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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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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 World War II Memorial에서 링컨 기념관으로~ 확 트인 조망과 함께 멀리 링컨 기념관이 보이고 호수의 분수가 시원스럽게 물을 내뿜고 있는 이곳이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 World War II Memorial란다. 분수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이 기념비는 타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타원형 바깥 부분에는 월계관을 매단 ..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을 구경하고~ 백악관 비지터 센터 White House Visitor Center 앞 거리 모습이다. 넓은 도로, 현대와 중세풍의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주변 모습 그리고 여유로운 행인들의 발걸음이 워싱턴의 이미지를 잘 대변해 주는 듯 하다. 도로를 지나는 앙증맞게 생긴 차~ 로고가 낯에 익네~~ㅎ 도로의 가장 가운데를..
백악관 비지터 센터 White House Visitor Center에서~ 백악관 방문객 센터 White House Visitor Center 안으로 들어섰다. 존 아담스 대통령 이후 모든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거주지가 된 백악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환영 인사와 함께 게시해 놓았다. 미국 대통령의 공식 거주지이자 직장인 백악관은 1800년 John Adams 이후 모든 미국 대통령의 거주지가 ..
백악관에서 내서널 몰 The Mall로 가는 길~ Eisenhower Executive Office Building 아이젠하워 미국 연방 사무소의 이 거대한 건물은 그 화려한 모습도 놀랍지만 규모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 왜? 우리 꼬맹이 목마르구나~~ First Infantry Division Monument 아이젠하워 빌딩 바로 앞에는 원형 기둥의 아름다운 기념물이 세워져 있다. 승리의 여신상이 꼭..
가보자~ 백악관 The White House로~ Treasury Department Federal Credit Union ATM 백악관 바로 못미쳐 있는 근사한 이 건물은 워싱턴 D.C.의 여타 건물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 열주 위의 아키트레이브에는 The Treasury Department라 적혀 있다. 건물 바로 앞에 늠름한 자세로 서있는 분은 Albert Gallatin라는 예전의 재무장..
워싱턴 D.C.의 조용한 아침 거리 모습~ 워싱턴 D.C.는 약칭이고 정식명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로 포토맥강 연안의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사이에 있는 연방직할지인 워싱턴 D.C는 1790년 국회의 동의를 얻어 미국의 수도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워싱턴은 프랑스인 피에르 샤를 랑팡의 설계로 건설된 계획도시여서 백악관..
위싱턴의 밤거리 모습~ 호텔에서 The Mall 방향과 정반대쪽으로 걸음을 한다. 더몰쪽으로는 대형 빌딩들이 주로 늘어서 있는 듯 하고 그 반대편 다운타운으로 가야 우리가 원하는 식당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메인 도로와 이어지는 거리 모습이 무척 한산하다. 한 블럭 쯤 위로 올라가니 원형 교차로가 나타..
미국 식물원 United States Botanic Garden을 구경하고~ 국회의사당 앞쪽으로 왔다. The James Garfield Monument 가필드 서클이라고 불리는 이곳 중앙에는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 James A. Garfield 기념비는 1881년에 암살된 제20대 미국 대통령 James Abram Garfield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가필드 서클 바로 옆에 보타닉 가든이 있어서 잠..
미국 국회의사당 United States Capitol 투어~ 지금 우리는 미국에서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물이라 할 수 있는 국회 의사당의 거대한 돔 바로 아래에 위치한 방에 들어와 있다. 이 국회의사당 건물은 1800년 이래로 미국 연방 의회의 본거지였으며 1801년 토머스 제퍼슨이 첫 번째 의장으로 선서를 거행했던 역사를 지니고 ..
미국 국회의사당 United States Capitol으로~ 이 건물이 미국 상원 의원과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인 모양이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캐피털로 이어지는 길이 세갈래로 나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아랫쪽의 길을 택해 걸어온 것은 이 길이 미국 연방 대법원과 미국 의회도서관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었다. 캐피털 방문센터도 가깝고~ 새삼..
드디어 워싱턴 D.C.의 유니언 스테이션 Union Station에 도착해서~ 수많은 선로가 놓여있고 그 너머로 도시의 건물들이 보인다. 드디어 워싱턴에 도착한 모양이다. 선로 한켠에 Amtrack이란 이름의 열차가 세워져 있다. American Track Corporation, Amtrack 암트랙은 American과 Track의 합성어로 본사는 이곳 워싱턴에 위치해 있는 미국의 철도여객공사로 우리나라의 코..
뉴욕에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로~ 다른 날 보다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섰다. 열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뉴욕에 2주간을 머물면서 뉴욕만 돌아보면 아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한 두군데 더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계획한 것이 워싱턴과 보스톤으로의 여행인데 그 첫번째 여행지 워싱턴을 향해 떠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