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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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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천제연 제3 폭포까지 가본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천제루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멀리 천제연 제2 폭포까지 보여서 가까이 담아봤다. 천제루를 내려와서, 이제 천제연 제3 폭포를 찾아가 보자~ 다시 선임교에 오른다. 선임교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정표를 따라서 제3 폭포로~ 그러데 이건 뭔가~? 천제연 폭포에서부터 성천봉까지 이어진 2km에 이르는 농업용 수로란다. 기념비도 새겨 놓았다.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과 관개수로가 나란히 이어져 있다. 이정표도 잘 만들어 놓았다. 울창한 산림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아름답다. 잠시 안내문도 살펴보고, 계속 산책을 이어간다. 사찰의..
제주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와 선임교를 돌아보고~ 천제연 폭포를 찾아가는 계곡 모습이다. 탐방로의 기묘한 형상의 나무들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진 폭포가 궁금증을 더해 준다. 폭포수 아래의 푸른 물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울창한 나무들에 가려져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폭포~ 좀 더 내려가 볼까~? 더욱 울창해진 숲길~ 얼마를 더 내려가야 할까~? 탐방로도 잘 만들어 놓았다. 이곳이 제2 폭포와 제3 폭포의 갈림길인 모양이다. 제2 폭포 쪽으로 내려가 본다. 드디어 완벽하게 시야에 들어온 제2 폭포~ 아름다운 천제연 제2 폭포 모습이다. 다시 담아본 아름다운 천제연 폭포 풍경이다. 천제연 天帝淵은 하느님의 못이..
대포 주상절리대를 나서서 제주 서귀포시의 또 다른 명소 천제연 폭포로~ 대포 주상 절리대 위의 해안가에 마련된 아름다운 공원이다. 하늘 높이 올라간 야자수가 만들어 낸 풍경이 멋지다. 늘씬하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 모습이다. 그런데 넌 왜 땅 위를 기고 있는 거니~? 좌우로 길게 잎을 드리운 야자수가 멋지다. 야자수의 형태도 다양하다. 커다란 잎사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이것은 꽃인가~? 공원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다. 열매의 색깔이 사뭇 다르다. 종류가 다른 것인가~? 해안가 높이 솟은 소나무가 멋지다. 이젠 돌고래와도 작별을 해야겠다. 빨간 열매의 나무가 멋지다. 도로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이 나무를 처음 보았을 때는 빨간 꽃이 피어 있는 줄로만 알았..
제주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대포 주상절리대를 구경하고~ 거친 파도를 마주하고 있는 대포 주상 절리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잘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서는 주상 절리대를 가까이에서 잘 살펴볼 수 있었다. 가까이에서 살펴본 주상 절리대 모습이다. 주상 절리는 화산 분출 후 용암 표면의 균등한 수축으로 수직 방향으로 생겨난 돌기둥을 뜻하는데, 해안가의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생긴 균열이 4~6 각형의 기둥을 형성하고, 그 균열로 비와 눈이 들어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틈이 발생하고 떨어져 나가 대포동 주상 절리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살펴본 주상 절리대 모습이다. 주상 절리대 주변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주상 절리대와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와 절리대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제주의 화산 분출 용암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절경, 대포 주상절리대를 찾아서~ 제주에서의 또 하루 해가 밝았다. 그런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멀리 보이는 산방산 주위로는 짙은 구름이 낮게 깔려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맑아진 듯한 하늘이 보인다. 호텔을 나설 즈음의 맑은 하늘이 오늘 여행을 축복해 주는 듯한 느낌을 안겨 준다. 호텔을 나선 도로 풍경이다. 어제의 여행에 이어 서귀포로 다시 가보자~ 남쪽으로 갈수록 다시 짙어지는 구름~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대포 주상절리 표지판이 시야에 들어온다. 도로 좌측에 모습을 드러낸 멋진 건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다. 연중 다양한 전시회 및 행사 공연 등이 펼쳐지는 이곳은 국내 유일의 리조트형 컨벤션 센터로 국제회의, 강연, 연회, 이벤트, 전시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한다. ..
아름다운 선녀탕이 있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의 황우지 해안을 돌아보고~ 해안으로 이어지는 올레길에서 보이는 세연교과 새섬 방면 풍경이다. 올레길의 소나무 숲길이 운치 있다. 기암절벽과 푸른 바다가 만들어낸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조금 눈을 들어 바라본 그곳에는 세연교와 문섬이 떠있고~ 잠시 안내판을 살펴본다. 주변의 명소들 이름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선녀탕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이다. 더욱 가깝게 다가온 세연교와 새섬 모습이다. 85 계단을 따라서 선녀탕으로 내려가 본다. 목욕을 마친 선녀님인가~? 잘 만들어진 천연 수영장이 멋지다. 주변은 온통 검은 현무암으로 가득하고~ 황우지 해안 열두 동굴도 가까이 보인다. 선녀탕을 둘러싸고 있는 기암절벽 모습도 담아본다. 선녀탕을 ..
외돌개를 거쳐 가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아름다운 풍경들~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아름다운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외돌개 쪽으로 돌아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나무 데크길을 잘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아름다운 풍경들이 종종 걸음을 멈추게 하고~ 잘 쌓아놓은 돌담 뒤로는 동백숲이 이어져 있다. 울창한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 주고~ 빨간 단풍도 예쁘다. 싱그러운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절벽도 아름답고~ 또다시 터널 숲을 지나니, 확 트인 공간이 가슴을 후련하게 해 준다. 다시 마주하게 된 외돌개~ 언제,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답기만 한 풍경이다. 방향을 달리해서 바라보는 외돌개 뒤에는 범섬이 가까이 다가와 있다. 산책로의 활엽수들도 아름답..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7코스에서 만난 멋진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유유자적 걷던 올레길에서 의외의 공간을 마주하게 되는데~ 자연에 푹 파묻힌 듯한 조용한 카페다. 이곳에 카페도 있고, 펜션도 있나 보다. 카페 앞마당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카페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자~ 카페 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풍경들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카페 뜰도 잘 가꾸어 놓았다. 카페 뜰의 여행객들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꽃나무들도 잘 가꾸어 놓았다. 예쁜 동백꽃도, 귀여운 냥이들 모습도 아름답게 다가온다.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커피가 참 좋았다. 곁들인 작은 케이크도 맛있고~ 실내의 작은 소품들도 꽤 정성을 기울인 듯싶다. 잠시 뜰을 거닐어 보는데~ 작은 폭포수 아래 ..
외돌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제주 올레길 7코스를 거닐어 본다. 아름다운 외돌개와 그 주변 풍경이다. 외돌개 주변을 알려주는 안내표지판이다. 대장금 촬영지로 활용되어서 수많은 외국인이 찾고 있는 관광지라는데~ 잠시 대장금 기분을 내볼까~? 걸음을 옮길 때마다 따라오는 풍경들이 한결같이 아름답기만 하다. 언제 보아도 아름답기만 한 외돌개 모습이다. 외돌개를 손으로 잡아 보기도 하고~ 외돌개 너머로 보이는 문섬과 등대가 어우러진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외돌개와 해안 절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인 이 올레길 7코스는 올레길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인다고 하니, 천천히 올레길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올레길에서 보이는 해안 절벽이 아름답다. 흐린 날씨의 지는 해 아래로 또 하나의 섬이..
아름다운 천지연 폭포를 뒤로 하고 제주의 또 다른 명소 외돌개로 가본다. 천지연 폭포가 만들어 낸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천지연 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 주변의 동백꽃인데, 빨간 동백꽃과 함께 하얀 꽃송이들도 많이 보인다. 하얀 동백꽃만 무리 지어 있는 모습도 보이고~ 계곡 옆의 석벽과 그와 어우러진 식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들이 사는 곳이라고~? 신들을 보호하는 석벽이고~? 천지연 표지석과의 기념사진도 남겨 본다. 천지연 폭포 입구의 기념품점들 모습이다. 눈요기만으로 만족하고~ 제주를 대변하는 석물들도 비치되어 있다. 계곡에서 평화롭게 노닐고 있는 오리들과도 작별을 고한다. 뭐 하니~? 가을의 상징과도 같은 감나무에 감..
제주의 아름다운 천지연 폭포를 돌아보고~ 천지연 폭포로 가는 길목의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일렬로 서있는 돌하르방 모습도 멋지다. 폭포 하류의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운치 있다. 제주의 대문을 대신하는 독특한 정낭에 대한 안내문도 보인다. 폭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천지연 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나무들도 아름답고 걷기도 편안한 길인데, 어찌 생소한 느낌이 드는 걸까~? 이 폭포를 처음 찾는 건 아닐 텐데~ 나도 이제 망각의 세월을 살고 있는 건가~? 멋지게 만들어 놓은 돌다리도 있네~ 천지연 폭포에 대한 안내문도 읽어 보고~ 폭포로 들어가는 길과 나오는 길이 분리되어 있구나~ 많은 관광객이 몰릴 때는 매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
폭포수가 해안으로 곧바로 떨어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정방 폭포를 돌아보고~ 멀리서 바라본 정방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해안의 높게 솟아오른 절벽이 위압감마저 느끼게 해주는 해변이다. 해안의 절벽과 소나무 숲이 만들어 내는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해변에는 각종 해산물을 파는 작은 노점도 펼쳐져 있고~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 뒤를 따라 폭포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가끔은 이런 곳에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텐데~~ㅠ 폭포로 이어지는 숲길이 운치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름다운 폭포~ 정방 폭포다. 수량도 제법 많아 보인다. 얼마 만에 다시 만난 폭포인가~ 두 딸과 함께 이곳에 온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거의 20년은 족히 흐른 듯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기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