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달랏의 아름다운 호수 투엔람에서 보트를 타고 Clay Tunnel로 가는 길~ 다딴라 폭포를 나서서 투엠란 호수 Tuyen Lam Lake에 도착한 모습이다. 선착장 풍경들이다. 보트에 올라 호수를 가로지르는 모습이다. 이제 편안하게 호수 주변 풍경을 감상해 보자~ 호수 주변의 산속에는 크고 작은 건물들이 산재해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시설이 휴양객들을 위한 숙소들인 듯한데~ 이건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우리 일행이 탄 보트 모습이다. 반대편에서 오는 보트들 모습이다.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이 조차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제법 큰 건물을 짓고 있나 보다. 호텔인가~? 달랏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많다는 게 실감 나는 풍경이다. 저.. 알파인 코스터를 타고 내려가서 본 베트남 달랏의 다딴라 폭포~ 죽림 선원에서부터 지척에 위치한 다딴다 폭포를 찾았다. 다딴라 폭포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알파인 코스터를 타야 하는데~ 알파인 코스터 Alpine Coaster를 타고 신나게 폭포를 향해 내려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폭포 쪽 승강장에 도착한 모습인데, 이곳 폭포에서 나가려면 다시 알파인 코스터를 타야 하는데 처음 시작하는 구간이 무척 가파르게 되어 있다. 이제 폭포 쪽으로 내려가 보자~ 다딴라 폭포의 시원스러운 풍경들이다. 이곳은 참족과 전쟁 당시 폭포 아래 깊은 동굴에 숨어서 적을 물리친 곳으로, 다딴라는 나뭇잎 혹은 바위 아래 숨겨진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폭포 주변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펼쳐지기도 하는 곳으로, 캐.. 베트남 달랏의 죽림 선원을 돌아보고, 지척에 있는 다딴라 폭포로~ 로빈 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죽림 선원 모습이다. 죽림 선원은 불교에서 중시하는 '선 禪'을 교육하는 곳으로, 남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의 승려가 수련 중이라고 한다. 일본식 젠 양식과 베트남 불교 건축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 지어진 이곳은 아기자기한 정원을 비롯해 커다란 종과 분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다. 정원의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한다. 작은 전각에도 불상이 모셔져 있고, 주변은 온통 아름다운 꽃과 분재로 장식되어 있다. 사찰 뒤쪽에 위치한 탑이 멋지다. 커다란 돌에는 뭔가 새겨져 있는 듯했는데~ 사원 이곳저곳을 돌아본다. 그런데 이곳을 왜 죽림 사원이라고 부르지~? .. 로빈 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베트남 최대 선원으로 꼽힌다는 죽림 선원으로~ 로빈 힐에서 보이는 달랏 시가지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다. 로빈 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로빈 힐의 기념품점을 거쳐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향한다.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들이다. 2003년 오스트리아 회사인 Doppenmay가 건설한 2,267m 길이의 이 케이블카는 약 15분 정도를 오른다고 한다. 케이블카 안에서도 아름다운 달랏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산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옆으로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깊은 계곡으로 빠져드는 듯한 테이블카~ 울창한 숲도 지나서 나타난 케이블카 승강장~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각종 물건을 파는 기념품점인데, 이곳은 가.. 베트남 달랏의 죽림 선원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로빈 힐로~ 달랏의 호텔에서 맞이한 아침이다. 식사부터 하기 위해 찾은 호텔 식당 모습이다. 각종 음식들이 깔끔하게 잘 차려져 있다. 외부 발코니에 마련된 식탁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들의 첫 디시들 모습이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룸으로 향하면서 본 호텔 내 모습들이다. 리셉션과 로비 모습을 담아봤다. 호텔 라운지 모습이다. 우리가 머문 룸 모습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룸이 마음에 들었다. 호텔 입구 모습이다. 호텔 입구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들이다. 이게 베트남 국화라고 했던가~?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 각종 먹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베트남 달랏의 야시장을 구경하고~ 달랏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숯불 위에서 바삭하게 구워내는 이 음식~ 일명 달랏 피자라고 들은 바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정도는 먹어줘야지~~ㅎ 바삭하고 맛이 괜찮았다. 바로 옆 매대에는 각종 꼬치가 수북이 쌓여있다. 보기에는 그럴듯했지만 선뜩 사 먹기는 망설여진다. 이미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온 터이니 더더욱~ 노점 뒤의 좌석은 이미 많은 현지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음식 사 먹는 것은 차치하고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다. 과일의 황제라는 두리안도 팔고 있네~ 각종 먹거리를 팔고 있는 상점들 반대편에는 의류 등을 파는 상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이곳은 꽤나 인기 있는 음식점인가 보다. 빼곡히 손님들이 들어서 있는 걸 .. 베트남 달랏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달랏 기차역을 돌아보고~ 달랏 기차역에 전시되어 있는 오래된 기차 모습이다. 달랏 기차역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호찌민 근처 휴양지로 달랏을 개발하면서 건설한 역이라고 한다. 프랑스 노르망디의 트루빌 & 도빌 역을 쏙 빼닮았다는 이곳은 1938년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고, 아르데코 건축 양식과 베트남 소수 민족의 공동체 건물의 특징인 삼단 지붕과 결합된 독특한 양식을 볼 수 있고, 예전에 운행하던 기차가 세월의 흔적을 뽐내며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베트남 전쟁 당시 철도가 파괴되어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975년 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1990년에 보수 공사를 거쳐 지금은 관광 열차가 운행된다고 한다. 옛 모습을 간직한 열차를 타고 우리가 조금 전에 다녀온 린푸억 .. 베트남 달랏의 린푸억 사원을 돌아보고 달랏 기차역으로~ 린푸억 사원의 지옥을 형상화해 놓은 모습들이다. 에구~ 무서워라~~ㅎㅎ 지옥문에서 나와서 본 불교 관련 전시물들이다. 한쪽에 고승들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도 보인다. 지하 전시장을 나서서~ 간단한 간식을 팔고 있는 현지인들 모습이다. 린푸억 사원의 또 다른 법당 안을 들여다봤다. 법당 안 모습이다. 이 건물 외벽도 각종 타일 조각으로 현란하게 장식해 놓았다. 법당 앞에서 본 7층 탑 모습이다. 사원 주변의 관광객들~ 우리나라 관광객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건 뭐지~? 사원으로 이어지는 거리~ 이제 그만 린푸억 사원을 나선다. 사원 입구의 거리 풍경인.. 도자기와 유리 모자이크로 아름답게 장식된 베트남 달랏의 린푸억 사원~ 도자기와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된 달랏의 유명한 사원 린푸억으로 이어지는 거리 모습이다. 잘 지어진 현대식 건물들도 있고~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오래된 건물도 공존하는 거리 풍경이다. 사원 앞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가까이 다가간 사원 모습이다. 마치 탑처럼 세워진 사원 건물이 무척 이채롭다. 이 사원은 지역의 불교 신자들이 낸 기부금으로 1949년 건설되었고, 1990년에 재건되면서 더욱 화려해졌다고 한다. 탑 모양의 건물 맞은편 사원 건물 위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1층에는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 있다고 하는데~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라가 본다. 용이 미륵불을 떠받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 베트남 남동부 해안 도시 나트랑에서 고산 지역에 위치한 달랏으로 가는 길~ 나트랑의 혼쫑 곶과 포나가르 힌두교 사원을 돌아본 후,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달랏으로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나트랑 시가지를 벗어나면서 본 풍경들이다. 나트랑을 통과하는 기찻길이다. 시가지를 벗어나자 조금은 한적한 길들이 이어진다. 넓은 강과 도시가 만들어 낸 풍경이 아름답다. 이어서 펼쳐지는 농촌 풍경들~ 도중에 스쳐간 작은 도시의 깔끔하게 잘 정비된 도로가 멋지다. 추수 후 새롭게 시작된 경작지 모습이다. 우리와는 다른 이국적인 모습들이 흥미롭기만 하다. 드넓게 펼쳐진 농지~ 잘 정비된 농지들이 주변 산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여긴 농지들이 파랗게 물들어 있구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