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Art Science Museum에서 본 다채로운 모습들~ 새와 나비가 날아다니고 꽃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뭐 하세요~~? 나비를 잡아보시려고~~? ㅎ 현란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에서 두 남녀가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늘씬한 이 처자의 몸놀림이 무척 유연하다. 발레라도 전공한 걸까~? 촬영을 하는 동안에도 수시로 빛의 색깔..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호젓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텅 빈 차선을 달리는 우리와는 달리 반대편 차선으로는 귀가 차량들이 연실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강변의 카페와 음식점 앞에는 여전히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예전엔 많이 다녔던 길인데 생소한 건물들도 많이 눈에 띈다. 이곳이 우리의 목적지란다. 입구에 바짝 .. 물의 정원에서 즐겁고 행복한 산책을 마치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는 기분이 좋았다. 이쯤에서 그만 되돌아 나갈까~~? 피어 있는 꽃들이 많지 않아서 조금 풍성하게 만들어 보았다~~ㅎ 자전거 도로 겸 산책길이 시원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탈 것도 다양하네~ 산책길 너머의 반대편 강변으로 가봤다. 이곳에선 예쁜 꽃들도 보.. 싱그러운 푸르름이 가득한 물의 정원에서~ 물의 정원에서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된 습지 모습이다. 잘 닦겨진 자전거 도로 위로 건각들이 달려오고 있다. 북한강변의 아름다운 도로를 예전엔 많이 다녀본 기억이 있지만 이곳에 물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그동안 물의 정원이 어디에 있는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ㅎ.. 오월의 신록이 참으로 아름다웠던 운길산 수종사~ 수종사 산영각 앞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모습이다. 수종사 경내의 제일 윗부분에 자리한 산영각 山靈閣 모습이다. 산영각 앞에서 본 사찰 전경이다. 바로 아래에 위치한 응진전 지붕은 새롭게 자란 푸릇푸릇한 나뭇잎으로 뒤덮혀 있는데 거의 모두가 활엽수라 가을 단풍철에도 무척 아름.. 보이는 모든 게 경이롭기만 한 뉴욕의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입점 업체들의 상호를 기록한 표지판인 모양이다. 많기도 하네~ 파이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도 있다. 마치 고장난 파이프에서 나온 것처럼~~ㅎ 마켓 안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무척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앙증맞게 만들어 놓은 매장도 보인다. 뭘 먹었는지~~ 곳곳에 쓰레기통도 만들어 .. 뉴욕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 언제나 처럼 가족보다 조금 일찍 아파트를 나와서 담아본 주변 모습이다. 아파트 바로 옆에는 요트들도 정박되어 있다. 아파트에서 바라본 중심 시가지 모습~ 그리고 이스트 강변의 요트들~ 가족과 함께 오늘의 일정을 시작한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첼시 마켓 Chelsea Market이란다. 첼시 마.. 보스턴에서 열차 타고 다시 뉴욕으로~ 코플리 플레이스 Copley Place를 나서서 본 모습이다. Back Bay Station 맞은 편으로 가면 푸른 녹음이 있는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공원으로 가보는 것은 포기하고 역 쪽으로 향한다. 뭐라도 먹겠다고 들어선 버거집~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은 모양이다. 이 친구는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인데~ 이 .. 싱가포르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Art Science Museum에서 본 미래의 세계~ Helix Bridge에서 바라본 Art Science Museum 하얀 연꽃이 활짝 핀 듯한 독특한 형상의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Art Science Museum~ 이곳 역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설계한 모세 샤프디가 설계한 곳으로 손가락을 닮은 외관은 싱가포르로 오는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박물..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주변의 명소들을 찾아서~ 그림 좋네~~^^* 인피니티 풀 Infinity Pool에서 바라보는 도시 풍경이 아름답다. 이곳을 찾은 투숙객들의 손에는 저마다의 추억을 담기 위한 카메라 등이 들려 있다. 아예 작정을 하고 이곳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려는 듯한 모습들도 보인다.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을 뒤로 하고 .. 마리나 베이 샌즈의 도심 속 하늘 정원 인피니티 풀 Infinity Pool~ 호텔 베란다에서 본 일출 모습이다. 우기의 구름이 많은 날이라 해의 윤곽만 겨우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광경에 살짝 실망스럽다. 너무 기대를 한 탓일까~~? ㅎ 베란다 모습인데 꽃나무까지 심어놓은 세심한 배려가 참으로 마음에 든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 빼어난 경관을 품고 있는 운길산 수종사~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는 색색의 연등이 아름답게 매달려 있다. 규모가 별로 크지 않은 사찰이어선지 많은 연등은 걸려 있지 않았지만 곳곳에서 보이는 연등이 사찰의 분위기를 더욱 운치있게 해 준다. 연등을 보면 지금도 가끔씩 할머니 생각이 난다. 초파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