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리랑카 남부 해안지역의 역사적인 도시 갈레 Galle~ 문스톤 광산을 나서서 해안을 달려 만난 거리 모습인데 너무 붐비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조용한 모습도 아닌 거리가 무척 평화롭게 느껴진다. 거리를 따라가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간간히 얼굴을 드러내는 해변의 평화로운 모습이다. 유명 여행지답게 외국인의 모습도 보인다. 영어로 쓰여있는 간판들도 많이 보이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자그마한 툭툭이들 모습이다. 즐비한 영어 간판과 거리를 누비는 외국인들~ 이곳이 스리랑카가 맞아~? 기울어 가는 햇살에 해변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아름다운 노을을 따라 계속 이동을 한다. 스리랑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넓은 대로가 나타나고 넓은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경찰 모습도 보인다. 광장의 기념탑을 지나니~ 갈레 포트 Galle Fort로 들어서는 입구가 나타난다... 에든버러 로열 마일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경하면서 홀리우드하우스 궁전으로~ 에든버러 성에서부터 홀리우드하우스 궁전까지 이어지는 로열 마일에는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줄지어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 박물관 맞은 편에 위치한 존 녹스 하우스 뮤지엄 John Knox House Museum 모습이다. 로열 마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알려진 이 집은 15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스코틀랜드의 종교계를 카톨릭에서 프로테스탄트로 바꾼 종교개혁의 지도자 존 녹스가 1561년부터 10년 이상 이 집의 2층에서 살았다고 하며 거의 같은 시기, 열렬한 카톨릭 신자였던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시중을 들던 금 세공사 제임스 모스맨도 이곳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카페 입구의 상단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상이 무척 인상적이다. 툭 트인 시야를 통해서 칼튼 힐이 무척 가깝게 바라다 .. 에든버러 로얄 마일의 어린이 박물관 The Museum of Childhood~ 에든버러 로얄 마일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모습이다. 건물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무슨 궁전이나 역사적인 건물처럼 보이는 뛰어난 외관을 가진 건축물들이 거리 양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으로 지루할 겨를이 없다. 간간히 시티 투어버스도 모습을 드러내고~ 거리의 건축물들을 살펴보며 로열 마일의 끝부분에 위치한 홀리우드하우스 궁전으로 가는 중이다. 축제 행사 중에 학교 포스터 전시회도 있는 모양이다. 어린이 박물관 The Museum of Childhood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로열 마일을 따라서 에든버러의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이런 곳들의 관람은 뒤로 미루고 축제 분위기에 들뜬 에든버러 시가지 .. 축제 준비로 한껏 들뜬 에든버러 로열 마일 Royal Mile~ 전날 미처 돌아보지 못한 에든버러를 구경하기 위해 다시 호텔을 나섰다. 호텔을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언덕 위에 높게 솟아있는 에든버러 성이 시야에 들어온다. 길 가에 어제는 미처 보지 못했던 공원이 보인다. 무심코 지나쳤던 탓일까~~~? 이윽고 탁트인 시야와 함께 바위산에 우뚝 선 에든버러 성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어제는 이 골목길을 거쳐 에든버러 성으로 향했는데 오늘은 다른 길을 택해 로얄 마일로 가보기로 한다. 성 아래의 넓은 광장은 이른 시간이서선지 한산한 모습이다. 자세한 연유는 알지 못하겠지만 이들도 나름 사연이 있는 유적지일 듯 싶다. 원형 안의 빨간 표시는 십자가인 듯 하고 많은 순교자를 언급하고 있으니~ 로얄 마일로 오르는 언덕길 모습이다. 가파른 언덕길로 접어든 모습이다. 점점 가.. 스리랑카 남부 해안의 문스톤 광산에서 본 보석 가공 모습~ 광산에서 캐어 낸 보석을 가공하는 모습이다. 모양을 갖추고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연마 과정이다. 연마 과정을 거친 보석들이다. 작업 중인 여인의 미소가 아름답다. 연마 기구들 모습~ 여인들의 손을 거쳐 연마된 보석을 세팅하는 모습인데 세팅은 주로 남자 작업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세팅이 완료되니 비로소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느껴진다. 세팅을 기다리고 있는 보석들 모습이다. 작업자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이 친구가 핸드링하는 보석은 매우 작았는데 불도 사용하여 가공하는 중이다. 매끈하게 가공된 보석 모습이다. 가공된 보석들이 무척 많다. 광산에 마련된 보석 판매장이다. 열심히 구경하고 고르는 듯 했는데 뭐라도 샀는지 내겐 도통 기억이 없다~~ㅎ 광산 부지 내의 열대수 모습이다. 광산을 나서서 다시 바.. 스리랑카 남부 해안 지대에서 만난 다채로운 모습들~ 해안을 끼고 달리는 도로 모습인데 높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와 어울어진 풍경이 이채롭고 아름답기만 하다. 해안 도로에서 내륙으로 이어진 도로로 접어들었는데 내려진 건널목 안으로 오토바이가 들어가 있다. 또 다른 한 대가 건널목 안으로 들어선다. 완전 통뼈다~~ 이들에겐 기차도 대수롭지 않은 존재인가 보다. 뒤이어 모습을 드러낸 빨간 기차~ 객실 출입구마다 사람들이 서 있다. 안전불감증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건널목에서 본 철로 모습이다. 철길을 넘어서 안으로 들어간다. 한적한 마을 길이다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이곳은 학교인 모양이고~ 파출소 간판도 보인다. 그리고 도착한 곳~ 분홍색 상의을 입은 여인들이 우릴 맞는다. 문스톤 광산이란다. 그리고 보이기 시작하는 광산의 시설들~ 도르래로 .. 스리랑카의 유일한 고속도로를 따라서 가본 남부 해안~ 멋지게 지어놓은 고속도로 휴게소 모습이다. 드문드문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을 보면 그리 붐비는 모습은 아니다. 나름 신경을 써서 지어놓은 화장실 모습이다. 멋진 그래픽으로 치장한 건물도 보이고~ 도로 반대편의 휴게소 모습이다. 휴게소의 경찰 아저씨들 모습이다. 뎅그러니 홀로 서있는 대형 버스는 우리가 타고 이동 중인 차량이다. 이제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 보자~ 안으로 들어선 휴게소 모습이다. 휴게소 내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휴게소 안에 상점이 마련되어 있어서 들어가봤다. 휴게소 모습이야 어느 나라든지 비슷한 모습이겠지만 스리랑카에서는 이 고속도로가 유일한 것이고 도중에 다른 휴게소를 본 적이 없으니 아마 이곳도 유일한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상점 안은 흡사 기념품점을 방불케 한다. 스리랑카를.. 구봉산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내려다본 춘천 시가지 모습~ 구봉산 카페에서 내려다 본 춘천 모습이다. 카페 내부 모습이다. 카페 건물 옥상인데 젊은 친구들이 서로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옥상에서 조금 가까이 담아본 춘천 시가지 모습이다. 카페 앞을 지나는 도로가 멀리 산등선을 타고 넘어가는 모습까지 보인다. 호반의 도시 춘천을 9개의 봉우리가 감싸고 있어서 구봉산이라고 한다는데 아니나다를까 도시 전체가 산들에 푹 파묻혀있는 듯한 형상이다. 처음 발을 들여놓은 곳에서 한 개층을 더 내려간 커피숍 모습이다. 이곳이 더 마음에 드신다나~? 매장 구성도 윗층과 차별화되어 있고 느낌도 사뭇 다르다. 어느새 바깥은 어둠에 쌓이기 시작한다.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다. 판매용으로 내놓은 커피잔도 많이 보인다. 카피와 함께 주문한 케익이란다. 춘천 야경을 담아보.. 옛 김유정역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른 지난 날의 아련한 추억들~ 옛날 김유정역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자~ 난로 위의 주전자가 엄청 크다. 이렇게 큰 주전자를 사용한 적이 있었나~? ㅎ 역사 벽에 남겨진 김유정의 흔적들~ 봄 봄 그리고 동백꽃~ 1981년 국민소득의 목표가 1,000불이었다니 참으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지금은 월 1,000불 소득으로 만족할 수 있으려나~?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무척 낯익은 문구인데 이젠 둘 만이라도 낳자로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열차시간표와 여객운임표가 옛 향수를 자아낸다. 청량리에서 춘천까지의 역명들도 반갑기만 하다.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간 비디오 테이프와 카세트 테이프들도 전시되어 있다. 그랬지~ 그 때는~ 이면지 활용 도장도 반갑네~ 결재인을 찍어서 결재를 올렸고 키폰으로 전화를 돌려 받았던.. 김유정 이야기집을 나서서 김유정 역으로 가본다. 김유정 이야기집 안에 계절을 잊은 노란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산수유인가~? 아니 이게 동백꽃이란다. 이제껏 추운 겨울부터 일찌감치 꽃망울을 터트리는 남부 지방의 빨간 꽃만 동백꽃으로 알고 있었는데~ㅠ 김유정의 소설 속 동백꽃은 강원도 지방에서는 동백꽃, 동박꽃, 개동백으로 불리는 생강나무로 노란 꽃잎이 산수유처럼 가닥이 나 있고, 음력 모심기 전 가래질을 하는 삼사월에 진달래꽃과 함께 소설의 배경이 된 이곳 금병산 기슭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고 한다. 머릿기름이 귀했던 옛날에는 이 동백꽃나무 열매를 따서 기름을 짜고 머릿기름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 기름은 남정네로부터 춘심을 자아낸다고 해서 여인네들은 동백꽃이 사랑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것 또한 해설사분의 설명으로 알게 된 사실인데, 영.. 소설 속 인물따라 살펴보는 김유정문학촌의 다양한 모습들~ 점순이를 사이에 두고 장차의 장인과 사위가 실강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 승낙을 받아내는지 알아~? 그걸 어찌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냐고 되묻는다. 아직 뇌가 쓸만하다는 증거겠지 뭐~~ㅎ 생가 옆에 마련된 장독대와 뒷뜰 모습이다. 소설의 한 장면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묘한 마력을 지녔다. 우리 정서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소설 속 내용들을 따라 상상의 나래를 폈던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진다. 이젠 생가 안을 돌아볼까~? 생가 바로 옆에는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생가 내부 모습이다. 입구 쪽에 생가의 평면도와 입면도가 전시되어 있었다. 이 김유정생가는 김유정의 조카 김영수씨의 기억과 마을 주민의 증언을 바탕으로 고증을 통해 2002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생가의 뒷뜰 모습이다. 우물도 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로열 마일의 다채로운 모습들~ 로열 마일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모습이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그 뒷편의 현대적인 건물이 어울어져 있는 이 건물은 로열 박물관 & 스코틀랜드 박물관인데 현대적인 건물의 스코틀랜드 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스코틀랜드 역사를, 고풍스러운 로열 박물관은 자연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 역사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 고풍스러운 건물들의 외관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제일 아랫층은 현대식 모습을 갖춘 상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도로변의 역사적인 기념물들도 간간히 그 모습을 보인다. 버스 정유장의 휀스 뒤에 현대식의 말쑥한 모습의 실내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아마도 고풍스러운 외관의 오래된 건물 내부를 이처럼 리뉴얼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실제..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