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덴데라 하트호르 대신전 옥상의 천궁도를 구경하고~ 하트호르 대신전의 옥상 모습이다. 옥상 한쪽에 입구가 보이는데 이곳이 오시리스 예배당이라고 한다. 오시리스 예배당 전실의 천장 모습이다. 이 천장에는 황도 십이궁 黃道十二宮을 상징하는 천체도 Zodiac가 있는데, 이것은 세계 최초의 천궁도 天宮圖로 알려져 있고, 기원전 2세기 클레오파트라 7세 시대에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고 한다. 덴데라의 천궁도는 기본적으로 일 년 360일을 10일 간격으로 36개의 별자리를 원형으로 배치했는데, 이 천궁도는 1799년 나폴레옹 탐사대의 비방 드농 Vivant Denon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한다. 사방 2.5m에 두께 1m 크기의 2개의 화강암 석판으로 된 거대한 천궁도는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있고, 이곳에 있는 것은 석고로 만든 복제품이라고 한다. 이 천장에는 천지창.. 들꽃과 허브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동산 양평의 들꽃수목원~ 잔잔한 연꽃과 잉어들이 노니는 수생 습지를 지나서 들어선 곳은 각종 허브와 열대 식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식물원이다. 작은 송이들이 모여 커다란 꽃을 이루고 있는 노란 꽃송이가 특이하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월계수 모습이다. 허브의 효능이라~ 참으로 유익한 식물이구먼~ 로즈메리~ 아내가 잎을 만져 보란다. 짙은 향기가 배어 나온다고~ 잘 생겼네~ 그런데 이름이 뭐니~? 오렌지? 아니면 유자? 확실히 귤은 아닌데~~ㅎ 무더기로 달려 있네~ 풍년이 따로 없다. 주먹으로는 비교조차 되질 않는다. 이 모든 게 허브란다. 무척 특이하고 예쁘게 생긴 꽃이다. 만백유란다. 멀리 베트남에서 오셨고~~ㅎ 홍학도 납시셨네~~ 온실을 나서서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정자에서 바라본 수생 습지 모습이다. 이건 .. 고원의 스키장 Glenshee Ski Centre에서 바라본 하일랜드의 광활한 풍경~ 리프트를 타고 스키장을 오른다. 안녕하슈~~ㅎ 스키 철이 아닌 때 리프트를 타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도 안 해 본 경험인데~ 참으로 오랜만에 타보는 스키 리프트다. 이게 얼마 만인가~? 스키를 안 타본 지가 꽤 오래됐다.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스키에 한창 열중했을 때에는 차에 스키를 싣고 다니다가 퇴근길에 스키장에 들러서 1~2시간 정도 야간 스키를 즐기고 집으로 가기도 했었는데, 그 시절이 언제였던가~ 리프트에서 내려서 본 모습들이다.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는 풍경이 멋지다. 한쪽 능선은 경사가 무척 가팔라서 스키를 즐기기에는 부적당해 보인다. 이 스키장은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캐언곰스 국립공원 Cairngorms National Park의 한쪽 자락에 위치하고.. 강변의 정취와 아름다운 꽃들을 즐길 수 있는 양평의 들꽃수목원~ 양평의 들꽃수목원 앞이다. 이 들꽃수목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에 위치하고 있다. 수목원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각종 꽃들과 함께 아이들을 소재로 한 다양한 조각상들이 많이 보인다. 온 가족이 여가를 즐기고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장이 되길 원하는 수목원의 바램이 그대로 반영된 친근한 모습들이 아닌가 싶다. 넌 낮잠을 자는 거니~? 들꽃 뮤지엄이 있다. 들꽃 보다는 많은 곤충들의 표본들이 더 눈에 띈다. 예쁜 나비들 모습이다. 들꽃 뮤지엄 뒤쪽의 산책로를 따라가 봤다. 야트마한 언덕 위에는 각종 들꽃이 만발해 있고 숲 너머로는 양평 초입의 주택들이 보인다. 소나무가 운치있게 조성되어 있는 또 다른 산책길을 들어서 봤다. 산책길 옆에 매달아 놓은 시구가 마음에 든다. 산책길 끝에서 바라본 남한강.. 이집트 덴데라의 사랑과 기쁨의 여신 하트호르 대신전 내부~ 신전 내부 벽에 가득 기록돼 있는 히에로글리프 Hieroglyphs라는 그림문자다. 인류 최초의 문자는 수메르의 설형문자인데, 이보다 약간 늦게 만들어 사용한 고대 이집트 문자는 만물의 모양을 간소화하여 표현한 히에로글리프 Hieroglyphs라고 불리는 그림문자-상형문자로 약 3천 년 동안 사용했다고 한다. 히에로글리프가 사용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3100년 무렵, 나르메르의 팔레트에 새겨진 파라오의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용된 공식적 기록은 394년에 아스완 필레 섬의 이시스 신전에 있는 비석의 비문이라고 하고~ 히에로글리프는 그리스 말로 거룩한 기록이라는 뜻인데, 처음에는 원시적인 그림을 그대로 문자로 사용한 그림문자로 뜻글자였는데 자연, 동식물, 사람의 신체 일부, 장신구 따.. 양평의 양감섬과 주변의 대형 카페를 돌아봤다. 양감섬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이 섬으로의 접근 편리성을 극대화해 놓은 느낌이다. 섬으로 이어지는 부교인데 중앙부를 제법 높게 올려놓았는데 배들의 통행을 고려해 만들어 놓은 듯했다. 부교 위에서의 기념사진이다. 양감섬에 만들어 놓은 무궁화에 대한 안내판이다. 안내판에서 소개해 놓은 다양한 무궁화가 공원 산책길 주변을 장식하고 있다. 섬에서 바라본 한강뷰다. 산책길 주변의 야생화와 강 건너편 풍경을 조망해 보며 산책을 즐긴다. 앙증맞게 쌓아 놓은 돌탑도 있다. 이 조형물은~? 양평지역 순교자들을 기억하는 천주교 기념물이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강을 오르내리는 순찰 보트가 매어져 있다. 구조대원들과 차량들도 나와있는 걸 보니 오늘은 특별한 날인가 보다. 양감섬 끝부분에서 바라본 섬 주.. 브레머 캐슬에서 하일랜드 고원에 위치한 스키장 Glenshee Ski Centre으로~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의 작은 정원 모습이다. 성의 유일한 자그마한 출입문이고~ 성 밖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이다. 이제 성을 나선다. 성을 나서면서 바라본 모습이다. 울 꼬맹이는 기념품으로 검을 하나 받아 들더니 신이 난 모양이다. 성을 나서면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성으로 가는 길에는 울창한 소나무와 전나무 숲이 있다. 다시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본 풍경들이다. 도로 옆으로 흐르는 디 강 모습이다. 양을 기르는 목장 모습이다. 산 아래의 강변에서 캠핑하는 모습도 보인다. 성을 나선 지 약 15분 후에 도착한 스키 리조트 모습이다. 발모럴 성 등 산골을 지나는 이 A93번 도로는 브레머까진 올드 밀리터리 도로로 그 이후 이곳은 글렌쉬 로드로 명명되고 있다. 도로 건너편 스키장 모습이다. 도로 .. 다양한 소품들과 볼거리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cafe ROAD 1950~ 다시 들어선 cafe ROAD 1950 입구 모습이다. 오픈과 마감 시간을 적어 놓은 표지판이 있고 몇 가지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다른 곳에서 이런 모습을 봤다면 조금은 생뚱맞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는데 이곳에서는 이런 모습조차도 전혀 이상하게 다가오질 않는데 아마도 수많은 소품들 덕분일 거다. 입구를 들어서면 곧바로 만나게 되는 서비스 공간이다. 분명 본 모습들인데도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워낙 방대한 양의 소품들 탓일 거다. 뭐하고 계십니까~? 틈만 나면 만나는 손주들의 귀여운 영상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신다. VINTAGE 1950 IN JEJU~ IN JEJU~? 무슨 의미지? 제주발인가? 카페를 나설 준비를 하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이 계단이 위층을 잇는 주계단이다. 파우더 룸도 평범하지 않.. 사랑과 기쁨의 여신 하트호르 신앙의 중심지라 불리는 덴데라의 하트호르 대신전~ 덴데라의 시가지에 접어든 모습인데, 거리의 풍경이 상당히 무질서해 보인다. 건물들도 말쑥한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덴데라는 룩소르에서 북으로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다리를 건네며 바라보는 나일 강은 강한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고 있다. 성인 몇 명이 서성거리는 곳에 조리 기구가 놓여 있는 걸 보니 뭔가를 조리해서 파는 곳 같은데 뭘 만들어 파는 거지~? 나귀 마차에 꼬맹이들과 여인이 타고 있는 걸 보니 가족 같은데 이게 자가용인가~? 우리의 갈 길을 멈추게 한 마차~ 급히 자리를 내주려는 나귀가 힘들어 보이는구나~ 짐도 싣고 사람도 타고 활용도가 높은 나귀 마차다. 도로변으로 푸른 농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사실 사진으로는 싱그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은 그리 낭만적인 모습이 아니다. .. 야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닷가 산책로까지 만들어 놓은 cafe ROAD 1950~ cafe ROAD 1950에 비치되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공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무질서해 보이는 각종 게시물들도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접을 수가 없다. 간단히 요기도 할 수 있도록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 듯했다. 서비스 공간도 다채로운 소품들로 둘러싸여 있다. 벽면들도 평범함을 거부하고~ 카페 건물 밖 모습도 궁금해서 밖으로 나서봤다. 테이블 사이로 선베드도 놓여 있고 커다란 볼들도 놓아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조명등 옆에는 높다란 솟대도 만들어 놓았다. 바다를 조망하고 있는 테이블들 모습이다. 영국식 전화박스에는 영국 락스타 비틀즈 멤버의 이름을 적어 놓았다.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는 1950~ 왜일까~~? cafe ROAD 1950의 바닷가에 면한 부분 전경이다. 팻말..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클란 수장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스코틀랜드 국기가 새겨진 가문의 휘장과 함께 의상과 칼 등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타탄으로 만든 킬트를 입혀 놓은 의상 전시물도 있다.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타탄은 다양한 색깔의 천 위에 수평과 수직으로 교차하는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직물로 하일랜드 각 씨족 가문의 상징 문양인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개인 타탄이자 스튜어트 왕실의 타탄도 있다. 로열 스튜어트 타탄은 붉은 계통의 천 위에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킬트는 가장 오래된 문양이라는 하일랜드 연대 블랙 워치 타탄 Black Watch Tartan 문양인 모양이다. 스코틀랜드 투쟁의 연대기를 기록해 놓은 안내판도 있다. 전시되어 있는 무기와 하일랜드인의 복장 모습이다. 성의 축소 모형이다. 다음으로 들어가 본.. 바닷가에 위치한 거대한 카페 로드 1950~ cafe ROAD 1950~ 공주 여행을 마치고 귀갓길에 들러본 카페다. 로드 1950 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 six o'clock을 살펴봤다. 로드 1950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이 카페는 탁월한 조망으로 로드 1950이 생기기 전부터 나름대로 유명세를 떨쳐왔던 카페라고 한다. 이들 카페가 자리한 바다 좌측으로는 서해대교와 행담도가 바라보인다. 기어코 카페 안까지 들어가 본 마나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다고 하신다.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기엔 좋은 곳이나 오늘의 목적지는 로드 1950이기에 주저 없이 로드 1950으로 향했다. 어디로 전화를 하시려고~? 여긴 비버리힐스 고등학교 앞이라는데~~ㅎ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에 세워진 요란한 표지판과 각종 번호판들이 눈길을 ..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