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Kingdom 여행 (1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클란 수장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스코틀랜드 국기가 새겨진 가문의 휘장과 함께 의상과 칼 등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타탄으로 만든 킬트를 입혀 놓은 의상 전시물도 있다.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타탄은 다양한 색깔의 천 위에 수평과 수직으로 교차하는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직물로 하일랜드 각 씨족 가문의 상징 문양인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개인 타탄이자 스튜어트 왕실의 타탄도 있다. 로열 스튜어트 타탄은 붉은 계통의 천 위에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곳에 전시되어 있는 킬트는 가장 오래된 문양이라는 하일랜드 연대 블랙 워치 타탄 Black Watch Tartan 문양인 모양이다. 스코틀랜드 투쟁의 연대기를 기록해 놓은 안내판도 있다. 전시되어 있는 무기와 하일랜드인의 복장 모습이다. 성의 축소 모형이다. 다음으로 들어가 본.. 스코틀랜드 고원의 발모럴 성 인근에 위치한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 발모럴 성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이다.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주차장에 있는 안내판이다. 안내판부터 살펴보고~ 주차장에서 브레머 캐슬 Braemar Castle 경내로 통하는 작은 문이다. 성 옆의 도로를 달리는 바이크 모습이다. 오솔길을 조금 따라가니 멀리 성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성의 모습이 무척 독특하다. 작은 언덕 위에 세워진 성을 향해 천천히 언덕을 오른다. 성 앞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이다. 바로 앞에서 올려다본 성 모습인데 성벽으로 성이 감싸져 있다. 성 바로 밑에서 올려다본 성 모습이다. 힘들었어~? 울 꼬맹이 가족 기념 사진 한 컷~ㅎ 우리가 걸어온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길이다. 이 작은 문이 성으로 들어가는 문인데 안으로 들어.. 발모럴 성 Balmoral Castle을 찾은 영국 왕실이 이용하는 크레디 교회 Crathie Kirk~ 발모럴 성 Balmoral Castle 길 건너편에 위치한 작은 교회 Crathie Kirk다. 교회를 배경으로 울 꼬맹이 가족의 기념사진을 남긴다. 인물 모습이 너무 작아서 다시 한 컷~ㅎ 교회 안으로 들어가 보자~ 좋아~? 입구에서 바라본 제단쪽 모습이다. 크레디 교회의 제단 모습이다. 제단 옆의 설교단 모습이고~ 교회 측면 모습이다. 벽면에 걸려 있는 휘장~ 나나와 함께~? 제단쪽에서 본 입구 모습인데 입구 위 상부에는 작은 장미창이 있고, 그 옆으로는 파이프 오르간이 매달려 있다. 엄마와 함께~~? 제대 오른쪽 기둥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흉상이 놓여 있다. 조그만 이 교회는 영국 왕실 가족이 발모럴 성에 왔을 때 이용하는 왕실 전용 교회라고 한다. 이곳을 거쳐간 성직자들 모습인가 보다. 교회 앞에서.. 발모럴 성 Balmoral Castle 근처의 스코틀랜드 깊은 산골 마을에서~ 발모럴 성 Balmoral Castle 근처의 작은 카페 Tarmachan Cafe 모습이다.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밖을 돌아보았다. 조용한 스코틀랜드의 산골 마을이다. 발모럴 성을 방문하거나 이곳을 지나치는 여행객들이 간간히 들러가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카페를 찾은 노부부 모습이다. 작은 양념통이 앙증맞게 생겼네~ 이곳 카페에서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빵인데, 모양은 투박스럽지만 갓 구운 고소한 냄새가 미각을 자극한다. 그 사이에 손님이 제법 늘었네~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이다. 울 꼬맹이 몫은 아직 안 나온 모양인데 마나님은 그 정도로 양이 차겠소~? 식사를 마치고 잠시 돌아본 카페 주변 모습들이다. 예쁘게 피어 있는 꽃도 구경하고~ 카페 옆에는 작은 학교도 있다. 큰 도로에서 본 카페 모습이다... 스코틀랜드 깊은 산속에 자리한 영국 왕실 소유의 발모럴 성 Balmoral Castle ~ 발모럴 성 Balmoral Castle에 도착했음을 알려 주는 표지판인데 왠지 기분이 석연치 않다. (April - end July) 지금은 8월 초인데~ 발모럴 성의 주차장 모습이다. 케언곰스 국립공원이 있는 이곳은 스코틀랜드의 중심 산악 지대로 아버딘에서 한 시간 이상을 달려와야 한다. 주차장을 벗어나는 중이다. 바이크로 여행하는 멋진 로맨스그레이도 이곳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성으로 향하는 길인데~ River Dee라는 안내판과 함께 다리가 나타난다. 다리에 올라 서니 얕지만 세차게 흘러내리는 물길이 보인다. 디 강 River Dee이다. 이곳 산간 지방에서 발원한 디 강 River Dee은 아버딘을 거쳐 북해로 흘러들어 간다. 울 꼬맹이는 오랜만에 가진 아빠와의 외출에 기분이 좋은가 보다. 모처럼의..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아버딘의 아름다운 더치 공원 Duthie Park~ 아름다운 더치 공원 Duthie Park 모습이다. 연못에서는 오리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연못 주변 모습이다. 공원 내 길도 잘 닦아 놓았다. 울창한 숲도 만들어 놓았고~ 갑자기 왜~? 기념사진이나 한 장 찍자~ 조금 전에 지나온 오벨리스크가 자그마하게 보인다. 공원 내 기념물들 모습이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원의 중앙부를 장식하고 있는 잔디밭 모습이다. 다양한 형태로 공원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모습이다. 이곳에도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다. 로마 스타일의 원주로 세워 놓은 기념비가 보인다. 뭐지~? The Hygeia Monument라는데~ 원주 위의 Hygeia는.. 스코틀랜드 아버딘 도심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더치 공원 Duthie Park~ 아버딘의 더치 공원 Duthie Park 주차장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주차장이지만 나름대로 규정은 정해 놓았다. 더치 공원 Duthie Park은 아버딘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디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공원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미끄럼틀인데, 그 길이가 상당하다. 공원의 안내표지판인데 그 규모가 상당하다. 각종 행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다. 울 꼬맹이는 뭐하니~? 상당히 힘들어 보이는데도 재밌나 보다. 이건 좀 어려워 보이는데~~ 놀이터가 있는 언덕 아래에는 폰드가 있다. 이 폰드는 1907부터 요트 클럽이 사용하다가 1926년에 사각형으로 개조되었고 2012년에 이르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Boating Pond 전경이다. 이제 그네를 타는구나~ 재.. 스코틀랜드 아버딘 Aberbeen 주변의 농촌 풍경~ 성을 나서서 아버딘으로 향하는 길에 본 스코틀랜드 시골 풍경이다. 바이크로 자연을 즐기는 친구도 있다. 교통 체증이 없는 한가로운 모습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듯하다. 종종 울창한 숲길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곧바로 툭 트인 시원스러운 풍경이 펼쳐진다. 푸른 초지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도 심심찮게 만난다. 도로변에 형성된 아름다운 마을 모습이다. 똑같은 형태의 주택들이 도로변에 늘어서 있는 모습도 멋지네~ 이런 모습들이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농촌 풍경이 아닌가 싶다. 점점 더 많은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아버딘이 멀지 않았나 보다. 드디어 아버딘 시내로 들어선 모습이다. 스코틀랜드 아버딘 인근의 크레기에바 성 Craigievar Castle~ 크레기에바 성 Craigievar Castle 산책로에서 본 풍경이다. 황금빛 들판과 초록의 초원이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산책로 주변에서는 세월을 가늠키 어려울 정도의 커다란 나무들을 종종 만난다. 나이가 얼마나 될까~? 다시 성으로 되돌아 간다. 많지 않은 구조물이지만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성 뒤쪽 모습이다. 성 뒤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우리 가족~ 이제 그만 성을 나서자. 오른쪽 아래의 작은 문이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문이다. 성을 나서면서 본 주변 풍경이다. 여전히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목장의 소들~ 주차장에서 성으로 이어지는 길 주변의 나무들도 운치 있다. 주차장의 차들이 많이 줄었다. 성을 나서는 도로는 협소한 편이다. 양 방향 차선이 있는 조금 넓은.. 스코틀랜드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에서 크레기에바 성 Craigievar Castle으로~ 도로변에 Craigievar Castle 표지판이 보인다. 곧이어 좁은 소로로 접어드는데~ 울창한 숲길이 나타난다. 이윽고 도착한 Craigievar Castle 주차장이다. 이 성은 그램피언 교통 박물관에서 불과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주차장에서 성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툭 트인 공간에서 보이는 들판이 아름답다. 울창한 숲길 옆으로 소들이 보인다. 목초지가 좋아서인지 소들의 영양상태가 양호해 보인다. 드디어 성이 시야에 들어온다. 높이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나무의 키가 무척 크다. 높게 쌓아 올린 Craigievar Castle 모습이다. 성 앞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이고~ 성 뒤쪽의 성벽 모습이다. 성벽 위쪽으로 가본다. 호기심을 가지고 성문을 살펴보는 울 꼬맹이~ 신기해~?..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 Grampian Transport Museum에서 본 다양한 교통 수단~ 실로 다양한 탈거리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다. 각 전시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도 곁들여 놓았는데 굳이 설명서를 볼 필요 없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울 꼬맹이도 흥미로운 모양이고~ 숙박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차량들의 역사도 오래된 모양이다. 앞바퀴를 무척 크게 만든 바이크다. 전체를 나무로 만든 것도 있고~ 자그마한 차를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고 싶은 모양이다~ㅎ 다양한 모습의 바이크들이다. 인형 찾기에 열심인 울 꼬맹이~ 어이쿠~ 이곳에도 하나 있네~~ㅎ 어딜 가니~? 이곳엔 곰돌이가~ 인형을 찾다 보면 구석구석 돌아볼 수밖에 없는데 그런 의도로 계획된 놀이인 모양이다. 자전거에 직접 올라보는 친구도 있네~ 여인의 의상이 마차와 잘 어울린다. 그럼 연세가 꽤 됐겠는 걸~~ 맞어~ 하늘에도 탈거리가 .. 스코틀랜드 아버딘 근교의 그램피안 교통 박물관 Grampian Transport Museum~ Grampian Transport Museum 입구인데~ 이 교통 박물관은 아버딘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다. 인포메이션 모습이다. 자~ 슬슬 구경해 볼까~? 멋지게 장식된 바이크 모습이다. 오래된 마차인데 과거 귀족들이 사용했던 마차인 모양이다. 마차 위 가방 옆에 작고 앙증맞은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인형이 보이는데 이곳 전시물들 곳곳에 있는 인형 10개를 모두 찾으면 선물을 주겠다는 체크 리스트를 울 꼬맹이가 건네받았다. 인형 찾기에 열심히구나. 이곳에도 하나 있네~~ 올드 카의 엔진이 무척 특이하다. 곳곳에 대형 국기가 걸려 있는데 해당 자동차의 생산국을 나타내는 국기다. 시대별 다양한 모습의 바이크들도 모아 놓았다. 이 자동차는 비교적 눈에 익은 모습인데 아니나 다를까 1956년에 탄생한 차란다..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