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둘러보기 (56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맛있게 저녁식사를 한 청룡사 앞 음식점 서운산 청룡사 청룡사 전경 1265년(고려 원종 6) 서운산 기슭에 명본국사(明本國師)가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대장암(大藏庵)이라 하였으나 1364년(공민왕 13) 나옹화상이 크게 중창하고 청룡사로 고쳐 불렀다고한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나옹화상이 불도를 일으킬 절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 석남사 마애석불과 그 주변에서 느끼는 가을의 정취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석남사는 통일신라 문무왕 20년(680) 고승 석선(奭善)이 세웠고 고려 초기 혜거국사가 크게 중수하여 당시 수백인의 참선승이 머물렀던 수량도량으로 명성이 높았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나중에 화덕(華德)이 다시 지은 절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 제823호인 16나한을 모신 영산전.. 외암 민속마을의 이모저모 마을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보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어 가는데 앞산으로 넘어가는 해가 멋진 석양을 연출해 준다. 외암마을에는 많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유물들이 있으나 마을 자체도 중요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택호를 갖고 있는 기와집 다른 마을에서는 쉽게 볼 수 .. 외암 민속마을 모처럼 싸립문이 열려있는 집을 만나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통로 옆으로 온갖 꽃들이 만발해 있었고... 바깥채 대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니 이집 주인할머니가 계셨는데 이런저런 얘기로 노독도 풀고~ 정원에 여기저기 심어 가꾸시는 꽃나무들이 자연스럽고 정감이 있다고 하니 나이가 ..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외암 민속마을에서 중요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된 외암마을은 온양(아산)에서 남측으로 약 8킬로미터 떨어진 설화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외암마을은 약 500년 전에 강씨와 목씨등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지금의 외암마을은 조선조 선조때부터 예안이씨가 정착하면서 예안이씨 집성.. 외암 민속마을에 가다. 보름전에 이지방을 들렀다가 민속마을이 있슴을 알았고 짚풀 문화제가 개최된다는 말을 듣고 겸사겸사 날짜를 맞추어 이곳을 다시 찾았다. 마을 어귀를 들어서니 많은 깃발들이 문화제 행사기간임을 알려준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줄지어 있는 허수아비가 매우 이채로웠는데 나중.. 수원 화성문화제 폐막공연 왕세자가 왕세자빈을 맞아들이는 의식 - 親迎儀 친영의는 왕세자가 왕세자빈을 맞아들이는 의식을 말한다. 주인이 대문 밖에 나가 왕세자의 행차를 맞이한 후 왕세자가 주인과 좌우통례의 인도로 입궁을 한다. 같이 입궁한 종친과 문무백관이 북벽단에 도열을 하고... 왕세자가 입궁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대기하고 있는동안 왕세자빈이 단위에 .. 왕세자빈이 책명을 받는 의식 - 嬪受冊儀 정사 (正使) 영접 주인이 왕세자빈 책봉을 위해 대궐에서 나온 정사 일행을 영접함 10.11(목)~14(일)에 수원시내일원에서 열린 수원 화성문화제의 여러 행사중 꼭 한번 보고싶었던 행사 중 하나가 궁중의 혼인을 재현해 보는 장헌(사도)세자*헤빈 홍씨 가례였다. 납채 (納采) 납징 (納徵) 고기 (告期) 책빈 (..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