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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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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Row 34에서 저녁을 먹고~ 위 사진의 오른쪽 건물에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Row 34가 있다. 바닷가까지 다녀온 뒤 카페로 다시 들어섰다. 울 꼬맹이는 뭐하고 있니~? 서서 먹겠다고~~ㅎ 카페를 나서서 예약시간에 맞춰 Row 34를 다시 찾았다. 이젠 날이 완전히 저물었네~ 레스토랑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외부..
나홀로 돌아본 보스턴 밤 거리 모습~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Row 34 내부 모습인데 손님들로 가득차 빈자리가 없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한 시간 후에 다시 오기로 했다. 부근에서는 새롭게 신축되는 건축 현장의 짚크레인이 여럿 보인다. 적당히 시간을 보낼만한 장소 물색에 들어간다. 식당 근처의 카페로 들어섰다. 읽을만한 ..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을 나서서 숙소로~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을 나서면서 담아본 조지 워싱턴 기마상이다. 울 Erin이 유모차에 앉았네~ 공원을 한바퀴 돌더니 피곤하나보다~~ㅎ 입구에서 바라본 공원 모습~ 공원 맞은편 거리 모습이다. 공원 옆을 달리는 거리 모습~ 우리의 숙소로 가는 길에 담아본 보스턴 거리 모..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에서 가족과 함께~ 가족과 함께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으로 들어선다. 오리가 신기한가보다~~^^* 먹이를 주워 먹는 것도 구경하고~ 영업 시간이 지났는지 Swan Boat는 가지런히 정박되어 있다. 호수는 그야말로 오리들만의 천국이다. 다리를 건너가보자~ 외로운 색스폰 연주자~ 변함없이 열심이네~~..
평화롭고 아름다운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Public Garden의 중심부에 커다란 호수를 만들어 놓았는데 호수에서는 백조와 오리들이 노닐고 있다.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 녀석은 심심찮게 날 바라보고 있는데 내가 구경거리니~~? ㅎ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운치있게 만들어 놓았다. 다리 밑으..
활기 넘치고 아름다운 보스턴을 거닐어 본다~ 흔히들 뉴욕이 화려함이라면 보스턴은 품격이라고 한다. 메사추세츠의 주도이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미국에서 5위권 안에 드는 대도시라지만 혼잡하지 않고 활기가 넘치는 모습들이 참으로 맘에 든다. 높지 않은 자그마한 고풍스런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녹음으로 걷기..
보스턴 시내 구경~ 보스턴 Back Bay Station 바로 앞에 있는 대형 쇼핑몰 코플리 플레이스 Copley Place 모습이다. 우리는 그 맞은 편에 있는 The Salty PIG라는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직행한다. 때가 돼서 뭐라도 먹어야겠기에~~ㅎ 사람들이 많네~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 유명한 음식점인 모양이다. 테이블 가득 각종 ..
뉴욕에서 열차 타고 보스턴으로~ 일찌감치 서둘러 집을 나선다. 보스턴으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도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펜 역으로 간다. 30분 정도 여유가 있다. 아침을 대신할 간단한 요깃거리를 산다. 여전히 생소하기만 한 대합실~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모두들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 지정석이 없는 객차에 몸을 ..
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을 돌아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에 우뚝 세워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Cristopher Columbus 동상이다. 발레복을 입고 있는 이쁜 처자는 Ride에 탄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모양이고~ 한 무리의 젊은 처자들이 열을 지어 서클을 지나고 있다. 어딜 가니~~? ㅎ 우리 가족은 주변 모습을 구경하고~ 콜럼버스 서..
짙푸른 녹음이 우거진 뉴욕의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에서~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의 여유있는 모습들이다. 붐비는 도심 속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공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진정 부러움이다. 산책을 하기도 하고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거대한 공원에서 이를 자신의 방법대로 한껏 누리는 뉴요커들은 복 받은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든다. 작은 암..
모마에서 뉴욕의 오아시스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로~ LOVE Statue에서 두 처자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LOVE Statue는 모마에서 센트럴 파크로 이어지는 6번가에 있었다. 울 꼬맹이도 기념사진 한장 찍고 갈까~~? 길 가에서 영업 중인 차량들~ 그런데 이 친구는 장사를 하긴 하는 거야~~? 물이라도 사야겠다며~~ 거리 모습이 활기차다. 남의 시선엔 ..
기념품점마저 박물관과 같은 뉴욕 모마 MoMA ~ 건축물 전시장을 나서서 다음 전시장으로 향하는 통로에서 본 맨해튼 모습이다. 건물 사이에 끼어 있던 헬기가 이젠 높이 떠 보이네~~ㅎ 이제 2층 전시실로 들어선다. 남자를 모델로 한 듯 하고 여인인 듯 한데 표정이 무척 도발적으로 느껴진다~~ㅎ 이게 누구신가~? 못 보고 가는 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