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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야경 연무대쪽에서 바라 본 창룡문 화성은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이 1794년 (정조 18년)에 착공하여 2년 9개월 후인 1796년 (정조 20년)에 완공 하였다. 정조대왕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부근에 용주사 를 세워 부왕의 명복을 빌었다. 당시 화산 아래에 있던 관..
전원주택의 꽃들
군자정과 보트 파는 곳 군자정 은행나무 수령이 천년이 됐단다. 군자정 옆에 있고... 군자정 앞의 벤취에서~ 잠시 쉬고 계시는 박사장님과 송사장님. 저수지 옆의 보트 판매장 점심 시간을 넘겨서 요기를 하려고 저수지를 찾았다가 식당옆에 보트가 여러 척 보이길래 다가가 보았다. 최사장님이라는 이곳 주인이..
면천 향교 면천 향교 박사장님 집터로 가던 도중 눈길을 끄는 건물이 있어 물어보니 향교란다. 꽤 유서가 깊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이 향교는 1392년 (태조 1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 후에 중수 등을 거쳤지만 오래된 교육기관임에는 틀림없다. 이 향교는 제사공간과 교육공간으..
면천의 전원주택 길가의 전원주택 박사장님 집터로 가는 길목에 두채의 전원주택이 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서로 사뭇 다르다. 이 주택의 뒷집은 향나무 등을 예쁘게 전지하여 정원을 꾸며 놓았는데 이 주택이 나의 눈길을 끈다. 박사장님의 집터 뒷쪽 산으로 이어지는 언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의견..
집터 주변의 꽃들 아주까리 정말 오랜만에 봤다. 아버님이 심어 놓으셨단다. 빨간 고추 가을이면 떠오르는... 호박꽃 이 꽃도 잊고 살았는데... 무궁화 그 전엔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박사장님이 잎사귀를 치워 주신다. 멋지게 담아 보라고... 조롱박 이것도 요즘은 보기 힘들었고... 나팔..
면천 전원 주택지 집터 딱 3개월이 걸렸다. 이곳을 방문키로 처음 약속한 날로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약속이 연기되고 바삐 서두를 이유도 없어서~ 면천은 처음 와보게 됐지만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고 아늑하다. 서해안 고속도로을 타고와서 당진 톨게이트로 나왔지만 그동안 이 지역을 다녀봤던 느낌과는 전혀 다르..
하늘공원의 꽃들
하늘공원의 해바라기 코스모스 억새 등 하늘공원에는 억새와 띠 등과 함께 민들레 토끼풀 구설초 등의 다양한 식물을 심었다는데 가을의 상징처럼 보이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억새와 함께 유독 눈길를 끈다. 해바라기 길 억새와 어울어져 있는 코스모스
하늘공원의 억새들 하늘공원의 억새 억새의 종류가 다양함을 알았다. 각기 조금씩 다른 형상과 함께 다양한 색깔의 억새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은빛 금빛 빨간객 보라색 등이 햇빛에 반사되어 매우 다채로웠다.
하늘공원 주변 풍경 하늘공원으로 오르내리는 운치있게 만든 이 목책길은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한가할 틈이 없다. 하늘공원과 월드컵경기장 옆의 평화의 공원을 이어주는 육교 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본 성산대교와 난지 한강공원의 모습 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본 평화의 공원 분수대와 그 주변 풍경 목조 계단 너머로 월..
하늘 공원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길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가장 찾아가지 않는 곳들이 서울과 그 주변인데 추석연휴를 빌어 작정을 하고 찾아간 곳이 하늘공원이다. 이름처럼 난초와 지초가 자라고 철마다 온갖 꽃이 만발한다는 아름다웠던 섬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난지도라면 항상 쓰레기 차가 바쁘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