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둘러보기 (5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천의 전원주택 길가의 전원주택 박사장님 집터로 가는 길목에 두채의 전원주택이 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서로 사뭇 다르다. 이 주택의 뒷집은 향나무 등을 예쁘게 전지하여 정원을 꾸며 놓았는데 이 주택이 나의 눈길을 끈다. 박사장님의 집터 뒷쪽 산으로 이어지는 언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의견.. 집터 주변의 꽃들 아주까리 정말 오랜만에 봤다. 아버님이 심어 놓으셨단다. 빨간 고추 가을이면 떠오르는... 호박꽃 이 꽃도 잊고 살았는데... 무궁화 그 전엔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박사장님이 잎사귀를 치워 주신다. 멋지게 담아 보라고... 조롱박 이것도 요즘은 보기 힘들었고... 나팔.. 면천 전원 주택지 집터 딱 3개월이 걸렸다. 이곳을 방문키로 처음 약속한 날로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약속이 연기되고 바삐 서두를 이유도 없어서~ 면천은 처음 와보게 됐지만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고 아늑하다. 서해안 고속도로을 타고와서 당진 톨게이트로 나왔지만 그동안 이 지역을 다녀봤던 느낌과는 전혀 다르.. 하늘공원의 꽃들 하늘공원의 해바라기 코스모스 억새 등 하늘공원에는 억새와 띠 등과 함께 민들레 토끼풀 구설초 등의 다양한 식물을 심었다는데 가을의 상징처럼 보이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억새와 함께 유독 눈길를 끈다. 해바라기 길 억새와 어울어져 있는 코스모스 하늘공원의 억새들 하늘공원의 억새 억새의 종류가 다양함을 알았다. 각기 조금씩 다른 형상과 함께 다양한 색깔의 억새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은빛 금빛 빨간객 보라색 등이 햇빛에 반사되어 매우 다채로웠다. 하늘공원 주변 풍경 하늘공원으로 오르내리는 운치있게 만든 이 목책길은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한가할 틈이 없다. 하늘공원과 월드컵경기장 옆의 평화의 공원을 이어주는 육교 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본 성산대교와 난지 한강공원의 모습 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본 평화의 공원 분수대와 그 주변 풍경 목조 계단 너머로 월.. 하늘 공원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길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가장 찾아가지 않는 곳들이 서울과 그 주변인데 추석연휴를 빌어 작정을 하고 찾아간 곳이 하늘공원이다. 이름처럼 난초와 지초가 자라고 철마다 온갖 꽃이 만발한다는 아름다웠던 섬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난지도라면 항상 쓰레기 차가 바쁘게 다.. 대관령 삼양 목장의 이모 저모 정문의 매표소 주차장을 지나면 버스 정류장도 겸하고 있는 광장에 도달하게 되며 여기에는 관리소와 휴게실 매점 등이 있는데 오른쪽 반쯤 보이는 건물이 관리소이고 정면의 파사드가 멋지게 되어있는 곳이 휴게실이고 왼쪽에 매점이 있다. 이곳 목장에서는 일체의 취사가 금지되고 그래서 식당도 .. 가을 동화 촬영지 대관령 목장 가을 동화의 은서 준서나무 목장내 도로 주변의 풍경 가끔식 멋진 소나무들도 구경할 수 있고... 타조 농장도 있다. 산으로 나있는 숲길 양 방목지로 내려오는 길에 소나무 몇그루가 눈길을 끈다. 그 몇그루중 제일 위쪽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바로 옆에 멋지게 생긴 소나무가 있어 감탄을 하며 몇 컷.. 대관령 삼양 목장 연애 소설 나무 추석 연휴의 시작이기도 한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길 떠날 채비를 하였다. 연휴의 시작일이라 고속도로로 가기는 애시당초 포기하고 국도로 접어 들었는데 아침부터 계속되는 빗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주에 가보기로 계획했었으나 연일 계속된 비와 태풍으로 인하여 꼼짝 못하고 .. 백수해안일주도로를 가다. 백수 해안 일주도로 영광으로 유사장님을 찾아 뵙기로 약속한 전날 도착한 신문에 영광의 굴비만큼이나 유명한 백수해안 일주도로가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초가을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이라는 청주 가로수길과 경춘국도 강변 코스와 함께... 석구미 마을에서 원불교 성지 입구까지 총 19 킬로미터에 ..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