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

(513)
강화 석모도에서... 석모도 가는 배에 차를 싣고.... 석모도에 도착하니 길이 두갈래로 갈라진다. 남쪽으로의 길이 보문사에 더 가까운지라 북쪽 길을 택해 가본다. 곳곳에 잘 가꾸어 놓은 숙소들이 나타나고... 노래방까지 있단다. 바닷가 가까이에 펜션들도 있고.... 매우 운치있게 지어 놓은 식당도 있어 보문사를 돌아보..
마곡사
공주 마곡사
마곡사의 영산전 마곡사의 영산전 영산전은 석가모니불과 일대기를 담은 팔상도를 모신 법당을 가리키는데 이 건물은 천불(千佛)을 모시고 있어 천불전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 각순대사가 절을 다시 일으키면서(1651) 고쳐 지은 것으로 마곡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해탈문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
마곡사의 건축물들 마곡사 오층석탑 대광보전 내부 이 건물은 마곡사의 중심 법당으로 해탈문·천왕문과 일직선으로 놓여 있다. 진리를 상징하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건물로 처음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불에 타버렸던 것을 조선 순조 13년(1813)에 다시 지은 것이라 한다.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이며 지..
공주 마곡사 마곡사 일주문 올초 2월에 동학사를 들러 올라 가면서 이곳 일주문까지 왔다가 다음에 시간을 내어 오기로 한것이 봄이 지나고 한여름에 찾아오게 되었다. 춘마곡 추갑사란 말이 있듯이 이곳 마곡사는 봄철이면 산수유와 왕벚꽃 등이 피어나 그 아름다움이 선경을 방불케 한다는데 철을 ..
화성행궁과 화령전 장락당 화성행궁의 침전으로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의 만수무강을 빌며 직접 편액을 써서 걸었다고 한다. 정조대왕 행차도 봉수당 뒷뜰 노래당 정조대왕이 왕위에서 물러나 수원에서의 노후생활을 꿈꾸며 지었다는 건물 대장금의 많은 부분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것을 알겠더라..... 낙남헌 1795..
화성행궁 신풍루 화성행궁의 정문이며 신풍이란 국왕의 새로운 고향이란 뜻이란다. 화성행궁 모형도 화성행궁은 사적 제478호로 1789년 (정조13년)에 건립되었으며 당초에는 수원부 관아와 행궁으로 사용되다가 1794년 (정조18년) ~ 1796년 (정조20년)에 걸쳐 진행된 화성 축성 기간에 확대하여 최종 완성되었다고 한..
세계문화유산 화성 서장대~팔달문 서장대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사방 100리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화성의 군사지휘본부로 일명 화성장대라고도 한다. 서노대 팔달산 정상부 서장대 옆에 설치되어 있는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이다. 팔달문 서장대 종각 서포루 서남암문 성 바깥쪽에서 ..
세계문화유산 화성 서북공심돈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망루의 일종 화서문 위에서 바라 본 서북공심돈 화서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성 밖에서 본 서북공심돈 성벽에서 내려다 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성벽을 따라가다 보면 작은 들꽃 길도 만난다. 서북각루 다른 각루와 달리 올라가 쉴 수 있도..
화성 방화수류정~장안문 동북각루인 방화수류정 빼어난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주변과의 조화가 이 건축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방화수류정 아래의 연못 어연이라고 한다. 화홍문 아래의 아이들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다. 도심에서... 북수문 - 화홍문 화성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원천의 북쪽에 세운 수문을 말하..
화성 창룡문~북암문 창룡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화성을 참으로 오랫만에 둘러 보았다. 화성 주변의 많은 주택과 건물들이 헐리고 정비되는 것을 지나치면서 많이 보아왔던지라 새롭게 정비되고 다듬어진 화성을 보고 싶었는데 너무 가까이 있으면 무관심해지고 잊혀지는 탓일까 이제야 돌아보게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