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스턴에서 열차 타고 다시 뉴욕으로~ 코플리 플레이스 Copley Place를 나서서 본 모습이다. Back Bay Station 맞은 편으로 가면 푸른 녹음이 있는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공원으로 가보는 것은 포기하고 역 쪽으로 향한다. 뭐라도 먹겠다고 들어선 버거집~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은 모양이다. 이 친구는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인데~ 이 .. 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을 돌아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에 우뚝 세워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Cristopher Columbus 동상이다. 발레복을 입고 있는 이쁜 처자는 Ride에 탄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모양이고~ 한 무리의 젊은 처자들이 열을 지어 서클을 지나고 있다. 어딜 가니~~? ㅎ 우리 가족은 주변 모습을 구경하고~ 콜럼버스 서.. 뉴욕 맨해튼의 밤거리 모습~ 볼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Wolfgang's Steakhouse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거리로 나섰다. 거리의 건물들에서는 불이 밝혀지기 시작하고~ 맨해튼의 거리를 걷다보면 보도 위에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는 서포터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조금은 의아스럽게 생각됐는데 이내 익숙하게 되고.. 변덕스런 날씨로 마감한 여름 밤의 맨해튼~ 유니온 스퀘어 공원 Union Square Park에서 바라본 파크 애비뉴 사우스 거리 모습이다. 유니언 스퀘어의 남동쪽과 북서쪽의 모퉁이가 브로드웨이와 이어져 있고 한 블럭 건너서 5번가가 나란히 달리고 있으니 이 일대가 모두 쇼핑 거리라 해도 무리가 아닐 듯 싶다. 쇼핑을 마쳤으니 이제 그만..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여름날의 유니온 스퀘어 공원 Union Square Park~ 유니온 스퀘어 공원 Union Square Park에 있는 조지 워싱턴 동상이다. 이 유니온 스퀘어 파크도 맨해튼의 여타 공원들과 마찬가지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각종 빌딩과 상업 시설들이 바로 이웃하고 있다. 도로만 건너면 편히 쉴 수 있는 녹음 짙은 공원이 산재해 있으니 좁고 비싼 주거 환경을 ..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유니온 스퀘어 공원 Union Square Park으로~ 도로변 펜스가 쳐진 안쪽의 작은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 있다. 커피숍이다. 우리도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자~ 커피숍 내부 공간이 이등분 되어 있다. 서빙하는 공간과 고객들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 폭이 좁아 좌석도 대부분이 일렬로 이어져 있다. 건물 내부 폭이 좁은 탓이겠.. 그리니치 빌리지의 워싱턴 스퀘어 공원 Washington Square Park~ 워싱턴 스퀘어 공원 Washington Square Park의 남측 출입구 입구에서 본 모습이다. 소호에서 거리를 따라 올라와 뉴욕대 NYC 건물 옆을 지나서~ 공원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꼬맹이 간식을 챙겨 주는 것이었다. 유모차에서 오수를 즐기시는 동안 우리는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었는데 뒤.. 소호에서 워싱턴 스퀘어 공원 Washington Square Park으로 가는 길에~ 자유의 여신상은 꼭 봐야 해 ? 보고 싶어? 뉴욕 여행을 시작하면서 딸이 물어본 말이다. 아니 뭐~~ 꼭 그런 건 아니고.... 다른 여타 지역의 해외여행을 준비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뉴욕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책을 사고 사전 지식도 모아봤는데 공교롭게도 내가 산 책 서두에는 뉴욕에서 꼭 .. 뉴욕~ 호기심을 가득 안고 다가가본다. 근 일년만에 만난 작은 딸~ 유학생으로 시작해 직장인이 되어서 미국생활 7년차에 접어들기까지 한번도 찾지않은 부모의 무심함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얼떨결에 내뱉았고 그 말에 충격을 받아 내년 여름에는 꼭 찾아가마하며 실행한 뉴욕 여행이다. 사실 그동안 적지않은 시간이 흘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