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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양평 서후리 숲~ 오월의 신록이 싱그러운 서후리 숲이다. 새롭게 솟아오르는 연록의 새 잎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친구끼리 나들이를 나온 듯한 두 처자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울창한 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거닐어 본다. 작은 폭포도 있네~~ 숲길을 산책하는 기분이 상쾌하다. 뭐가 발길을 잡나요..
보스턴의 올드 노스 교회와 폴 리비어 몰 Paul Revere Mall을 돌아보고~ 프리덤 트레일 Freedom Trail에 포함되어 있는 올드 노스 교회 Old North Church의 작은 공간까지도 역사적 장소로서의 의미가 각별한 듯 방문자에게 열심히 설명을 해주고 있는 직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작은 정원의 한쪽 벽면에 조용히 서있는 수사 한 분이 계신데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이..
보스턴의 역사적인 현장을 찾아서~ 우리가 들어선 이 거리는 하노버 스트리트 Hanover St다. 거리 중간에서 보이는 교회는 St. Stephen's Catholic Church이고~ 하노버 스트리트와 이어지는 골목길은 거리의 부산함과는 달리 조용한 적막감이 흐른다. 교회를 마주하고 있는 길 어귀에는 기마상이 하나 우뚝 서있는데 Paul Revere Statue란다..
보스턴의 아름다운 거리 산책~ 보스턴의 아침 풍경이다. 건물들 너머로 멀리 바다도 보인다. 아파트를 나설 채비를 한다. 아파트 창문으로 보이는 모습~ 아파트를 나서서 찾아간 곳은 어젯 밤 들렀던 카페다. 뭐라도 간단히 요기를 해야겠기에~ 뭘 먹을까~~? 우리들의 조촐한 아침 식사다. 카페를 나서서 본격적으로 시..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적인 조형물 수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로~ 플라워 돔 Flower Dome 앞에는 커다란 꽃시계도 있다. 꽃시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찍고~ 수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로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가면 되겠구먼~~ㅎ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수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의 상징적인 역..
진귀한 식물들도 많이 볼 수 있었던 싱가포르 플라워 돔 Flower Dome ~ 플라워 돔 Flower Dome의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마리나 베이의 모습도 아름답다. 마치 화석이 되어버린 듯한 용도 있네~ 이 바오밥 나무의 손은 도대체 몇 개나 되는거야~~? 무척 독특한 모습의 나무다. 가지 끝은 마치 선인장 같기도 하고~ 하얀 모자를 쓰고 있는 듯한 선인장도 있다. 바오밥 ..
각양각색의 꽃이 반발해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플라워 돔 Flower Dome ~ 플라워 돔 Flower Dome은 세계 최대의 기둥 없는 온실로 각 지역별로 나뉘는 9개의 실내 정원 안에 150종 이상, 3만 여 그루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각종 꽃들의 색감이 참으로 화려하다. 어~~ 이 녀석은 마치 입맞춤을 하고 있는 듯한 모양새네~~ㅎ 모양도 색도 향기도 제각각인 꽃들..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서 가보는 양평의 서후리 숲~ 양평 쉬자파크에서 서후리 숲으로 가는 길인데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인 산길이 아름답다. 아직 채 지지않은 벚꽃이 드라이브 길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준다.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동영상 동영상 속에서 들리는 말소리~ 서종~ 어~휴 이쁘네~ 가는 길 자체가 여행이네~ ..
양평 쉬자파크에서 서후리 숲으로~ 데크길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이 걷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길 가에는 아름다운 튤립이 줄지어 피어 있다. 얕은 돌담과 장독들이 운치를 더해 주고~ 이쁜 튤립을 담아봤다. 입구 부근에 있는 작은 무대에서는 예쁜 처자가 노래를 선사해 주고 있다. 기간을 정해서 매주 토요일에 이런 무대..
작은 폭포수와 운치있는 소나무 숲이 있는 양평쉬자파크~ 작은 폭포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참으로 다양하게 꾸며놓은 양평 쉬자파크다. 폭포수가 쏟아지는 곳으로 가보려는데 길 가의 예쁜 꽃들이 자꾸만 발길을 잡는다. 새로 솟아난 솔잎 마저 아름답게 느껴진다. 역시 푸르름과 젊음은 좋은 것이여~~ 폭포수가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린다. 폭포..
보스턴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Row 34에서 저녁을 먹고~ 위 사진의 오른쪽 건물에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Row 34가 있다. 바닷가까지 다녀온 뒤 카페로 다시 들어섰다. 울 꼬맹이는 뭐하고 있니~? 서서 먹겠다고~~ㅎ 카페를 나서서 예약시간에 맞춰 Row 34를 다시 찾았다. 이젠 날이 완전히 저물었네~ 레스토랑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외부..
나홀로 돌아본 보스턴 밤 거리 모습~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Row 34 내부 모습인데 손님들로 가득차 빈자리가 없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한 시간 후에 다시 오기로 했다. 부근에서는 새롭게 신축되는 건축 현장의 짚크레인이 여럿 보인다. 적당히 시간을 보낼만한 장소 물색에 들어간다. 식당 근처의 카페로 들어섰다. 읽을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