차 있다. 좁은 바위틈에서는 수많은 박쥐들이 서식하고~ 사원 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이다. 전시물은 그리 많지 않고 몇 개의 석조물이 남..
스리랑카 최초의 불교 사원 이수루무니아 사원 Isurumuniya Vihara으로~ 각종 현란한 색들로 장식된 간판이 도로변을 가득 채우고 있다. 차량도 예외는 아니고~ 복잡한 거리를 통제하는 정복 차림의 교통 경찰 모습도 보인다. 도로와 나란히 철로가 놓여 있고 때마침 열차가 들어서 있는데 역사가 보이질 않는다.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놓친 건지도 모르겠..
길 위에서 만난 스리랑카의 다채로운 모습들~ 천 년의 도시 아누라 다푸라로 가는 길에 만난 도시 모습이다. 도로 주변으로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그 사이의 좁은 도로는 각종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간판들 사이로 보이는 여인의 미소가 아름답네~ 중앙 분리대까지 갖춰진 제법 넓은 도로가 도시를 가로 지르고 있는 걸 보..
찬란한 불교 유산을 가진 나라 스리랑카로~ 먼 길을 떠나기 전 공항 라운지에서 잠시 휴식을 가졌다. 밤 10시 40분에 출발하는 항공기인데도 일찌감치 집을 나선 탓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실 겸 라운지를 찾은 것이다. 어찌보면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미지의 세..
또다른 인도를 찾아 떠나는 남인도 여행~ 올 겨울 여행은 어디로 떠나 볼까나~ 아직은 여행을 다닐 시간적 제한이 따르는 때라서 올해의 여행지 선택에도 적지않은 고심이 따랐다. 비교적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 여행은 나중에 얼마든지 갈 수 있고 날씨가 추운 곳은 우리 부부 모두 싫어하는 편이라 그 선택이 쉽지만은 않..
델리의 밤은 깊어가고 ~ 시원 섭섭한 인도 여행 인도에서의 마지막 날의 아쉬움이 진하게 밀려온다. 언제 또 올 수 있을려나~ 델리에서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곳 돌아갈 채비를 한다. 인도 공항의 면세점 인도다운 기념품들을 파는 상점 인도를 느낄수 있는 기념품들을 다양하게 진열 판매하고 있다. 시간이 넉넉..
다시 빠하르간즈로~ 여행자들의 거리 빠하르간즈 헤나도 해주고 제품도 파는 상점 악기점 악기에 관심이 많아 구경하였더니 포즈를 취해 준다. 그리고 너스레를 떤다. 500루피라고~ 모델료가 빠하르간즈의 골목 골목길의 잡화점 모습 골목길의 몇 평도 되지 않는 좁은 곳에서 공사를하고 있다. 움직이기도 힘..
코넛 플레이스 Connaught Place를 가다. 코넛 플레이스에서 제일 먼저 KFC를 찾았다. 아침에도 들렀다가 헛탕만 치고 돌아갔었다. 오픈을 7시에 한다는 문앞의 안내판을 믿은 우리가 잘못인지는 모르겠고..... 그래도 믿고 먹을 만한 음식으로 패스트 푸드점이 제격이다. 코넛 플레이스의 건물 모습 코넛 플레이스는 1931년 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