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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원사 계곡에서 산청 동의보감촌으로~ 산청에서 대원사로 왔을 때 넘었던 고갯마루를 향해서 달린다. 처음 이 길을 왔을 때는 조금만 더 가면 대원사가 나타나겠거니 기대하며 올랐던 산길인데 산을 완전히 넘어도 대원사가 나타나지 않아 의아심을 가지고 넘었던 고갯길이다. 이젠 훤히 알고 있는 길이 되었지만 무척 험한 ..
다양한 미술품을 볼 수 있는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2층 Thannhauser Collection 전시관에서 본 미술품들이다. Pablo Picasso Spain, 1881-1973 Three Bathers, 1920 Pastel, oil, and graphite on paper Francis Picabia France, 1879-1953 Portrait of Mistinguett, ca.1908-11 Oil on canvas Pablo Picasso Spain, 1881-1973 Mandolin and Guitar, 1924 Oil with sand on canvas Pablo Picasso Spain, 1881-1973 Picher..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Solomon R. Guggenheim Museum에서~ 구겐하임 미술관 3층에 자리잡은 Cafe로 들어섰는데 독특한 외형 못지않게 평범함을 거부하는 듯한 실내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미술관의 외부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보이고~ 카페 서비스 공간 모습이다. 카페 내 테이블과 좌석 모습이다. 사진들 중에는 미술관 건설 당시의 모습도 있다. 1..
현대 미술의 보고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Solomon R. Guggenheim Museum~ 구겐하임 미술관 6층에 위치한 구겐하임 스토어 Guggenheim Store 모습이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은 나선형의 메인 공간인 로툰다와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타워 그리고 스몰 로툰다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툰다에선 기획전이 타워에서는 상설전이 열리고 스몰 로툰다에는 카페와 기념..
스리랑카의 호숫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텔에서 여행의 피곤함을 풀고~ 담불라 석굴 사원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도착한 호텔이다. 호텔에 도착하니 편안하십니까~? 호텔 1층에 마련된 바 모습이다. 호텔 전면에 풀장도 있고 식당 모습이다. 우리의 숙소~ 방갈로 형태로 제각기 자그마한 독립된 건물에 룸이 마련되어 있는데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다. ..
담불라 석굴 사원 Dambulla Caves Temple의 제4석굴과 제5석굴~ 제4석굴 : 서쪽 사원 Pacchima Vihara 모습이다. 이 석굴 사원은 이름을 가지고 의견이 분분한 복잡한 사원으로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일부 자료에는 서쪽을 서구 유럽의 침략자들을 의미하는 뜻으로 서양 사원으로 부르고 있는데 스리랑카 학자들의 연구에 의한 서쪽의 의미는 맨 서쪽에 있어..
스리랑카의 담불라 석굴 사원 Dambulla Caves Temple~ 입구를 들어서서 본 담불라 석굴 사원 Dambulla Caves Temple 모습이다. 담불라 석굴 사원은 기원전 3세기부터 스님들의 석굴 수행 장소였는데 이곳이 사원으로 변모하게 된 것은 기원전 1세기 바라감 바후 1세 때라고 한다. 기원전 103년 급작스런 타밀의 침공으로 절대 절명의 위기에서 도성을 ..
지리산 대원사 계곡을 나서면서~ 지리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대원사 앞을 지나서 계곡을 따라 나오는 길이다. 이 계곡을 들어오면서 보았던 풍경이지만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운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많지 않은 계곡 물도 푸르름을 가득 담고 있다. 계곡 양 옆의 소나무들도 운치있다. 아름답네~ 오후 시간이라 들어..
지리산 깊숙한 계곡에서 느껴보는 가을 정취~ 유평마을에서 대원사로 이어지는 호젓한 도로를 따라간다. 간간히 도로에 모습을 드러내는 차량을 만나기는 하지만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그만인 도로다. 자전거를 타고 이 깊숙한 산골까지 찾아온 친구들도 있다. 도로변의 우거진 나무들로 계곡 전체가 보이진 않지만 계곡의 물소리도 ..
지리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유평 마을~ 유평 마을로 향하는 내원사 계곡의 단풍이 아름답기만 하다. 간간히 들려오는 계곡의 물소리를 따라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 숨바꼭질 하듯 산객들의 모습이 단풍 사이에서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한다.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던 데크길이 끝나고 평탄하게 이어지는 흙길이 나타나는 걸..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Solomon R. Guggenheim Museum으로~ 뉴욕에서의 또 하루가 밝았다. 아파트에서 바라본 이스트 강변의 모습이다. 강변의 하얀색 건물은 유엔본부 건물이고~ 오늘의 첫 목적지는 구겐하임 미술관인데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담아본 모습들이다. 아래의 다리는 루즈벨트 아일랜드로 통하는 퀸스버러 다리 Queensboro Bridge인데 아..
낮 보다 더욱 화려한 뉴욕의 밤 거리 모습~ 타임스 스퀘어의 밤 풍경이다. 한낮의 붐비던 때와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화려한 광고판 아래의 수많은 사람들~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모습이다. 극장의 광고판들도 화려한 모습에 일조를 하고 있는 셈이고~ 어느 것이 광고이고 어느 것이 실제인지 구분조차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