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n America 여행/페루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은 봉우리 와이나픽추 Waynapicchu에 오르다~ 와이나픽추에서 내려다본 마추픽추 모습~ 마추픽추가 늙은 봉우리라는 반면 와이나픽추는 젊은 봉우리란 뜻이라고 한다. 마추픽추 입구에서 유적지를 가로 질러 와이나픽추 입구까지 오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주마간산격으로 둘러 보면서 마추픽추 유적들을 지나쳐 온 것이 아.. 마추픽추를 가로 질러 와이나픽추로 가는 길~ 와이나픽추 Waynapicchu~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바깥 날씨를 살펴보는 것이었다. 간밤에 줄기차게 내린 비 때문에 노심초사 잠도 설쳤다. 다행히 비는 그쳐 있었지만 여전히 흐린 날씨에 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물기를 잔뜩 머금고 있는 듯 했다. 무사히 마추픽추를 돌아볼 수 있.. 오얀타이탐보에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Aguas Calientes로~ 오얀타이탐보 아르마스 광장에서~ 유적지에서 나오려는데 수수 처럼 생긴 것을 메고 나오는 현지인 모습이 보인다. 유적지 안에 경작지가 따로 있는 모양이다. 현지인 뒤를 따라 유적지를 나선다~ 유적 광장 Plaza Ruinas 주변 모습~ 유적지를 나서면 유적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둔 조그만 광장.. 잉카 시대의 다양한 건축물을 볼 수 있는 오얀타이탐보 유적지~ 오얀타이탐보 계단 밭 위에서~ 힘겹게 올라 유적지 윗부분까지 돌아보고나니 조금 여유가 생긴다. 올라서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이처럼 힘이 드는데 이곳에 수많은 계단 밭을 일궈 놓고 신전을 만들기 위한 거대한 돌들을 올려왔을 잉카인들의 노고를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떠오.. 수많은 계단 밭으로 이루어진 오얀타이탐보 유적지~ 오얀타이탐보 유적지 쿠스코와 마추픽추 중간에 위치한 오얀타이탐보는 돌로 만든 길과 벽 그리고 수로 등 잉카 시대에 만들어진 마을 형상을 그대로 간직한 성스러운 계곡의 중심 마을로 쿠스코 다음으로 중요한 도시였다고 한다. 쿠스코에서 오얀타이탐보까지는 곧장 도로가 연결되.. 피삭의 중앙 시장을 돌아보고 오얀타이탐보로~ 시장의 기념품점에서~ 피삭이 유명한 것은 주변에 산재해 있는 잉카의 유적들과 함께 전통 복장을 한 주변 마을 원주민들이 모두 모이는 원주민 시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1주일에 3번 열린다는 장날이 아니었기에 원주민 시장은 볼 수 없었다. 다만 광장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상.. 잉카의 혼이 살아있는 성스러운 계곡 Valle Sagrado de Ios Incas을 찾아서~ 쿠스코 근교의 탐보마차이까지 돌아보고 피삭 Pisaq으로 향한다. 탐보마차이를 출발해 산길을 40여분 달리던 투어 버스가 산 중턱에서 정차를 했다. 높게 솟은 산 사이로 지금까지 보아왔던 모습들과는 달리 경작지가 넓게 펼쳐져 있고 그 옆으로는 황토빛 강물이 흐르고 있다. 이 황토빛 ..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성스러운 샘 탐보마차이 Tambomachay~ 탐보마차이 Tambomachay 일년 내내 일정한 양의 물이 흘러내리게 만든 잉카의 뛰어난 수로 기술을 엿볼수 있는 곳이 탐보마차이 Tambomachay다.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물이 샘솟는다고 해서 성스러운 샘이라 불린다고 한다. 탐보마차이 Tambomachay 입구~ 입구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거쳐온 쿠스코 .. 미로의 켄코 Qenqo와 붉은 요새 푸카 푸카라 Puka Pukara로~ 라마와 함께 한껏 치장한 원주민 모습~ 다음 행선지로 갈 투어 차량이 입구와 정반대편에서 기다리고 있다. 삭사이와만을 나서서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화려한 전통 복장을 입고 라마를 데리고 있는 처자들 모습이 보인다. 급호감을 나타내는 아내~ 같이 기념 촬영을 해 본다. 당근 사례를.. 쿠스코의 머리라는 삭사이와만 Saqsaywaman~ 삭사이와만 Saqsaywaman~ 쿠스코 근교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성스러운 계곡을 거쳐 마추피추로 가는 일정이 시작됐다. 출발 준비를 하는 동안 창가로 보이는 쿠스코의 모습을 담아봤다. 호텔 바로 옆 건물 지붕 모습~ 아르마스 광장으로 내려와보니 전날 밤의 북적이던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 쿠스코의 밤 거리 모습~ 아르마스 광장 주변의 건물들 모습~ 쿠스코 여행의 출발점이 되는 아르마스 광장은 스페인 침략 이전 잉카 시대부터 하우까이빠타 Haucaypata로 불리던 통치의 중심지로 현재의 모습들은 잉카 신전을 모두 파괴하고 그 위에 새로 건물을 세운 것 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 쿠스코는 잉.. 쿠스코의 산 블라스 광장 Plaza San Blas으로~ 전통 복장의 여인들~ 12각 돌을 보고 산 블라스 광장으로 오르는 길은 힘이 많이 들었다. 오르막 길에 도로도 무척 좁은데 차량은 연실 지나다닌다. 차도 옆의 보도는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아서 차량이 없을 때는 차도로 걷기도 했는데 보도와 차도를 오르내리는 것도 고역이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