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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미술관에서 본 다양한 미국의 현대 미술~ 휘트니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미국의 현대 미술 작품들이다. 설치 미술 작품들 모습이다. 에이즈와 관련된 작품들 중에 레이건 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인다. 1981년에 에이즈가 처음 발병했는데 1985년까지 공식적으로 거론하지 않은 레이건 대통령으로 인하여 같은 해 말 기준으..
스리랑카 폴론나루와의 왕궁과 왕의 접견실 Audience Hall~ 높이 30m에 7층 건물로 이루어졌다던 왕궁 Royal Palace 본 건물 모습이다. 왕궁 본 건물은 당시에는 찾아볼 수 없는 특수 건축기법을 사용하여 지었고, 주변에 부속 건물을 배치하였는데 당시에 가장 화려했던 왕궁은 대부분 터만 남아있고, 왕의 접견실과 목욕시설만이 그나마 모습을 유지..
스리랑카 폴론나루와의 수수께끼 석입상과 왕궁터~ 스리랑카에서 가끔 만나는 호수는 정말 넓다. 우기와 건기의 구별이 뚜렷하고 농업이 주였던 나라답게 일찌감치 치수에 무척 신경을 쓴 덕분인데 잘 갖추어진 저수 시설과는 별개로 그만큼 생산성이 따라주지 못한 점이 의문이다. 저수지 주변 모습이다. 폴론나루와에서의 첫 번째 유적..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에서 폴론나루와로 가는 길~ 시기리아를 나서면서 본 바위산 모습이다. 정글 사이로 난 길을 가다가 버스가 속도를 늦추고 잠시 정차를 한다. 숲속에서 나타난 코끼리 때문인데~ 그런데 코끼리가 나타난 곳의 주변엔 쓰레기가 널려 있다. 쓰레기 사이에서 먹을 것을 찾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못했다. 코끼리가 ..
뻘 다방에서 바라본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 수평선 위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카페 앞 백사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멋진 컷을 담으려는 커플 모습이 아름답다. 수평선 가까이 내려온 석양도 아름답고~ 쿠바도 석양에 물들어 간다. 백사장의 그네는 연실 주인을 바꿔 맞이하고 있다. 백사장과 마주한..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안고 있는 뻘 다방~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이 아름답다.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한 이 건물들도 바다 조망을 확보하려는 매스의 방향이 서로 제각각이다. 이 모습들은 뻘 다방 쪽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도로 밑으로 난 굴다리를 지나서 만난 풍경들인데 조망을 우선으로 배치한 건물..
바다향기 수목원을 나서서 뻘 다방으로~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 산책로 모습이다. 산책로 주변의 작은 나무들도 알록달록 예쁜 옷을 입고 있다. 물 속에서 올라온 작고 앙증맞은 나무도 빨간 꽃망울을 달고 있다. 예쁘네~ 방문센터 맞은 편에는 커다란 분수를 만들어 놓았다. 물줄기가 힘차고 시원스럽다. 작은 움막도 만들어 ..
휘트니 미술관 Whitney Museum에서 본 미국 현대 미술~ 미술관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인데 미술관 바로 아래로 지나가는 하이 라인도 보인다. 허드슨 강 반대편의 미술관 상층부는 위로 올라갈수록 매스를 줄이고 계단과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다. 휘트니 미술관은 2015년 5월 어퍼이스트 사이드에서 미트 패킹으로 이전했..
미국 현대 미술의 보고 휘트니 미술관 Whitney Museum~ 휘트니 미술관 Whitney Museum 앞이다.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모레면 우리 부부는 한국으로 큰 얘와 꼬맹이는 영국으로 우리보다 반나절 늦게 출발하게 되어 모두들 짐 정리에 들어가고 나만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는 처지가 되었다. 빈둥빈둥 시간만 보내기가 뭐해서 어딘가 시..
뉴욕 맨하탄의 코리아 타운에서~ 9.11 메모리얼 뮤지엄을 나서서 도착한 곳은 맨하탄의 코리아타운이다. 한글 간판이 반갑다.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았는데 1층에는 빈 좌석이 없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대기자들이 줄지어 있다. 안내된 좌석에서 울 꼬맹이도 식사 준비를 하네~~ㅎ 음식 주문을 하고 나서 잠시 밖으..
스리랑카 시리기아 바위산을 내려와서 본 유적들~ 스리랑카의 역사서 마하밤사의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 528년 북인도에 계셨던 석가모니께서 북인도의 전란을 피해 스리랑카에 오셨다고 한다. 스리랑카의 인구는 약 2,10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 중 70%가 불교 즉 소승불교로 스리랑카에 불교가 들어온 BC 3세기 이후로 줄곳 나라의 근간이 ..
스리랑카 시기리아 바위산 정상의 옛 왕궁 터~ 시기리아 바위산 정상부의 옛 왕궁 터에서는 벽돌을 쌓아 협소한 공간을 최대로 활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왕궁 터에서 가장 아름답게 조성된 연못이다. 바위산 아래에는 커다란 저수지가 조성되어 있고~ 지금은 모두 폐허로 변한 벽돌들만 쌓여 있지만 이곳에는 연회장은 물론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