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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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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퍼스에 있는 스콘 궁전 Scone Palace의 다채로운 모습들~ Moot Hill에서 바라본 스콘 궁전 모습이다. Moot Hill의 작은 예배당이고~ Moot Hill에서 노니는 삼나무로 만들었다는 두 마리의 사슴과 채플 모습이다. 측면에서 본 예배당 모습이다. 자그마한 이 예배당은 네 귀퉁이에 탑을 세우고 지붕은 박공 형태로 이루어진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예배당 뒷쪽 모습이다. 측면에서 본 예배당 모습~ 궁전의 정원으로 향하는 현지인 가족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롭게 느껴진다. 측면에서 본 궁전 모습이다. 궁전 앞에 공작새를 섬세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푸른 빛을 띈 공작새가 고고한 자태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날개를 활짝 펴 보시지~~ 뭐라구요~? 못 알아들으셨다구요~~? ㅎ 많이 쉬셨습니까~? 이제 궁전을 나설 채비를 한다. 궁전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저..
스코틀랜드 왕들의 대관식이 열렸던 스콘 궁전 Scone Palace~ 스콘 팰리스로 향하는 길목의 석조 다리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이 멋스럽다. 마치 이곳의 유구한 역사를 대변해 주는 듯한 느낌이고~ 차에서 내려 이곳에서부터 걸어가 보기로 했다. 궁전까지의 거리가 까마득히 멀어 보인다. 내가 지나온 다리쪽 모습이다. 서서히 궁전쪽으로 가면서 본 모습들이다. 장원의 초원에서는 소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 멀리 가족 모습이 보인다. 차량으로 먼저 도착한 가족이 티켓을 구입하고 있다. 방문 차량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이곳에서 나는 식물들도 판매를 하는가 보다. 스콘 팰리스의 메인 게이트 모습이다. 스콘 팰리스의 전체 모습인데 그 넓이가 무려 100 에이커가 넘는다고 하는데 평수로 환산하면 122,400평이 넘는다는 말이다. 대문에 걸려있는 문장 모습..
스코틀랜드에서의 첫 여행지 스콘 궁전 Scone Palace으로~ 아버딘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이다. 바닷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힐튼에서 운영하는 호텔인데 비교적 넓은 부지에 낮게 건물을 지어 놓은 호텔이다. 스코틀랜드를 간단히 한바퀴 돌아보려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호텔 로비 부분 모습이다. 출발 준비를 모두 마치셨나요~? 호텔 바인데 지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전날 밤에도 결혼식 피로연 겸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던 곳이다. 알란이 열심히 짐을 싣고 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 아버딘을 벗어나기 전에 몇 가지 준비를 하잔다. 마트에서 쇼핑을 하는 동안 잠시 마을을 구경했다. 조용한 마을이다. 2층으로 된 건물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스코틀랜드의 전형적인 마을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시골의 논가운데 높이 올라간 아파트와는 사뭇 다른 모습들이다...
스코틀랜드의 다채로운 얼굴을 가진 항구도시 아버딘 Aberdeen~ 아버딘 Aberdeen은 북해에 접한 스코틀랜드 제3의 도시이다. 아버딘 도심의 지도다. 아버딘의 도심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올드한 건물들이 대부분이고 간간히 새롭게 들어선 쇼핑몰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신구 건물이 무척 대조적인데 현대 건물들도 자세히 보면 옛 건물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버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 중 하나다. 쇼핑몰 가운데 위치한 커피숍은 오며가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다. 은행 옆에 마련된 ATM 모습이다. 별도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길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내겐 불안감이 느껴지는데 딸은 아무 거리낌이 없다. 익숙해진 모습이어서일까~? 한적한 거리 모습이다. 오후 시간이 되면 이 거리도 많은 사람들로 넘치는데 이른 시간이어선지 ..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의 화려한 밤 거리~ 지금도 각종 음향기기와 앰프로 가득찬 무대를 보면 야릇한 흥분에 휩싸인다. 무대 옆의 대형 화면에 비친 기타리스트의 모습이 아주 쬐끔은 Eric Clapton과 닮았다 생각되는데 들리는 소리는 전혀 아니올씨다. Rock의 본고장 영국에 오면 Deep Purple의 강렬한 사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속 시원..
자유롭고 활기 넘치는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 이곳은 원래 수도원 Covent의 채소밭이 있던 자리여서 코벤트 가든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으로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한다. 1670년 형성된 꽃과 과일, 채소와 허브 등을 판매하던 곳이었는데 1974년 청과물 시장이 ..
더 시티 The City를 거쳐 코벤트 가든 Covent Garden으로~ 무기한으로 런던에 머무르는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일정을 세워서 움직이는 여행이기에 윈저에서의 아쉬움도 다음으로 기약하고 이동을 한다. 그래서 찾아온 곳이 그리니치 Greenwich인데~ 역사 밖에서 보이는 풍경이 의외다. 넓고 툭 트인 공간에 산뜻하게 단장한 현대식 건물들~ 아뿔사~ ..
윈저 성 왕실 전용 세인트 조지 성당 Saint George's Chapel이 있는 로어 워드 Lower Ward~ 둥근 탑 아래의 정원을 나서서 이제 성의 제일 아랫 부분인 로어 워드 Lower Ward로 향한다. 로어 워드의 핵심 건물인 세인트 조지 성당 Saint George's Chapel로 가는 중인데 근사하게 차려입은 근위병이 올라온다. 위풍당당한 모습이 근사하다. 근위병들과 헤어져 세인트 조지 성당을 돌아본다. ..
윈저 성 둥근 탑 Round Tower 아래의 아름다운 정원 모습~ 현재의 영국 왕실은 윈저 왕가로 부르고 있는데 윈저 왕가는 하노버 왕가의 마지막 군주인 빅토리아 여왕(1837~1901년)의 후손들이다. 현 윈저 왕가의 원래 이름은 작센-코부르크-고타 (Saxe-Coburg & Gota, 1901~1917년) 왕가로 이 이름은 빅토리아 여왕의 독일 태생 부군인 앨버트 공의 성을 따른 ..
템스 강변에 세워진 아름답고 견고한 윈저 성 Windsor Castle~ 윈저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매표소에 윈저 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경을 담은 사진이 있는데 중앙의 둥근 탑을 중심으로 마치 좌우로 날개를 편 것 같은 형태가 아름답기만하다. 템스 강을 내려다보도록 지어진 이 성은 1087년 정복왕 윌리엄이 성채에 기거하기 위해 목조 요새를 세우..
영국 왕실의 주말 궁전이라는 윈저 성 Windsor Castle으로~ 워털루 역이다. 오늘의 여행은 런던 교외에 있는 명소 중에서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꼽히는 윈저 성부터 시작하는데 윈저 성 Windsor Castle은 런던에서 약 35km 떨어진 템스 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언덕 위에 세워져 있다. 셀프 발매다. 아이들이 모두 처리해주니 이보다 편할 수가..
옥스퍼드 여행시 참새의 방앗간처럼 들러간다는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 버튼 온 더 워터에서 부지런히 차를 몰아 도착한 곳은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라는 아울렛인데 여기는 영국의 아울렛 중에서 가장 상품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 영국을 비롯한 약 100여 개의 세계 유명 브랜드 상품을 30~60% 할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