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1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쉬자파크에서 서후리 숲으로~ 데크길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이 걷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길 가에는 아름다운 튤립이 줄지어 피어 있다. 얕은 돌담과 장독들이 운치를 더해 주고~ 이쁜 튤립을 담아봤다. 입구 부근에 있는 작은 무대에서는 예쁜 처자가 노래를 선사해 주고 있다. 기간을 정해서 매주 토요일에 이런 무대.. 작은 폭포수와 운치있는 소나무 숲이 있는 양평쉬자파크~ 작은 폭포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참으로 다양하게 꾸며놓은 양평 쉬자파크다. 폭포수가 쏟아지는 곳으로 가보려는데 길 가의 예쁜 꽃들이 자꾸만 발길을 잡는다. 새로 솟아난 솔잎 마저 아름답게 느껴진다. 역시 푸르름과 젊음은 좋은 것이여~~ 폭포수가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린다. 폭포.. 양평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치유전망대에서~ 양평 쉬자파크의 치유전망대로 오르는 길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 주변의 새롭게 자라난 신록이 참으로 싱싱해 보인다. 가파른 길은 테크로 만들어 놓아서 편하게 오를 수 있다. 고지가 바로 저기네~~ㅎ 드디어 치유전망대에 도착한 모습이다. 멀리 양평 시내까지 훤히 내려다보인다. 양.. 싱그러운 숲 속에 아름다운 꽃들이 있고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춘 양평쉬자파크~ 용문산 자락 아늑한 품 안에 자리잡은 숲 공원 양평쉬자파크는 여러 해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8년에 완공하여 청정한 공기, 푸른 숲, 맑은 물을 배경으로 숙박과 치유, 체험과 교육이 함께 하는 전국 최초의 산림문화 휴양단지 입니다. 이곳 양평쉬자파크를 소개하는 글이다. 공원 내..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숲 공원 양평 쉬자파크로~ 양평의 지역 특산물을 파는 시장 모습이다. 시장 한켠에는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라는 매장도 있다. 골목 모습이다. 철가방도 많이 진화했네~~ㅎ 시내를 관통하는 하천 주변에는 주차장이 시설되어 있다. 다시 되돌아 온 광장 모습~ 예식장으로 가는 길에 주차되어 있는 빨간 차가 맘에 드.. 서민들의 삶의 향기가 짙게 배어나는 양평 시내 모습~ 퇴촌에서 양평으로 넘어가는 길은 언제나 처럼 아름다웠고 낭만적인 길이라고 감탄만 하면서 가던 중이었는데 양평 조금 못 미쳐서는 길가에 차를 세울 수 밖에 없었다. 강변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아름답네~~ 자그마한 집들도 걸려 있었는데 인기척이 없다. 모.. 폐허 처럼 변해버린 잡초만 무성한 시크릿 가든 ~ 능이버섯 불고기~ 추석 날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 축제를 구경한 후 약 20여 분을 달려 도착한 남양주의 석화촌이라는 음식점에서 주문한 늦은 점심이다. 매운 맛으로 해 드릴까요? 네~ 얼큰하게 해 주세요. 고기 사이사이의 고기보다 더 새빨간 고추를 무심코 한 개 먹어보다가 그만 화..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 축제장에서~ 축제장에 펼쳐진 천일홍 외의 몇가지 꽃들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구역별로 심어진 꽃들을 산책하듯 돌아본다. 천사의 얼굴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이란다. 천사의 얼굴은 이렇듯 작고 앙증맞게 생겼을까~~? 본적이 없으니 원~~ㅎ 자세히보니 이쁘긴 하네~~ 장미원이다. 축..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있는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 축제장~ 예쁘다~ 만개한 천일홍 사이의 꽃길을 거닐어본다. 한번 밟아 보고 싶다는데 갑자기 웬 심통이슈~ 실컷 잘 구경하구선~~ㅠ 작은 전망대 주변의 백일홍도 구경하자~ 셀카를 들고 있는 처자 모습도 한송이 꽃이네~ 생김새가 특이한 견공을 만났는데 멀리 영국에서 귀화한 귀하신 몸이란다. .. 추석날 가본 천일홍 축제장~ 어디로 갈 건데 ? 양주~ 양주에 뭐가 있는데? .......... 딱히 설명해 줄 말이 없나보다. 추석날 오전에 본가를 나서서 집으로 곧장 가기에 뭐해서 바람이나 쐬고 갈 수 있는 곳을 물색해 보라고 했더니 나름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낸 곳이란다. 작년과 재작년은 서울 시내의 한옥 마을과 고궁.. 폐역이 된 능내역을 찾아서~ 당초에 집을 나설 때에는 양평을 시작으로 해서 동해 쪽으로 발길 닫는대로 가다가 날이 저물면 1박을 하는 것까지 생각했었는데 서서히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마음이 바뀐다. 간사한게 사람 맘이라더니~~ㅎ 그래서 시간 구애받지 않고 들를 수 있는 곳을 물색해 보다가 떠오르는 것이 폐.. 양평 두메향기에서 산나물 내음이 향긋한 점심과 커피를 마시고~ 산 山이라 이름 붙여진 레스토랑~ 두메향기를 찾은 이유 중의 하나가 점심을 먹기 위해서인데 이제 그 본연의 목적을 이루러 가보자~ 길게 만들어진 슬로프를 따라서 올라 올 수도 있는데 오르면서 주변 경치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레스토랑 테라스에 내려다 본 모습들~ 바깥 경치..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