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여행 (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준 7박 8일의 방콕 여행을 마치고~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 아이콘 시암의 아름다운 야경이다. 아이콘 시암 선착장 모습이고~ 늦은 시간까지 아이콘 시암을 찾는 내방객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는다. 드디어 시작된 아이콘 시암의 화려한 분수쇼~ 음악에 맞춰 색색의 물줄기가 아름답게 춤을 추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분수쇼를 뒤로 하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한다.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는 무료 셔틀 보트에서 본 강변의 야경이다. 강변의 대형 호텔들이 화려하게 그 육중한 몸매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짜오프라야 강의 야경이다. 무료 셔틀 보트에서 이처럼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것도 고급 쇼핑몰 아이콘 시암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인 셈 이다. 짜오프라야 강변의 사탄 탁신 역에서 BTS를 타고 시암 역으로 향한다. 익숙한 모습의 광장을 거쳐 시암 파라곤으로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름답게 변해가는 아이콘 시암과 짜오프라야 강의 아름다운 모습들~ 아이콘 시암의 6층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오면서 본 매장들 모습이다. 언제 보아도 화려한 명품 매장들이 즐비한 곳이다. 명품 매장의 모델들과 기념사진도 남기고~ 다시 아이콘 시암의 짜오프라야 강변 쪽으로 나선 모습이다. 어느덧 노을이 찾아들기 시작한다. 방콕 여행의 마지막인 오늘 하루를 온전히 이 고급 쇼핑몰에서 보내게 된 셈이다. 여전히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 쇼핑몰을 찾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갖가지 모양으로 한껏 멋을 낸 보트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하루 종일 분주하기만 한 쇼핑몰 앞 피어 모습이다. 어둠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쇼핑몰 앞 분수쇼를 예고하는 물줄기가 멋지게 상공으로 치솟다가 사라진다. 바쁠 것도 없고 오늘의 특별한 일정도 잡지 않은 터라 강을 오르내리는 각종 보트들과.. 방콕 아이콘 시암의 화려한 식당가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쇼핑몰 아이콘 시암 앞에서 바라본 짜오프라야 강변 모습이다.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서 아이콘 시암으로 속속들이 내방객들을 실어 나르는 아이콘 시암의 피어 모습이고~ 멋진 포토 스팟도 되어주는 아이콘 시암의 피어다. 화보 찍는 거니~? 부두 옆의 이 연인은 벌써 몇 십 분째 옷을 바꿔가면서까지 인생샷을 건지기에 여념이 없다. 각 방면으로 살펴본 아이콘 시암 앞 모습들이다. 다시 쇼핑몰 안으로 들어섰다. 명품 매장 앞에서 입장 대기를 하고 있는 젊은 청춘들이다. 때가 되었으니 식사를 하러 위층의 식당가로 가보자. 각 층에 산재되어 있는 식당들을 안내해 주는 안내판도 세워져 있다. 6층 식당가에 도착한 모습이다. 우리는 익숙한 입맛을 찾아서 더 비빔밥으로 향한다. 이곳 방콕에서 이미 더 비빔밥의 음식을 맛본 터..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아이콘 시암 노천 시장의 다채로운 모습들~ 방콕 최고급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강변 쪽 모습이다. 아이콘 시암 바로 옆의 방콕에서 제일 높다는 주거용 건물이고~ 아이콘 시암의 강변 쪽에는 야간에 그 빛을 발하는 분수대와 노천 시장이 있다. 노천 시장을 둘러보자~ 오전에 이곳에 도착했을 때에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붐비기 시작한다. 푸드 코너 앞의 테이블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고~ 노천 시장을 돌아본다. 바로 건물 안의 쑥 Sook 시암 매장에 수많은 푸드 코너가 있는데도 이곳 야외에도 각종 상품과 함께 다수의 푸드 코너가 자리하고 있다. 방콕 최고급 쇼핑몰을 표방하고 있는 곳이지만 가장 접근성이 좋고 요지라 할 수 있는 지층을 모두가 편안하게 다가가고 즐 길 수 있는 상점들에게 온통 내어주고 있는 것이 인상.. 다양한 상품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방콕 최고의 쇼핑몰 아이콘 시암~ 아이콘 시암에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의 종류도 다양했다. 시암 파라곤에서는 엄청 넓은 중앙의 매장을 전기차에 할애하고 있었는데, 이곳의 주요 차량들은 그 대부분이 내연기관 차량들이다. 자동차 매장을 지나니 다시 명품 매장으로 이어진다. 언제 봐도 화려한 명품 매장들 모습이다. 그래서인가~? 지나는 사람도 명품처럼 보인다~~ㅎ 여행객을 위한 부스도 마련되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우리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는 않는~ㅠ 명품 매장과 이어지는 곳에 독특한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바로 미술품들이 걸려 있는 공간인데~ 딱히 마음에 들어서라기보다는 의외의 모습에 들어가 보았는데, 걸려 있는 미술품들의 모습이 무척 독특했다. 태국 고유의 형상들과 자연을 그려놓은 그림들도 걸려 있다. .. 방콕 최고의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다채로운 모습들~ 아이콘 시암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별다방에서 내려다본 식당가 모습이다. 짜오프라야 강을 내려다보며 커피를 즐긴 행복한 시간이었다. 별다방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매장을 돌아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벽면 가득히 걸려 있는 작은 스푼들~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수저들이었다. 일식 라멘집 외벽 중 하나를 장식하는~ 아래층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식당도 있다. 아래로 내려오면서 본 매장 모습이다. 시원스럽고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한 매장들이 고급스럽다. 무얼 사시려고~? 독특한 분위기의 여성 의류 매장이다. 내려다보이는 공간 구성도 멋지다. 다시 아내 눈에 꽃인 향초 상점~ 시암 파라곤에서 둘째 딸을 위한 여행 선물로 향초를 구입했는데, 큰 딸을 위한 선물이 없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 방콕의 최고급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제일 높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즐겨본 짜오프라야 강의 아름다운 풍경~ 아이콘 시암의 최고 높은 곳에 위치한 별다방이다. 이곳 별다방은 두 개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별다방의 위층은 확 트인 전망으로 짜오프라야 강과 함께 강 주변의 모습들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다. 별다방에서 내려다본 식당가 모습이다. 이것은 별다방 아래층의 좌석들이고~ 주변을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아래층에서는 외부로 나갈 수도 있고, 그곳에는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제각기 자리를 잡고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내방객들의 모습이다. 커피를 조달해 오시겠다고 한다. 리저브 매장인 이곳 별다방은 매우 독특한 형태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야외로 나가서 시원스럽고 아름다운 짜오프라야 강을 조망해 보자~ 커피숍에서 내려다본 짜오프라야 강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시간이 흐.. 화려하고 멋스럽게 꾸며진 방콕 제일의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다채로운 모습들~ 아이콘 시암의 중앙홀 주변에 위치한 각종 상점들 모습이다. 오픈된 중앙홀 옆으로는 각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위치해 있다. 이 에스컬레이터들을 타고 올라가면서 아이콘 시암을 둘러보면 되겠구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본 아이콘 시암의 모습이다. Dining Guide라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그동안 G층과 Sook 매장만 돌아보았는데, 거의 모든 층에 크고 작은 음식점들이 산재되어 있다. 아이콘 시암 내의 별다방이다. 외부에서 아이콘 시암을 바라볼 때 별다방의 로고를 보았다는 아내는 한사코 이곳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그럼 또 다른 별다방이 있다는 말인가~? 결국 커피 마시는 것도 보류하고 아이콘 시암의 탐방을 계속 이어간다. 중앙홀 상부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분절된 각 층의 모습도 .. 방콕 제일의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명품샵들과 노천 시장 모습~ 짜오프라야 강의 북쪽 항구 Sathon Pier에서 아이콘 시암 Icon Siam으로 가는 무료 셔틀보트에서 본 강변의 풍경들이다. 두 번의 일일투어를 마치고 아이콘 시암에 도착한 후 아이콘 시암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다음 호텔로 돌아갈 때, 한 번은 이 무료 셔틀보트를 타고 야경을 보며 짜오프라야 강의 풍경을 본 적은 있으나 지금처럼 밝은 날에 강을 건너본 적이 없다. 밝은 날에 보는 강변의 모습들이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당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짜오프라야 강을 오르내리는 크루즈 여행을 일정 속에 포함시켰지만 아내의 강력한 반대로 성사 되지는 못했다. 크루즈의 음식, 야경, 음악 등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는데, 나는 짜오프라야 강 보트 여행을 무척 해보고 싶었다. 꿩 대신 닭이라..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태국의 발 마사지도 경험하고~ 무앙보란 고대도시 앞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조형물인데, 이곳에서도 태국인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무앙보란 입구의 건축물이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BTS역 모습이다. 역사의 시계가 4시 30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여유로운 자유여행을 추구했지만 일정을 진행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매일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여행의 막바지 인터라 다른 일정을 잡지 않아서 하루의 여행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 남는 시간에 무얼할까 생각해 보다가 오늘은 태국의 그 유명한 마사지를 경험해 보기로 했다. 마사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태국에 도착한 후 일일 1 마사지도 한다는데, 우리는 그동안 마사지를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 다.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사지샵들이다. 그중에서 제법 평판이 좋다는 마사지샵이라고 아.. 태국 무앙보란 고대도시의 마지막 공간 북쪽 유적들을 돌아보고~ 무앙보란의 북동쪽 유적들을 살펴보고 입구로 되돌아가는 대신에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입구 쪽으로 향하기로 했다. 아직도 더 볼 게 있느냐는 아내의 볼멘 소리를 뒤로 하고~ ㅎ 대개의 여행자가 1~2시간 머무는 이곳에서 우리는 벌써 4시간을 훌쩍 넘기고 있는 것이다. 입구에서 티켓팅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급하게 사전예약으로 변경을 해서 절약한 금액으로 카트 추가 사용료 3~4시간 정도 는 이미 벌어 놓은 상태고, 이는 순전히 아내의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대처 덕분이었다. 그 정도로 해줬으면 만족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요구사항이 끝도 없단다. 이왕 베풀어 주신 김에 조금만 더 쓰시구려~ 오늘의 일정은 이 이상 더 특별한 게 없지 않습니까~? ㅎㅎ 그래서 이어지는 고대도시의 마지막 탐방이다. Lan Xang 및.. 태국 무앙보란 고대도시의 북동쪽 유적들을 돌아본다. 광활한 면적의 태국 영토를 닮은 무앙보란의 고대도시를 모두 돌아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입구의 안내소에서 몇 군데 중점적으로 돌아볼 곳을 알려주었는데, 이미 그곳들은 개략적으로 모두 돌아본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남는다. 무앙보란 고대도시는 지도에 따라 크게 북쪽, 북동, 본부, 남쪽, 수안나품으로 나뉘고, 돌아보기를 추천하는 곳은 본부, 무앙보란의 입구에 해당하는 남쪽 그리고 수안나품 등인데, 이들은 이미 모두 돌아보았고 이제 남은 곳은 북동과 북쪽 일부 로 마저 돌아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작된 북동쪽으로의 발길이다. 프라삿 힌 피마이 Nakhon Ratchasima Province의 모델로 지어진 태국에서 가장 큰 사암 성으로, 여러 세대에..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