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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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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리 사원과 동부 사원군 주변 모습 바마나 사원 모습 바나마 사원에서 본 울타리 밖의 모습 나무 너머로 자바리 사원이 보인다. 자바리 사원으로 가는 길목의 소들 자바리 사원 모습 카주라호의 사원을 통틀어 비교적 후기인 11세기에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외벽에 새겨진 요정 압사라의 조각이 아름답기로 유명하..
카주라호의 동부 사원군을 가다. 브라마 사원 Brahma Mandir 호수가의 위치한 아주 조그마한 사원이다. 너무 작아 그냥 지나치다가 위치를 확인해보니 이곳 말고는 달리 사원이 없어 이 사원이 브라마 사원임을 알겠더라. 사원의 문도 닫혀있다. 이곳은 이름만 브라마 사원일 뿐 실제 주인은 쉬바신이라고 하며 내부에는 링..
카주라호의 고고학 박물관으로 길가에 앉아 있는 노인 모습 석탄 더미와 저울이 놓여 있는데 이 소년이 물을 길어서 석탄과 섞어 형태를 만들고 저울로 계량해 파는 것이었다.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소떼 솜을 켜는 곳 메인거리에 다다르자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들 라자 카페 앞 도로 모습 몇번을 지나다녔던 길옆의 이..
카주라호의 거리 구경 서부 사원군이 카주라호의 거론되는 사원들 중 99%를 차지한다고 안내서에 나와 있는데 오전 시간 동안 모두 돌아볼 수 있었다. 다음날 하루를 더 카주라호에 체류할 것을 감안하니 모처럼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다. 동부 사원군과 남부 사원은 다음날 돌아보기로 하고 오후에 거리 구경 ..
락쉬마나 사원의 외부와 주변사원들 모습 락쉬마나 사원 락쉬마나 사원 앞에 위치한 바라하 사원 모습 락쉬마나 사원과 마탕게스와라 사원 모습 마탕게스와라 사원 Matangesvara Mandir 락쉬마나 사원의 왼편에 위치하고 있느나 서부 사원군의 담장 밖에 위치하고 있다. 카주라호의 사원들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숭배되고 있는 힌두사..
락쉬마나 사원의 내부 구경 락쉬마나 사원 Lakshmana Mandir 비슈누신에게 봉헌된 사원이며 서부 사원군 중 보존상태가 가장 좋은 곳 중의 하나로 칸다리야 마하데브, 비슈와나트 사원과 함께 서부 사원군 3대 사원으로 꼽힌다고 한다. 기단에 올라 서서 본 모습 내부로~ 토라나의 천장 모습 토라나에서 바라 본 바깥 모..
데비 자가담바 사원과 칸다리야 마하데브 사원 칸다리야 마하데브 사원과 마하데바 사원, 데비 자가담바 사원 같은 기단 위에 세 사원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제일 오른쪽의 데비 자가담바 사원부터 돌아보기로 하고~ 데비 자가담바 사원 원래는 비슈누 신을 모신 사원이었으나 후일 쉬바신의 아내인 빠르바띠의 사원으로 사용되었..
서부 사원군의 비슈와나트 사원 Vishwanath Mandir 비슈와나트 사원 Vishwanath Mandir 가르바그리하 Garbhagriha 앞의 조각상들 모습 가르바그리하는 신상을 모시는 방을 뜻한다고 한다. 링감이 놓여 있는 방 출입구 부분에 새겨놓은 조각상들의 모습이다. 쁘라닥시나 Pradakshina 의 미투나 가르바그라하 주위를 한 바퀴 돌 수 있게끔 설계된 복도를..
카주라호의 사원들 카주라호 사원들의 대부분이 모여 있다는 서부사원군을 찾았다. 그 중 정문을 지나서 오른쪽에 보이는 사원들 모습이다. 왼쪽의 사원들 모습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이라는 팻말 오른쪽 사원들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빠르바띠 사원 Parvati Mandir 비슈누신을 모셨던 장소라고 하는데 내부 개..
아그라를 떠나며~ 아그라에서 묵었던 호텔 로비 인도여행 중 머물렀던 호텔마다 한두가지의 추억거리을 남겨 주었다. 대부분은 기억하기 싫은 내용들이었으나 그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인 걸~ 델리에서의 첫날 밤 충격으로 인해 그보다 조금씩 나은 호텔들에서는 그나마 감지덕지하며 적응을 해 나가고 있..
아그라의 거리 구경 꽃가게 도로 모습 상점들 옷을 파는 노점 정원이 몇명이지? 오토바이 위의 일가족 세공하는 모습 커피 숍 바로 오른쪽 건물에 피자 헛이 있었다. 이 피자헛을 일부러 찾아와서 피자로 저녁을 해결하고 이 커피숍에 들러 커피를 마셨다. 이 정도면 인도여행에서는 대단한 호사에 속한다. ..
시칸드라에서 돌아오는 길에~ 시칸드라에서 나오니 거리가 조금 더 붐비는 듯 하다. 시간이야 좀 걸리겠지만 마음은 느긋하다. 오늘 돌아보고자 한 곳들은 모두 둘러 보았고 오늘밤 야간열차로 아그라를 떠나 카주라호로 간다지만 11시25분 열차라 시간도 넉넉하다. 또한 일찍 호텔로 돌아가 본들 딱히 할 일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