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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여행/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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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버린 곳 데드 블레이 Dead Vlei~ 데드 블레이 Dead Vlei 소서스블레이내에 위치한 데드 블레이는 사막의 모래 언덕 사이의 오아시스로 모래 사막 가운데 말라 굳어버린 하얀 호수 위에 고사목들이 서있는 특이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블레이 주변의 높은 듄을 오르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듄 사이의 낮은 구릉을 따라가..
소서스블레이 모래언덕 Sossusvlei Dunes으로~ 듄 45에서 일출을 구경하고 소서스 블레이 Sossusvlei로 가는 길인데 사막 도로 주변으로는 크고 작은 모래 언덕이 끝없이 이어진다. 거리도 그리 멀지않고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도로 주변의 모래 언덕을 구경하며 도착한 소서스 블레이 주차장에서 제일 먼저 우리를 맞이하는 ..
나미비아의 사막 Dune 45~ 파란 하늘과 붉은 모래 언덕~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다. 뭐 하실려구~~? 뒤에 남겨진 내 발자욱도 담아보고 앞서 가는 마나님 뒷 모습도 담아본다. 남겨진 발자욱 위로 흘러 내리는 모래 물결~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는 그저 변함없는 모래산으로만 느껴졌는데 가까이에서 본 ..
나미비아의 사막 듄45에서~ Dune 45~ 일출을 보러 오른 듄 45와 주변 모래 언덕 모습인데 아침 햇살을 받은 모래 언덕들이 제각기 다른 색깔을 내며 이어져 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막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고 각기 나름대로의 특색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사막을 말하라면 단연 이곳을..
나미비아 사막의 일출을 보러 오른 듄45 ~ Dune45~ 사막에서의 일출을 보겠다며 일찌감치 캠핑장을 나섰는데 벌써 도착한 여행자들의 차량이 보인다. 듄45 앞의 사막 모습~ 저만치에 앞서 모래 언덕을 오르는 사람들이 점점이 보인다. 우리도 서둘러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고~ 먼동이 트기 전의 하늘에는 미처 귀가치 못한 달님도 떠..
세스림 캠핑장 주변의 작은 모래 언덕에서 본 노을~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언덕의 모래가 더욱 붉게 물든다. 하늘도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해가 언덕 저편으로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해 지는 방향의 풍경은 그야말로 평범하기 그지없다. 반면에 석양을 받은 주변 산들은 붉게 물들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언덕에서 내려다본 캠핑장 모..
나미비아 세스림 캠핑장에서 본 석양~ 세스림 캐년을 돌아보고 캠핑장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 후 해 지는 모습을 보기위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모래 언덕을 찾기로 했다. 듄으로 가는 길에 캠핑장 주변 모습을 몇 컷 담아보고~ 캠핑장 마트에서 산 생수병을 들고 화이팅을 해 본다. 그리고 모래 언덕을 향해~~ 작은 모래 언덕이..
나미비아 사막의 세스림 캐년 Sesriem Canyon을 돌아보고~ 세스림 캠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세스림 캐년을 찾았는데 캐년을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고 거칠다. 캐년 아래로 내려선 모습인데 위로는 캐년의 틈새로 파란 하늘이 보일 뿐이다. 깊게 파인 캐년은 그 높이가 상당했는데 이곳을 오가는 여행자들의 모습에서 그 스케일이 느..
나미비아 사막의 솔리테어에서 세스림 캠핑장으로~ 독일 병정 아저씨~~? 이런 바이크만 보면 독일 병사 생각이 난다.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일까~~ㅎ 어쨋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막 지대를 이런 형태로 여행을 하다니~ 선인장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들의 눈에도 이곳의 모습이 마냥 흥미로운가보다~ 이..
나미비아 사막의 솔리테어 Solitaire에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 솔리테어 Solitaire~ 나미비아 사막을 오가며 지나가는 여행자들이 빠짐없이 들렀다가는 이곳에는 주유소도 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롯지도 있고 레스토랑 상점 등 없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다~~ㅎ 이곳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여기저..
나미비아 레오보스에서 솔리테어로 가는 길~ 레오보스에서 솔리테어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의 풍광이 무척 독특하다.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진 나미비아 국토임을 감안하면 이런 모습들이야 당연한 일이겠지만 여행자의 눈에 비치는 모습은 생경하기만하다. 척박한 땅에서 새롭게 자라나는 나무들도 있지만 미처 다 자라..
나미비아 사막으로 가는 길~ 아침 일찍부터 사막으로 가기 위해 서둘러 빈트후크를 나서는데 여명이 채 가시지 않은 하늘은 간밤의 폭우를 반영하듯 잔뜩 찌뿌려 있다.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남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나라로 일찍이 독일의 식민지를 거쳐 1915년 이후 74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식민통치를 받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