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여행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시암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 시암 파라곤 Siam Paragon을 돌아보고 킹파워 마하나컨으로~ 시암 파라곤 Siam Paragon의 푸드 코트 모습이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푸드 코트의 이곳저곳을 돌아보았다. 커피와 함께 다양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커피숍도 있고 싱가포르의 고급 티를 팔고 있는 TWG도 입점해 있다. 이 푸드 코트의 상징과도 같은 푸른 사슴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탐방을 이어간다. 고급스럽게 꾸며놓은 인테리어들이 분위기를 한층 업시켜 주는 듯하다. 수공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주는 매장들도 있다. 천장까지 이어지는 나무들이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 준다. 마라탕을 파는 음식점도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성업 중이고~ 마켓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 연말연시를 앞둔 시기이어서인지 각종 선물 세트가 지천으로 깔려 있다. 바구니에 정성스럽게 담겨 있는 선물 꾸러미들이 구매 충동을 일으.. 대형 쇼핑몰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방콕의 시암 Siam 거리~ 쇼핑몰 마분콩 MBK center 내부 모습이다. 딱히 사고 싶은 것이 없기도 하고 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쇼핑몰이 아닌 탓에 스치듯 지나가며 본 매장 모습들이다. 늬들은 뭘 하고 있는 거니~? 이건 또 뭐지~? 이곳에도 쇼핑몰로의 출입구가 있다. 출입구 옆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인데 각 층별로 각종 먹거리가 지천인데 딱히 구미가 당기는 곳이 없다. 이런 걸 두고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하나~~ㅎ 도로 반대편에서 마분콩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를 핑크빛으로 독특하게 장식해 놓아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어쩐지 촌스럽다는 느낌은 저버릴 수가 없다. 도로와 인접해 있는 마분콩의 외부 모습이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의자도 독특하다. 마분콩 앞 광장 모습이다. 쇼핑몰 앞을 지나는 도로와 건너편 쇼핑.. 짜뚜짝 주말 시장 옆의 짜뚜짝 공원 Chatuchak Park을 거쳐 시암으로~ 짜뚜짝 주말 시장 옆에 위치한 짜뚜짝 공원 Chatuchak Park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짜뚜짝 공원은 BTS 머칫 역 옆에 있는 공원으로 짜뚜짝 주말 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짜뚜짝 시장을 구경한 후 이곳 을 거쳐 머칫 역으로 가기로 했다. 공원에서 잠시 휴식도 취할 겸~ 짜뚜짝 공원의 중앙에는 커다란 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커다란 야지수들도 심어져 있어서 남국의 정취를 흠씬 느끼게 해 준 다. 공원으로 놀러 온 젊은 청춘들이다. 아담하게 만들어진 꽃밭들도 보인다. 짜뚜짝 공원과 주변 풍경이다. 사랑을 속삭이는 젊은 연인도 있고~ 혼자서 고독을 즐기는 청춘도 있다. 공원의 아름다운 꽃들이다. 우리가 잠시 휴식을 취했던 벤치 모습이다. 벤치에서 보이는 모습들이고~ 젊은 친구들이 추억을 남기기에 여.. 방콕 최대의 재래시장이라는 짜뚜짝 주말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 시장 내 시계탑 주변의 상점들 모습이다. 각종 상품들을 정리하는 상인들의 손놀림도 분주하기만 하다. 알록달록한 각종 의상들도 산더미처럼 널려 있는데 딱히 구매하고 싶은 상품은 찾기가 힘들다. 그저 단순히 관광객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정도~? 시장 안을 관통하는 도로 모습이다. 화장실도 눈에 띄는데 고급 쇼핑몰이나 마트가 아니어서인지 유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곳곳에 음식점들도 산재해 있어서 쉽게 요기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도로변에서 본 줄지어 늘어선 상점들 모습이다. 계속 시장 탐방을 이어간다. 독특한 문양들에 눈길이 간다. 여행자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는 상품들도 진열되어 있고 한눈에 보아도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처럼 보이는데, 이보다 조금이라도 싼 시장을 찾으려면 차이나타운의 .. 방콕 최대의 재래시장이라는 짜뚜짝 주말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의 다양한 상품들~ 각종 향수를 팔고 있는 상점 모습이다. 이 시장에서는 의류, 액세서리, 골동품, 꽃, 식기, 기념품 등 무척 다채로운 상품들을 팔고 있는데, 각 상점들은 각기 개성 있는 모습으로 상품들을 디스플레이해 놓았다.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들 중에서 제법 사람들이 몰려 있고, 독특한 상품을 팔고 있는 상점이 있어서 구경해 보았다. 총천연색으로 알록달록하게 각종 과일과 꽃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들은 모두 향이 나는 비누다. 그중에는 코코넛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다. 알록달록한 게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이 이 비누들을 구입해 가고~ 그런데 독특한 모양의 이 과일은 뭐지~? 천도복숭아인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상품들을 살펴보는데, 이 상점의 처자들이 인사를 건넨다. 그럼 우리~ 정식으로.. 주말에 열리는 방콕 최대의 재래시장 짜뚜짝 주말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으로~ 방콕에서 맞은 일요일~ 주말에 봐야 제격이라는 방콕 최대의 재래시장 짜뚜짝 주말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을 찾아 나선다. 이제 제법 익숙해진 능숙한 걸음으로 BTS에 오른다. 일요일이어선지 조금은 한산한 느낌도 들고~ 광장을 빙 돌아 BTS가 달리고 그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탑이 눈에 들어오는데~ 전승 기념탑 Victory Monument이다. 빠뚜남 북쪽 로터리에 있는 50m 높이의 첨탑으로, 흔히 아눗싸와리라고도 한다는데, 2차 대전 시 프랑스가 차지했던 영토 를 되찾은 것을 기념해 세운 탑으로, 총검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세로로 담아본 전승 기념탑 모습이다.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이 있는 아속역에서 짜뚜짝 주말시장으로 가려면 BTS, MRT 중 어느 것을 타도 되지만 지상철인.. 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러본 방콕 최고의 유흥가라는 소이 카우보이 Soi Cowboy~ 커피를 마시러 찾아온 응? 카페 내부 모습이다. 매장은 온통 흰색으로 치장되어 있고, 매장을 구분하는 일체의 벽도 없는 그야말로 완전히 오픈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브랜드는 프리미엄 커피를 지향하는 카페로 품질과 가격면에서 단연 최고라는 아내의 설명이다. 별도의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지 않고, 사방으로 오픈된 공간에 놓인 간이 형태의 의자에 앉아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드디어 내 앞에 등장한 응? 커피~ 상위 10% 이내의 고급 원두만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프리미엄급 커피라고 한다. 밤늦은 시간의 커피가 부담스러워 아내가 선택한 아이스크림이다. 매장의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원두 모습이다. 커피 맛~? 프리미엄급임을 인정해 줄 수밖에 없었다. 무척 진하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느낌을 .. 방콕 최고의 쇼핑몰이라는 아이콘시암 Iconsiam의 다채로운 모습들~ 아이콘 시암의 지층 쑥시암 Sook Siam에서 팔고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다. 음식들은 지천으로 깔려 있는데 막상 먹을 만한 것을 고는다는 게 그리 만만치 않다. 입맛이 까다로워인가~? 떡처럼 만들어진 이것은 코코넛으로 만든 거라고 하는데, 맛이 궁금해진다. 무슨 고기든 잘 먹는 나인데도 선뜻 사 먹자는 말이 쉽게 나오질 않는다. 음식을 구입하고 나서도 먹을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듯한 데, 마침 빈자리가 눈에 띈다. 아내가 이 음식 저 음식을 보고 고민만 하는 나에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라고 한다. 알아서 내 입맛에 맛는 음식으로 사 오겠다며~ 아내가 매장을 돌며 사 온 음식들이다. 첫째로 밥과 고기가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사온 음식이고~ 꼬치도 맛보라고 한다. 맛이 궁금했던 안에 코코넛이 들어 있는 떡.. 방콕 최대의 쇼핑몰 아이콘시암 Iconsiam의 푸드코트 쑥시암 Sook Siam~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출입구 모습이다. 강변의 넓은 광장에는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고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다. 강변의 조형물과 분수대 앞에서의 기념사진이다. 우리가 이곳을 처음 방문한 때가 주말이어선지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고 분수쇼도 상당 시간 지속되었다. 분수쇼가 펼쳐지고 있는 광장 모습이다. 강변에서 본 아이콘 시암 파사드 모습이다. 분수쇼가 펼쳐지는 모습이고~ 아이콘 바로 옆의 고층 빌딩인데~ 이 두 건물은 주거용 건물로서는 방콕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아이콘 시암 앞의 부두 모습이다. 계속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이 부두의 선착장 중에는 강 건너편까지 무료로 운행되는 보트가 오가는 선착장도 두 군데가 있 다. 분수쇼가 진행되는 아이콘 시암을 강변에서 바라본 .. 방콕 최대의 쇼핑몰 아이콘시암 Iconsiam의 화려한 분수쇼~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과 매끌렁 기찻길 시장으로의 일일 투어를 마치고 도착한 새롭게 생겼다는 방콕 최대의 쇼핑몰 아이콘시암 Iconsiam이다. 일일 투어의 집결지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교통의 요충지랄 수 있는 시암 파라곤인데 도착지는 처음 출발한 곳이 아닌 이 곳 아이콘 시암으로 변경된 것이다. 아이콘 시암에 도착하자 이날 투어 참가자들이 가이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고 헤어졌다. 처음에는 단순히 이 날 투어 참가자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는 것이려니 생각했었는데~ 이틀 후에 참가한 아유타야 투어 때도 똑같은 집결지와 도착지로 정해져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참여한 기념촬영이었는데, 후에 또 다른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 생생한 현지인의 삶이 펼쳐지고 있는 매끌렁 기찻길 시장 Mae Klong Railway Market~ 매끌렁 기찻길 시장 한쪽 끝에서 만난 기차 모습이다. 기념사진부터 남겨 보자~ 역 표지판이다. 역 주변의 상점들 모습이고~ 역 주변의 상점들이 제법 길게 늘어서 있는데 손님들의 대부분은 관광객이다. 기차를 타시려고~? 티켓은 끊으셨수~? ㅎ 역사 밖의 거리 모습인데 태국의 여느 거리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거리에서 본 기찻길 시장 입구 모습이다. 이곳에서도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다시 철로 옆 시장 사이를 걸어서 되돌아가는 길이다. 시장 보러 나온 현지인들이 흥정하는 모습도 간간이 보인다. 관광객을 겨냥한 커피, 음료 등을 파는 상점도 종종 눈에 띈다. 기념품점들도 보이고~ 어느덧 우리가 식사를 했던 식당 앞에 도착했다. 이곳이 우리 투어 참가자들의 모임 장소로 지정한 곳이다. 식당 주변의 모.. 좁은 기찻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기차가 지나가는 매끌렁 기찻길 시장 Mae Klong Railway Market~ 기찻길 옆 상점들의 매대가 치워지자마자 곧바로 육중한 몸체를 드러내며 들어서는 거대한 기차~ 아슬아슬하게 상점들 앞을 스치듯 지나간다. 한 발만 앞으로 내디뎌도 곧장 부딪칠 것만 같이 무척 가깝게 우리 코 앞을 지나간다. 기차의 승객들도 선로 옆에 늘어선 관광객들도 모두 이 진귀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다. 기차가 지나가자마자 선로에 내려선 관광객들은 자신들의 모습과 함께 사라져 가는 기차 모습을 담기 시작한다. 인증샷을 찍기에 여념이 없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기차가 지나간 다음 잠시 숨을 고른 후 선로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으로 들어간다. 방콕을 출발해 수상시장을 돌아보는 사이 어느덧 점심때를 훌쩍 넘겨버린 탓이다. 식당에 걸려 있는 수상시장 모습을 담아놓은 사진이다. 아마도 성수기의 수상시..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