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스테르담의 밤 거리 모습~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거리로 나섰다. 저녁 해결하고 밤거리 구경도 할 겸~ 멀리 가지 않고 중앙역 맞은 편의 뒷골목으로 들어섰다. 좁은 골목의 상점들 앞 작은 테이블에서 각종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들 모습도 보인다. 담 광장으로 이어지는 대로 모습이다. 대로변의 아름다운 건물들 모습이다. 대로를 건너서 반대편 골목으로 들어가 본다. 이 골목은 홍등가가 있는 운하 쪽으로 연결되는 골목이다. 전날에 이곳을 찾았을 때보다는 덜 붐비는 모습이다. 홍등가도 요일을 타나~? 저녁을 먹을 식당을 물색하는데 중국 음식점이 눈에 들어온다. 중국풍이 물씬 나는 음식점인데, 마땅히 먹을 만한 음식이 떠오르니 않을 때는 중국 음식이.. 가평 더 스테이 The Stay의 와일드 가든 Wild Garden~ 더 스테이 The Stay의 트레일 마지막 부분에서 만난 예쁜 꽃들이다. 빨간 꽃이 매혹적인 이 꽃은 명자나무 꽃이라고 하는데,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이고 장미과에 속한다고 한다. 트레일의 마지막 부분 산책로다. 비록 시들기는 했지만 한창 때는 화사한 모습을 자랑했을 듯싶다. 곳곳에 피어있는 화려한 명자나무 꽃 모습이다. 화사한 진달래꽃도 보이고~ 작고 앙증맞은 분홍빛 꽃이 보여서 살펴보니, 먼 이국땅에서 온 꽃이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민들레꽃은 먼 길 떠날 채비를 마치고 있다. 부드러운 색감의 수국이 어여쁘기만 하다. 수국과 닮은 이 꽃은 유럽 분꽃이라 했던가~ 라일락이란다. 말로는 많이 들어봤던 꽃인데, 실제 모습은 이러한 것인가~ 작은 석조 건물에서 사람들이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들어가 보자~ 와일..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드럼 캐슬 Drum Castle~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 안에 있는 작은 폰드다. 돌담의 게이트로 가든을 나선다. 이런 모습도 운치 있네~ 가든에서 다시 성으로 향하는데 성으로 향하는 길에도 많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무척 커다란 나무 숲도 지나고~ 길 가의 아름다운 꽃들 모습이다. 드디어 가든의 경내를 벗어난 모양이다. 성 주변도 잘 가꾸어 놓았다. 성과 외부를 잇는 도로 모습이다. 성 뒤쪽까지 도달한 모습이다. 이끼 옷을 입고 있는 가지가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성의 뒷쪽 길을 이용한다.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뒷면 모습이다. 거대한 나무의 수령도 대단할 듯싶다. 성의 뒷모습~ 저 작은 석조 건물의 용도는 뭘까~? Chapel~? 드디어 성의 전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처음 성으로 들어섰던 .. 가평 더 스테이 The Stay의 숲길 산책~ 더 스테이 The Stay의 뒤쪽 숲길을 산책했다. 산책길에서 만난 자그마한 야생화들이 발길을 붙든다. 앙증맞은 하얀 꽃이 어여쁘기만 하다. 꽃이 아니어도 새롭게 자라나는 여린 잎들도 발길을 멈추게 하기에 충분하다. 단풍 든 아름다운 숲길이 아니어도 신록만으로도 가슴 가득히 행복감을 채워준다. 저 작은 열매는 상수리인가~? 두릅의 여린 싹도 예쁘네~ 나이를 들어서인가~ 작은 잎사귀 하나까지 아름답게 느껴진다. 작은 상수리나무의 뻗어 오른 모습이 멋스럽다. 고목의 단단한 껍질을 여린 담쟁이 잎이 멋지게 장식해 주고 있다. 아직은 퇴색한 모습의 소나무도 점차 여린 잎을 내고 있는 중이다. 바위를 타고 흐르는 여린 잎도 멋지고~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아름다운 모습들에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다. 누군가 쌓아놓은 .. 암스테르담 중앙역 뒤쪽의 에이 만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경하고~ NEMO Science Museum 주변에 정박해 있는 대형 범선의 뒷모습이다. 이곳에는 Society Museum Harbor Amsterdam이라는 100 년이 넘은 오래된 정통 선박의 멋진 컬렉션들이 있는 오래된 배와 보트의 야외 박물관으로, 네덜란드 내륙 해운의 역사와 해당 선박에 대한 정보를 각 보트와 함께 제공되는 곳이다. NEMO Science Museum 주변 모습들이다. 거의 종착지에 도달한 우리 수상 버스의 선장도 이제 여유가 생기나 보다. 탑승자들과 가벼운 대화도 나누며 잠시 숨을 고르는 걸 보면~ NEMO Science Museum으로 오르는 구조물과 그 아래에 정박해 있는 다양한 배들의 모습이다. 그리고 NEMO Science.. 가평 더 스테이 The Stay의 플라워 가든에서 알파카와 앵무새을 만나고~ 가평 더 스테이 The Stay의 플라워 가든을 지나서 만난 앵무새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앵무새와 인사를 나누고 안으로 들어서니 알파카를 소개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남미에서 보았던 알파카를 이곳에서 만나니 느낌이 색다르다. 얼굴 좀 돌려 보시지~~ㅎ 이 녀석은 머리 꽁지가 독특하네~ 늬들은~? 아프리카에서 종종 만났던 녀석들 호로새인데 어딜 그리 분주하게 가시나~? 늠름한 자태의 수탉도 보인다. 어린 꼬맹이도 일찌감치 자연학습을 나왔나 보다. 아이들이 이런 모습들을 보면 꽤나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동심으로 돌아가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본다. 오리들을 위한 작은 연못도 만들어 놓았다. 오리들이 헤엄치는 모습도 구경하고~ 깃을 정리하는 모습도 구경했다. 얘들이 따로 없네~~ㅎ 더 스테이를 감싸..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는 스코틀랜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 모습이다. 이 가든은 사방에 돌담이 쌓아져 있고, 그 안에 가든을 조성해 놓았는데 가든에는 온갖 꽃들이 만발해 있다. 돌담 아래에도 갖가지 꽃들이 만발해 있다. 이 작은 구조물이 있는 곳이 이 가든의 중심부다. 덩굴 식물을 위한 아치도 세워져 있다. 많은 꽃들이 어우러져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작은 연못도 만들어 놓았다. 가평의 힐링파크 더 스테이 The Stay의 플라워 가든~ 힐링파크 더 스테이의 해피 그라운드 모습이다. 해피 그라운드는 앙증맞게 지어놓은 몇 채의 오두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인데, 각 건물마다 아이스크림, 닭꼬치, 추로스, 분식 등을 파는 상점과 이마트 24시와 베이비케어 등 편의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 건물의 내부를 들여다 봤다. 아직 성수기를 맞지 않아서 대부분의 시설이 개점 휴업 중이었으나 이마트 24시 등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가 있도록 해 놓았다. 먹거리 등을 사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 등도 마련되어 있다. 해피 그라운드에 피어있는 꽃들 모습이다. 더 스테이의 레스토랑 Kitchen은 실외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는데, Kitchen의 외부 모습이다. 더 스테이의 입구 쪽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길 가의 예쁜 꽃들을 감상하며~ 생소한 파란 이 꽃.. 수상 버스를 타고 운하에서 본 암스테르담의 다채로운 모습들~ 암스테르담 중앙역 앞에서 출발하는 수상 버스는 3개 라인이 있으며 15~45분 간격으로 운항되는데, 1일 승선권으로 몇 번이라도 타고 내릴 수 있다. 그린 라인은 시가지 서부를 돌고, 레드 라인은 시 중심부를 도는데 시청사~국립미술관~ 안네 프랑크의 집은 두 라인이 거의 같은 코스로, 블루 라인은 열대 박물관과 해양 박물관을 돌아볼 때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우리는 시 중심부를 도는 레드 라인을 타고 박물관 지역을 돌아본 후, 그곳에서 다시 승선을 해서 중앙역 쪽으로 향하는 중인데 이 수상 버스는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운하를 따라 도는 형태로 운항이 되기에 말 그대로 암스테르담을 한 바퀴 도는 셈이 되는 것이다. 수상 버스 외에도 크고 작은 많은 보트들이 운.. 가평의 힐링 파크 더 스테이 The Stay~ 가평의 힐링 파크 더 스테이 The Stay의 커피숍 나인 블록 앞이다. 커피숍으로 들어가기 전에 더 스테이 The Stay의 안내판을 먼저 살펴봤는데 호텔과 커피숍을 중심으로 한 더 스테이의 가든과 산책로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모두 돌아보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다. 커피숍 앞의 주차공간이다. 나인 블록 안으로 들어섰다. 무척 넓고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는 나인 블록 안 모습이다. 화장실의 수도꼭지가 무척 특이하다. 어느 나라에서 온 골동품일까~? 나인 블록 안에는 각종 소품들을 파는 매장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에는 베이커리도 자리하고 있고~ 커피를 주문받고 서빙하는 메인 카운터 모습이다. 커피 머신도 전시되어 있고 매장 뒤 선반에는 자루에 담긴 커피콩도 진열되어 있다. 매우 투박해 보이는 건축재들을 그대.. 스코틀랜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아름다운 정원 구경~ 비가 그쳤으니 이제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가든을 구경하러 가자. 드럼 캐슬 Drum Castle의 잘 가꿔진 경내 모습이다. 뛰지 마~ 넘어질라~~ㅎ 뒤쪽에서 바라본 성 모습이다. 가든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 연못이 있는 모양이다. 작은 연못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해도 하우스에 비하여 대부분이 작고 아기자기한 모습들이다. 단체 사진~? 개인 사진~~ㅎ 연못 가에서 몇 마리의 오리가 노닐고 있다. 이끼 낀 돌담 등 대부분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직선으로 쭉 뻗은 길 저쪽에 가든이 있나 보다. 가든으로 향하는 길 가에서 본 꽃들이다. 드디어 가든 입구에 도착했다. 돌담으로 구획되어 있는 안쪽의 가든은 4세기에 걸쳐 조성된 모양이다. 이모가 와서 무척 좋은 모양이다. 우리 부..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카페 피어라에서 서산 벚꽃 여행을 마무리하고~ 서산의 개심사와 문수사의 아름다운 벚꽃 구경을 마치고, 면천을 거쳐 커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감을 씻으러 찾아간 카페 피어라다. 카페 건물로 가는 도중의 아름다운 꽃들이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한다. 정겨운 장독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모두가 거꾸로인 모습이다. 가을을 대비한 모습인가~?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펌프다. 예전에 좀 산다는 집 뜰에는 한 대씩 놓여 있었는데~ 피어라 이용 안내라~ 내가 유의하여 살펴볼 항목은 사진에 관한 것들인데, 상업용은 아니고 동호회는 해본 적도 없는 지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다. 그런데 이게 뭔가~? 청보리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후면에서 본 카페 건물이다. 이곳에도 겹벚꽃이 풍성한 꽃송이를 탐스럽게 달고 있다. 보리밭 앞에는 자그마한 티테이블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