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 속 인물따라 살펴보는 김유정문학촌의 다양한 모습들~ 점순이를 사이에 두고 장차의 장인과 사위가 실강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 승낙을 받아내는지 알아~? 그걸 어찌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냐고 되묻는다. 아직 뇌가 쓸만하다는 증거겠지 뭐~~ㅎ 생가 옆에 마련된 장독대와 뒷뜰 모습이다. 소설의 한 장면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묘한 마력을 지녔다. 우리 정서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소설 속 내용들을 따라 상상의 나래를 폈던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진다. 이젠 생가 안을 돌아볼까~? 생가 바로 옆에는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생가 내부 모습이다. 입구 쪽에 생가의 평면도와 입면도가 전시되어 있었다. 이 김유정생가는 김유정의 조카 김영수씨의 기억과 마을 주민의 증언을 바탕으로 고증을 통해 2002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생가의 뒷뜰 모습이다. 우물도 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로열 마일의 다채로운 모습들~ 로열 마일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모습이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그 뒷편의 현대적인 건물이 어울어져 있는 이 건물은 로열 박물관 & 스코틀랜드 박물관인데 현대적인 건물의 스코틀랜드 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스코틀랜드 역사를, 고풍스러운 로열 박물관은 자연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 역사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 고풍스러운 건물들의 외관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제일 아랫층은 현대식 모습을 갖춘 상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도로변의 역사적인 기념물들도 간간히 그 모습을 보인다. 버스 정유장의 휀스 뒤에 현대식의 말쑥한 모습의 실내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아마도 고풍스러운 외관의 오래된 건물 내부를 이처럼 리뉴얼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실제.. 고풍스러운 중세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에든버러 로얄 마일 Royal Mile~ 에든버러 성에서 홀리우드하우스 궁전까지 이어지는 로얄 마일 Royal Mile 모습이다. 오래된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고 그 건물들 속에는 현대식의 깔끔한 매장들이 들어서 있다. 로얄 마일에서 바라보이는 칼튼 힐 Calton Hill 모습이다. 칼튼 힐은 해발 110m로 상당히 낮지만, 산 정상에서 보는 에든버러 시내 조망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산 위에는 구 천문대와 넬슨 제독의 기념탑이 있고, 정상에 우뚝 세워져 있는 것은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으로 전사한 병사를 추모하는 미완성 모뉴멘트다. 툭 트인 전망과 함께 다채로운 주변 모습이 바라보이는 이곳은 로얄 마일의 North Bridge 위인데, 둥근 관람차와 함께 뾰족하게 솟아 오른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월터 스콧의 위업..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로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로얄 마일 Royal Mile~ 평상시에는 한가롭고 평화스러운 에든버러가 북적이며 들뜨는 분위기로 가득한 때는 매년 8월 중순에서 9월에 걸쳐 개최되는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시기이다. 오래된 건물들이 이어져 있는 역사적인 올드 타운의 중심은 에든버러 남단의 에든버러 성과 동쪽의 홀리우드하우스 궁전을 연결하는 로얄 마일 Royal Mile이라 불리는 포석이 깔린 길인데, 축제를 앞둔 에든버러에서 현재 제일 붐비고 활기가 넘치는 거리로 변해 있다. 한 무리의 관광객들로 드넓은 도로가 꽉 막혀 있다. 뭣 때문이지~?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을 갓 지난 곳이다.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단풍잎이 보이는 걸 보니 캐나다에서 온 친구들인 모양이다. 한창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검정 옷의 이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인 모양이다. 궁금증이 이네~ㅎ 맷집.. 스리랑카 중부에서 남부 해안 지대로~ 길게 이어진 시가지의 모습이 다채롭기만 한다. 철로도 보인다. 시가지가 끝난 듯 하면서도 다시 도로변으로 건물이 이어진다. 스리랑카의 몇몇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이런 모습들이다. 도로변으로 길게 이어지는 건물들이 도시의 끝을 짐작키도 어렵게 만든다. 도로변 언덕 위까지 올라간 건물들도 보이고~ 도로 바로 옆에 자리잡은 사원 모습이다. 지형을 따라서 건물이 앉혀진 듯한 느낌이다. 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철길이 보이는 걸 보니 이곳은 교통의 요지인 모양이다. 도로변의 과일상 모습이다. 푸르른 논과 숲이 보여 도시가 끝났나 싶었는데~ 각종 차량으로 붐비는 거리와 푸른 숲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한다. 쭉쭉 뻗어 올라간 야자수 나무가 멋지다. 그리고 다시 모습을 나타낸 거리의 상점들~ 차량이 많이 모여있다... 스리랑카 중부 계곡의 래프트장을 나서서 다시 시가지로~ 래프트장의 건물과 강가를 잇는 통로 모습이다. 건물 안 열대 지방의 뜨거운 열정을 연상케하는 빨간 꽃을 담아봤다. 도로변 모습이다. 시원한 이곳 계곡을 찾은 사람과 차량들이 많이 보인다. 도로변 상점 모습이다. 산골의 좁은 도로에 각종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다시 길을 나선다. 길가의 상점과 현지인들의 모습이다. 이곳은 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지~? 작은 탑이 있는 주변 나뭇가지에 노란 천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혹시 소원지 같은 종류가 아닐까하는 상상만 해본다. 대나무를 어깨에 메고 가는 현지 청년들~ 무엇에 쓰려는 걸까~? 도로변에 제법 많은 건물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앙증맞은 빨간 툭툭이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차량이 .. 스리랑카 중부 깊은 계곡에서 래프팅을 즐기는 젊은 청춘들~ 누와라 엘리야 주변으로 펼쳐진 드넓은 차밭을 벗어나니 깊은 계곡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고지대에서 많이 내려온 모양인데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간단다. 황금빛 대나무가 무성한 곳을 지나니 건물이 나타나는데 그 건물 안 모습이다. 건물 한 켠에 차대만 남은 빨간 차가 놓여 있다. 무척 오래된 모델인 듯 싶은데 엔진이 달려 있으니 달릴 수 있는 건가~? 건물 안에는 많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식사도 할 수 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에서 강가로 이어지는 통로다. 강가로 가보자~ 강변에도 작은 대나무숲이 있다. 뭐 하슈~? 옆에도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비키니도 보인다. 기념 사진도 찍고 잘 자란 대나무도 담아본다. 조용하던 강 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보트들~ 무척 신이 난 모습들이.. 춘천의 또 다른 명소 김유정문학촌을 찾아서~ 춘천 외곽에 자리한 카페촌을 찾았다. 춘천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는 다수의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낯익은 브랜드의 커피숍도 여럿 보인다. 카페들이 자리한 언덕에서 바라본 춘천 모습이다. 편리한 곳에 주차를 시킨 후 주변을 잠시 살펴봤다.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의 도로 반대편에도 카페가 들어서 있다. 산토리니~ 이 카페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다. 아마도 이 언덕의 카페들 중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 아닌가 싶은데~ 주문을 하지 않고서는 안으로 들어설 수 없다는 안내문도 있었다. 지금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춘천 여행을 마감하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있는데~ㅠ 춘천의 다른 곳을 돌아본 후 다시 이곳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언덕길을 되돌아 나가는 중이다. 잠시 후에 도착한 김유.. 제이드 가든을 나서서 춘천의 또 다른 명소를 찾아서~ 제이드 가든 수목원의 화이트 가든 모습이다. 화이트 가든 주변에는 수많은 원추리가 심어져 있는데 한창 만발한 이 원추리를 대상으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 때와는 다른 반대편 탐방로를 따라서 가든을 내려가는 중이다. 얘는 아직도 똑 같은 자세로 분수를 바라보고 있네~ 그렇게 밤 샐거니~? 맑고 푸른 하늘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앙증맞은 작은 꽃이 예쁘다. 나무 등걸도 멋스럽게 다가온다. 예전엔 이런 것들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는데 세월 따라 내 취향도 많이 변했다. 나이 든 탓일까~? 오가는 사람도 별로 없는 곳인데 발레리나의 열정은 여전하다. 나라도 눈길을 줘야 덜 외롭지~ㅎ 향기가 나나요~? 산책로의 .. 제이드 가든의 작은 쉼터 화이트 가든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솔길을 따라 펼쳐져 있는 꽃들의 향연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산책길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 모습이다. 보랏빛 수국이다. 이곳부터는 숲속 정원이란다. 숲 사이로 이어지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가 본다. 계곡엔 이끼가 가득하고 나무들도 푸른 이끼 옷을 입고 있다. 나뭇가지와 덩쿨이 어울어져 묘한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돌계단이 있어서 올라가 보니~ 쉼터가 나타난다. 화이트 가든이라는~ 뭘 먹을까~?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 나와서 살펴보니 모양은 오래된 옛 라디오 같은 모습인데 메모리가 꽂혀 있다. 세월 따라 변화한 모습이 이런데에서도 나타나는 격세지감에 묘한 느낌이 든다. 커피는 좀 더 분위기가 좋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 주는 곳에서 드시고 싶으시단다. 대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벤치에서 기념사진을~ 그런데 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St. Giles Cathedral~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St. Giles Cathedral 모습이다. 대성당 앞에서 본 로얄 마일 모습이고~ 대성당 앞 광장에서 공연 홍보를 하고 있는 광경이다. 에든버러에서는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데 8월에는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과 함께 전 세계에서 온 공연자들이 에든버러 전역의 300곳이 넘는 장소에서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는 에든버러 대표 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축제는 매년 8월에 3주 동안 열리는데, 이들도 공연 홍보차 거리로 나온 것이다. 거리 공연자들 모습도 보인다. 이제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St. Giles Cathedral 안으로 들어가 보자. 1120년에 세워져 약 천 년의 역사를 가진 이 성당은 장로교의 요람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로얄 마일 The Royal Mile을 걷다. 에딘버러성에서 이어지는 로얄 마일을 따라간다. 로얄 마일 The Royal Mile은 에딘버러성에서 홀리루드하우스 궁전까지 약 1.6km에 이르는 오래된 길을 말하는데 옛 에딘버러 타운의 중심으로 호텔, 카페, 레스토랑, 박물관, 기념품숍 등 에딘버러의 주요 시설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오래된 건물들 사이의 길을 따라서 많은 관광객이 오가고 에딘버러 축제에 걸맞는 복장들을 한 모습들도 간간히 눈에 띈다. 로얄 마일에서 본 에딘버러성 입구 모습이다. 성처럼 지어놓은 이 건물은 카메라 옵스큐라 & 환상의 세계 Camera Obscura & World of Illusions 박물관인데, 실제보다 뚱뚱하게 보이기도 하고 홀쭉하게 보이기도 하는 재밌는 거울이 있는 곳으로 빛과 거울, 첨단 기술을 통해 착시 현상을..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