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콕

(41)
방콕 최고의 쇼핑몰이라는 아이콘시암 Iconsiam의 다채로운 모습들~ 아이콘 시암의 지층 쑥시암 Sook Siam에서 팔고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다. 음식들은 지천으로 깔려 있는데 막상 먹을 만한 것을 고는다는 게 그리 만만치 않다. 입맛이 까다로워인가~? 떡처럼 만들어진 이것은 코코넛으로 만든 거라고 하는데, 맛이 궁금해진다. 무슨 고기든 잘 먹는 나인데도 선뜻 사 먹자는 말이 쉽게 나오질 않는다. 음식을 구입하고 나서도 먹을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듯한 데, 마침 빈자리가 눈에 띈다. 아내가 이 음식 저 음식을 보고 고민만 하는 나에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라고 한다. 알아서 내 입맛에 맛는 음식으로 사 오겠다며~ 아내가 매장을 돌며 사 온 음식들이다. 첫째로 밥과 고기가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사온 음식이고~ 꼬치도 맛보라고 한다. 맛이 궁금했던 안에 코코넛이 들어 있는 떡..
방콕 최대의 쇼핑몰 아이콘시암 Iconsiam의 푸드코트 쑥시암 Sook Siam~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출입구 모습이다. 강변의 넓은 광장에는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고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다. 강변의 조형물과 분수대 앞에서의 기념사진이다. 우리가 이곳을 처음 방문한 때가 주말이어선지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고 분수쇼도 상당 시간 지속되었다. 분수쇼가 펼쳐지고 있는 광장 모습이다. 강변에서 본 아이콘 시암 파사드 모습이다. 분수쇼가 펼쳐지는 모습이고~ 아이콘 바로 옆의 고층 빌딩인데~ 이 두 건물은 주거용 건물로서는 방콕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아이콘 시암 앞의 부두 모습이다. 계속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이 부두의 선착장 중에는 강 건너편까지 무료로 운행되는 보트가 오가는 선착장도 두 군데가 있 다. 분수쇼가 진행되는 아이콘 시암을 강변에서 바라본 ..
방콕 최대의 쇼핑몰 아이콘시암 Iconsiam의 화려한 분수쇼~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과 매끌렁 기찻길 시장으로의 일일 투어를 마치고 도착한 새롭게 생겼다는 방콕 최대의 쇼핑몰 아이콘시암 Iconsiam이다. 일일 투어의 집결지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교통의 요충지랄 수 있는 시암 파라곤인데 도착지는 처음 출발한 곳이 아닌 이 곳 아이콘 시암으로 변경된 것이다. 아이콘 시암에 도착하자 이날 투어 참가자들이 가이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고 헤어졌다. 처음에는 단순히 이 날 투어 참가자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는 것이려니 생각했었는데~ 이틀 후에 참가한 아유타야 투어 때도 똑같은 집결지와 도착지로 정해져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참여한 기념촬영이었는데, 후에 또 다른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을 돌아보고 매끌렁 기찻길 시장 Mae Klong Railway Market으로~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에서 계속 이어지는 수로를 따라 보트는 계속 미끄러지듯 흘러 들어간다. 수로 옆으로는 많은 상점들이 이어지고~ 같은 듯하면서도 서로 다른 상점의 상품들이 관광객들의 눈을 호사시켜 준다.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물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도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는 듯하다. 파라솔을 갖추고 손으로 노를 젓는 걸 보니 이 수상시장 내만 국한해서 돌아다니는 보트인가 보다. 상품 파는 것은 이미 체념한 듯한 아저씨도 있네~ㅎ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 구경하는 것도 이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 중 하나다. 다양한 보트들도 구경거리고~ 기념품점의 많은 볼거리들이다. 굉음을 내며 좁은 수로를 벗어나려는 보트도 눈길을 끈다. 상점들이 줄지어 있는 수로를 벗어나자 눈에 익은 모습들이 들어온다. 이제..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모습들이 가득한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Damnoen Saduak Floating Market~ 담넌싸두악 수상시장이 가까워지자 우리 곁은 지나치는 보트들의 행렬이 빈번해진다. 이번 방콕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수상시장이었고, 이곳을 여행하는 가장 편하고 좋은 방법 은 현지투어라고 생각해 검색에 들어갔는데, 대표적으로 검색되는 것이 이곳 수상시장과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 그리고 매끌렁 기찻길 시장 투어와 암파와 수상시장 투어였다. 그런데 유일하게 Klook에서는 이 세 곳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일일 투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막상 예약을 하려고 자세히 살펴보니 분명 타이틀에는 세 곳을 모두 투어 하는 일일 상품으로 표기되어 있고 그 아래 의 내용들도 암파와 수상시장 투어 모습까지 게재되어 있는데, 상세 일정에서는 암파와 수상시장이 빠져 있고 그 일정이 빠 진..
롱테일 보트를 타고 돌아본 담넌싸두억 수상 마을~ 롱테일 보트를 타고 수상 마을의 좁은 수로를 따라가는 중이다. 수로 옆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가옥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발목을 넘는 물 위에서 서서 반갑게 마주하는 이 여인~ 우리 보트를 운전하는 현지인이 자기 아내라고 소개를 한다. 상품들의 대부분은 기념품이었고 딱히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은데, 우리 바로 뒤에 앉아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두 처자가 뭔지 구매를 해서 다행이다 싶었다. 자기 부인 상점이라며 일부러 정선을 했고, 아무것도 팔아주지 않으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 뻔했는데~ 우리가 잠시 멈춰 선 사이에 우리 곁을 지나치는 보트들 모습이다. 열악한 주택의 각종 세간살이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런 생활이 불편하지는 않나~? 좁은 수로 사이로 돌출해 있는 가옥들로 수로가 더욱 좁..
방콕에서 떠난 담넌싸두억 수상시장과 매끌렁 기찻길 시장으로의 현지가이드 투어~ 시암 파라곤 앞을 지나는 지상철 BTS을 위한 구조물들이다. 방콕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하나를 달리는 지상철의 구조가 흉물스럽게 느껴졌으나 자주 이용하면서 보니 그런대로 괜찮아 보였다. 우리의 청계천 고가를 모두 철거한 생각도 떠오르고~ 도로를 건너 로보텔로 향하는 길이다. 처음에 투어 장소를 못 찾아서 잠시 헤매었지만 일찍 호텔을 나선 덕분에 여유롭게 투어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장장 두 시간 정도를 가야 하고 중간에 정차도 안 한다니 남는 시간에 화장실에 다녀올 필요가 있어 우리 가이드 중 한 명인 Kris에게 물어보니 길 건너의 로보텔을 알려준 것이다. 본의 아니게 들어가 본 로보텔 모습이다. 그런데 사실 이곳까지 올 필요는 없었다. 며칠 후 아유타야로의 투어 때도 집결지는 이곳이었고 같은 투..
방콕에서 담넌싸두억 수상시장과 매끌렁 기찻길 시장으로 현지투어를 떠나던 날~ 방콕에서 8일간 머물렀던 호텔이어서 한 번쯤은 매일 먹는 조식 뷔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었다. 풍부하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싱싱한 열대 과일도 진열되어 있어서 입맛을 돋운다. 어디서나 나오는 빵 종류는 기본이고~ 즉석으로 달걀 프라이와 오믈렛도 원하는 만큼 만들어 준다. 열대음료의 상징과도 같은 코코넛도 매일 제공되었다. 내가 매일 거를 수 없었던 볶음밥 등 핫디시도 몇 종류 마련되어 있고~ 그리고 어디서나 빠질 수 없는 간단한 야채류~ 방콕에서 하루를 보내 보니 새삼스럽게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에서야 어디서든지 간단한 아침 식사를 입맛에 맞게 간단히 할 수 있지만 외국에서 매일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아 아침 을 해결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조식을 ..
미식의 나라답게 무척 다채로운 음식을 팔고 있는 시암 파라곤의 푸드 코너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방콕 시암 지역의 유명한 쇼핑몰 시암 파라곤 모습이다. 위층의 매장들을 구경하고 이제 지하층 푸드코너로 가본다. 각 음식점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음식 종류도 각양각색이고~ 감사합니다? 아직 맛도 못 보았는데~~ㅎ 각종 국수류가 정말 많기도 많다. 방콕에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카드를 주고 그 카드를 이용해서 각 매장에서 음식을 사 먹은 후, 그 카드를 다시 가져오 면 남은 금액을 환불해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곳이 아마도 그 카드를 판매하는 곳인가 보다. 우리에게 익숙한 패스트푸드점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쇼핑몰을 돌아보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우리도 저녁을 해결해야 할 시간이 됐는데, 어디서 무얼 먹지~? 선뜻 내키는 곳이 없어 이리저리 둘러보는 중에 눈에 확 띄는 문구가 들어온다. 비빔밥..
방콕 시암 지역의 유명한 쇼핑몰 중 하나인 시암 파라곤 Siam Paragon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경하고~ 시암 파라곤 중앙홀에 마련된 전기차 매장이다. 쇼핑몰 명품 매장이 들어설 자리에 대형 전기차 매장이 갖춰져 있는 것도 생소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놀랍 기만하다. 바로 위층의 일반 명품 매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인데~ 잘 꾸며진 이곳은 모두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매장은 아니고 무슨 특별한 행사를 위해 마련된 장소 같았다. 쇼핑몰에서 아내의 눈길을 사로잡은 매장이다. 향초를 파는 곳인데~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더니 이게 꽤 유명한 상품이란다. 그러더니 열심히 몇 종류를 폰에 담고 있다. 딸에게 사진을 보내서 맘에 든다고 하면 여행 기념선물로 사다 주고 싶다나~ 향초 파는 매장 맞은편에 대형 카메라 매장이 있었다. 작은 바디에 풀 프레임을 강조하는 제품들인데 대형 렌즈들을 장착하고 있다. ..
터미널 21을 나서서 방콕 최대의 쇼핑가로 불리는 시암 Siam으로~ 터미널 21의 4번가란다. 이어지는 5번가 모습인데 무척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옷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6번가는 아동복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들 입구에 거대한 체구의 두 스모 선수가 기둥을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하고 있다. 두 스모 선수가 암시를 준 이곳에는 일본 간판들이 줄줄이 달려 있다. 통로에까지 나와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비키니 미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본 중앙홀 모습들이다. 지하층에는 거대한 푸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지하층에서 올려다본 중앙홀 상부 모습이다. 이미 점심 식사를 마친 상태라서 푸드 코너의 전체적인 모습만 담아봤다. 터미널 21을 나서서 바로 앞의 BTS 아속역으로 향한다. 쇼핑몰 터미널 21과 BTS 아속역을 잇는 구름다리다. BTS 아..
방콕 스쿰윗 거리의 교통 요충지 중의 하나인 아속역의 터미널 21 Terminal 21을 돌아보고~ 아속역에서 바라본 우리 부부가 방콕에서 8일간 머물렀던 풀만 방콕 그랑데 스쿰윗 Pullman Bangkok Grande Sukumvit 호텔 모습이다. 방콕에서의 첫날 일정은 왓 포 사원과 왕궁으로 한정해서 여행을 시작했고, 여유롭고 한가로운 여행을 즐기자는 이번 여행 의 모토에 따라 더 이상의 관광지 여행은 접어두고 우리의 숙소가 있는 아속역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렇다고 호텔로 그냥 들어가는 것은 무의미해 이 지역의 랜드마크 격 쇼핑몰인 터미널 21 Terminal 21로 들어가 보기로 했 다. 아속역과 쇼핑몰을 잇는 구름다리를 통해 터미널 21로 들어가 본다. 위로 올라가면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있다고~? 우리의 목적지는 이스탄불이 아닌데~~ㅎ 터미널 21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이 쇼핑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