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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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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닦아놓은 호수변의 산책길에서 담아본 동탄 호수공원의 야경~ 내 몫의 커피~ 커피를 많이 마시면 밤잠을 설친다며 주문한 아내 몫의 쥬스다. 이 카페는 우리가 산책을 시작한 곳부터 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려고 할 때 딱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서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에 자리하고 있다. 바쁠 것도 없으니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이제 그만 밖으로 나서기로 한다. 추석 연휴임에도 몇몇 상점들은 손님을 맞고 있었다. 카페와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는 상점들 모습인데, 각기 개성 있게 잘 꾸며 놓았다. 무엇이 발길을 멈추게 했나요~?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들이 있는 곳은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우시나 보다. 간단한 메뉴로 무장한 음식점들도 있다. 밖으로 나서서 본 상가 건물이다. 이 건물의 확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2층이 조금 전 우리가 머물렀던 카페다. 잠시 휴식을 취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밤 거리 풍경~ 암스테르담 홍등가 Red Light District의 밤 풍경이다. 운하와 주변의 상점들 모습이고~ 홍등가와 담락 거리를 잇는 골목 모습이다. 성 니콜라스 교회와 눈물의 탑으로 이어지는 운하와 그 주변 풍경이다. 홍등가와 담락 거리를 잇는 골목 주변의 상점들 모습이다. 중앙역 앞에 있는 보트 선착장 모습이다. 성 니콜라스 교회와 보트 선착장 모습이다. 중앙역 앞을 지나는 트램 모습이다.
시드니 야경 ~ 오페라 하우스 야경 시드니에 도착한 지 3일째인데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보러 온 것은 이 날이 처음이다. 멀쩡한 날은 다른 곳에서 소일하고 하필이면 비오는 날에~~ㅠ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계가 있는터라 산책 삼아 천천히 항구를 돌아보기로 했다. 비오는 날이라 손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야경~ 겨울 궁전 야경 네바강을 오르내리는 야경투어라서 처음 배를 탓던 곳으로 되돌아 간다~ 우리를 안내해줬던 현지 가이드는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친구인데 이 네바강의 야경을 여타 유럽의 유명한 야경을 제치고 단연 최고로 꼽는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들이라 쉽..
네바강 유람선에서 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야경~ 성 이삭 대성당의 야경 일찌감치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야경을 보러 네바강으로 향한다~ 얄궂게도 낮 동안에는 멀쩡하던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지 가랑비를 날리기 시작한다. 배를 타고 야경을 봐야하는데 이게 무슨 조화람~~ㅠㅠ 호텔을 나선지 얼마되지 않아 도로변의 건물들이 하나둘 불..
프라하 구시가 야경~ 구시청사와 틴 성모 교회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이 있는 Andel역에서 3역만 가면 같은 B라인에 있는 구시가 입구의 Mustek역에 도달한다. 저녁시간에 호텔에만 머무른다는 것은 여행의 1/3 이상을 낭비하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마냥 쉬고 싶다는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야경을 보러 구..
부다페스트 도나우 강변에서~ 밤에 본 세체니 다리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 날을 추억하기 위해 도나우 강변으로 향했다. 야경에 대한 미련도 남아있어서~ㅎ 강변으로 가는 길목의 거리 모습도 아름답기만하다. 중세풍의 옛건물들과 어울어져 있는 현대식 건축물들도 세련된 멋을 보여주고~ 꽤 늦은 시간임에도 불..
바르샤바 구시가의 밤 풍경 구시가 광장의 야경 와지엔키 공원을 나서 곧장 구시가 광장으로 왔다. 당초에는 신세계 거리 입구에서 박물관들을 찾아가 둘러 본 다음에 이곳 구시가로 오기로 계획했었다. 그리고 이곳 구시가 광장에서 저녁 식사와 함께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기로 하고~ 여전히 광장은 활..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야경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깐도지 호수에서 이곳 쉐다곤 파고다로 택시를 타고 왔다. 멀지않은 거리지만 걷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서~ 동쪽 게이트쪽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택시 한대당 200짯을 받는다. 늦은 시각이어서인지 입장스티커 확인도 않는다. 종일 잘 간수했었는데~ 이곳 동쪽 ..
성내의 숙소로 돌아오는 길의 자이살메르 야경 타이타닉에서 바라 본 석양 밤의 타이타닉 옥상 식당 모습 타이타닉에서 마라 본 성의 야경 성내의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성의 야경 성벽 아래의 청과물시장 모습 성곽 아래의 소떼 인적이 뜸해지기 시작하는 거리의 모습 성안의 숙소로 가는 길 한적해진 마하라자의 궁전 앞 궁전 ..
로마의 야경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Vittoriano 꼴로냐 광장 Piazza Colonna 의 안토니나 기둥 꼴로세움 Colosseo 로마의 전철 중 하나
성곽의 꽃 화성 야경 서장대 장대 장대는 모두 2개소가 있는데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사방 100리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군사지휘본부로 일명 화성장대라고도 한다. 서장대 동장대 서장대 서노대 노대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로 산 정상부에 위치하였고 화성에는 2개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