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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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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월드의 베니스로 불리는 아름다운 전원마을 버튼 온 더 워터 Burton on The Water~ 코츠월드는 영국의 아름다운 전원과 그에 어울리는 오래된 예쁜 주택들이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는 마을이 여럿 있는데 이 마을도 그 중 하나다. 당초에는 이곳 코츠월드 마을 중 적어도 두세 곳은 둘러보리라 마음 먹었는데 코츠월드가 기억 나느냐는 나의 질문에 아울렛부터 떠올..
아름다운 전원지대 코츠월드 Cotswolds~ 깔금하게 정돈된 도로 주변으로 아담한 주택들이 늘어서 있다. 블레넘 궁전을 나서서 도착한 이곳은 오늘의 주요 목적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마을과 도시가 곳곳에 있는 곳이다. 코츠월드는 런던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으로 옥스퍼드 교회에서 시작되어 서쪽 끝은 첼트넘에 이..
블레넘 궁전 Blenheim Palace의 아름다운 정원~ 블레넘 궁전의 워터테라스 정원 옥스퍼드 근처의 블레넘 궁전은 랜슬럿 브라운이 설계한 조경의 건축학적 중요성으로 인해 1987년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1705년~1722년 사이의 궁전 설계와 건축은 새로운 건축 양식의 시작이었고 이 궁전의 조경은 자연을 모방한 베르사유를 창안..
블레넘 궁전 Blenheim Palace 내부 모습~ 블레넘 궁전과 우드스탁 영지는 앤 여왕과 영국 정부가 초대 말보러 공작 존 처칠에게 유럽을 정복하려는 루이 14세의 야망을 저지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하사한 것이다. 블레넘 궁전은 처칠의 부인이 원했던 작고 편안한 집보다는 군사적 공로를 경축하기 위한 국가적 기념비로 의도..
잉글랜드 옥스퍼드셔 우드스톡의 블레넘 궁전 Blenheim Palace~ 블레넘궁 동문 블레넘 궁전 Blenheim Palace은 영국 잉글랜드 남부에 세워진 웅장한 건축물로 행정상의 소재지는 옥스퍼드셔 Oxfordshire 우드스톡 Woodstock이라고 한다. 1704년 블레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존 처칠 John Churchill, 말버러 대공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기 때문에 블레넘 궁전..
옥스퍼드에서 블레넘 궁전 Blenheim Palace으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Christ Church College를 나서서 마주한 골목 모습인데 좁은 골목 양옆으로는 세월을 가늠하기조차 힘든 오래된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코퍼스 크리스트 대학 Corpus Christi College ㄷ자 형태로 골목을 향해 오픈되어 있는 이 학교는 코퍼스 크리스트 대학 Corpus ..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Christ Church College와 대성당 이곳은 영국 잉글랜드 옥스퍼드 Oxford에 있는 대학 겸 성당인데 1532년 헨리 8세 Henry VIII가가 설립하였다고 한다.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Christ Church College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당인 동시에 대학인 곳으로 옥스퍼드의 대학 college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옥스퍼드 대학교 내에서도 귀족..
영국 교육의 산실 옥스퍼드 Oxford로 ~ 호텔을 나서서 지하철을 타고 와서 내린 역이다. 우리가 이 역을 찾아온 것은 이곳에 렌터카 사무실이 있다고 해서다. 런던에 체류하는 동안 하루쯤은 근교를 다녀올 계획을 세웠고 당초에는 현지의 여행사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려고 했다. 애들에게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서~ 그런데 막..
주마간산격으로 런던 탑 Tower of London을 지나치고~ 런던 탑 Tower of London이 있는 강변에서 바라본 타워 브릿지 모습이다. 벌써 하루 해도 저물어가는 시간이 되어서 낮게 드리워진 햇살에 타워 브릿지의 그림자도 길게 드리워지고 간간히 저녁 노을의 붉은 기운마저 돌기 시작한다. 이제 오늘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로 정한 런던 탑이 위치한..
런던의 또 다른 명물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 템스 강변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어느덧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타워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부터 찍고~ 타원형 형태로 외관이 묘하게 생긴 이 건물은 2002년 7월에 새롭게 개청한 런던 시청사 City Hall란다. 시청사 광장 주변에는 깔금한 현대식 건물들이 늘어서 ..
서더크 Southwark의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타워 브리지로~ 템스 강변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커다란 범선이 나타난다. 골든 힌드 Golden Hind호 라고 이름 붙여진 범선인데~ 이 범선의 주인은 프란시스 드레이크 경 Sir Francis Drake,c.(1540 - 1596)으로 지구를 일주한 최초의 영국인이자 해적이었다고 한다. 드레이크는 데본 Devon에서 태어나 일찌기 뱃생활을..
런던 템스 강변의 서더크 Southwark를 가다~ 밀레니엄 브리지 앞에서 바라본 세인트 폴 대성당 모습이다. 밀레니엄 브리지로 들어서니 시원스런 템스 강 모습과 함께 런던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는 더 사드 The Shard도 눈에 들어온다.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밀레니엄 다리의 끝단에 둔탁해 보이는 오래된 건물이 시야에 들어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