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완에 건설된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라는 영국 영사관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경하고~ 다거우 영국 영사관 打拘英國嶺事館 의 내부를 돌아봤다. 당시에 사용했던 범선들을 모형으로 전시해 놓았다. 뒤쪽 벽면에 전시해 놓은 그림으로 된 영사관 전경이다. 그 앞은 예쁜 화분으로 장식해 놓았고~ 영사관 건물 내에는 이 지역 역사를 알리는 전시관과 기념품 및 특산물을 파는 가게가 있으며, 당시 죄수들을 수감했던 감옥도 남아 있다. 영사관 내부 모습이다. 젊은 시절의 엘리자베스 2세 모습도 있다. 영국 왕실의 도자기도 전시되어 있고, 귀족 부인들이 사용했던 부채도 있다. 판매용으로 내어 놓은 다양한 왕실 관련 기념품들이다. 지역 특산물인 차도 소개되어 있다. 기념품점 내부 모습이다. 다시 건물 밖으로 걸음을 옮긴다. 영사관 건물 앞에서 본 가오슝항 모습이다. 영사관 앞의 석재 구조물~ 경비 초소쯤 되었.. 방콕 제일의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명품샵들과 노천 시장 모습~ 짜오프라야 강의 북쪽 항구 Sathon Pier에서 아이콘 시암 Icon Siam으로 가는 무료 셔틀보트에서 본 강변의 풍경들이다. 두 번의 일일투어를 마치고 아이콘 시암에 도착한 후 아이콘 시암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다음 호텔로 돌아갈 때, 한 번은 이 무료 셔틀보트를 타고 야경을 보며 짜오프라야 강의 풍경을 본 적은 있으나 지금처럼 밝은 날에 강을 건너본 적이 없다. 밝은 날에 보는 강변의 모습들이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당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짜오프라야 강을 오르내리는 크루즈 여행을 일정 속에 포함시켰지만 아내의 강력한 반대로 성사 되지는 못했다. 크루즈의 음식, 야경, 음악 등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는데, 나는 짜오프라야 강 보트 여행을 무척 해보고 싶었다. 꿩 대신 닭이라.. 한옥풍의 한국적인 건축물과 분위기 있는 카페와 상점으로 유명한 경주 황리단길~ 경주 황리단길의 카페 Aden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황리단길에서 산 경주가 자랑하는 황남빵이다. 카페 안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경주 보문단지 내에 있는 카페 Aden에도 비슷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구리로 만든 것이구먼~ 비교적 한산한 카페 안 모습이다. 전통 한옥을 개조한 Aden의 외관이다. 다시 거리로 나서본다. 선술집도 있다. 많은 관광객이 왕래하는 황리단길 풍경이다. 아름답고 멋지게 지어 놓은 황리단길의 건축물들이다. 상점들의 크기도 천태만상이고, 팔고 있는 상품들도 실로 다양하다. 꿀 호떡이 담은 감성은 어떤 맛일까~? 일방통행으로 이루어진 황리단길 모습이다. 황리단길로 들어선 차량도, 사람들의 행렬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가히 경주의 제일 핫한 플레이스라 할만하다. 황금 .. 타이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완 제2의 도시이며 해상 요충지인 가오슝 高雄~ 가오슝 高雄으로 접어드는 중이다. 대만의 제2의 도시라는 이곳 가오슝으로 오기까지는 아리산으로부터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비교적 한적한 모습의 시가지 모습이다. 차창으로 연지담 풍경구라는 커다란 연못이 지나친다. 가오슝에서의 우리 일정에 포함되어 있는~ 교차로에 서있는 아담한 성문과 누각이다. 우리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쯤 되는 걸까~? 넓은 대로를 지나는 차량이 별로 보이질 않는다. 가오슝 사람들은 대부분 오토바이을 이용 해서 다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은 이용자의 수가 적어 혼잡하지 않다는 말이 실감 난다. 항구도시답게 항구 세관 건물이 보인다. 차량보다도 오토바이 행렬이 더 많이 눈에 띈다. 대학으로 가는 스쿨버스인 모양이다. 도로변에 놓인 화분인데 꽃을 대신한 화려한 잎사귀가 인상적이다. 버.. 여유로운 일정 속에서 태국의 발 마사지도 경험하고~ 무앙보란 고대도시 앞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조형물인데, 이곳에서도 태국인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무앙보란 입구의 건축물이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BTS역 모습이다. 역사의 시계가 4시 30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여유로운 자유여행을 추구했지만 일정을 진행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매일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여행의 막바지 인터라 다른 일정을 잡지 않아서 하루의 여행을 일찍 마감하게 되었다. 남는 시간에 무얼할까 생각해 보다가 오늘은 태국의 그 유명한 마사지를 경험해 보기로 했다. 마사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태국에 도착한 후 일일 1 마사지도 한다는데, 우리는 그동안 마사지를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 다.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사지샵들이다. 그중에서 제법 평판이 좋다는 마사지샵이라고 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찬 경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을 가본다~ 금관총과 서봉총이 있는 대릉원 뒤쪽의 경주 노서리 고분군 모습이다. 이곳은 경주시 서북쪽 노서동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의 무덤들로 현재 10여 기의 크고 작은 무덤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곳은 대릉원과는 달리 고분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어서 또 다른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곳의 탐방은 다음 기 회로 미루고 황리단길로 향한다. 대릉원 옆으로 이어지는 황리단길로 접어든 모습이다. 황리단길이 글로벌 스마트관광의 중심입니다 ! 그런가요~? 황리단길에서 보이는 대릉원 안 풍경이다. 그런데 갑자기 사라진 아내~ 경주에 오면 꼭 맛봐야 한다는 황남빵~ 그중 유명한 빵집이라는데~ 1개에 1,000원, 30개에 30,000원~ 뭐가 다르지~? 많이 사면 조금이라도 할인해 주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계산.. 아리산에서 타이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완 제2의 도시 가오슝으로 가는 길~ 아리산으로 가는 관문이라는 자이시 嘉義市의 외곽에 있는 음식점 竹香園에서의 점심 식사다. 노릿노릿 맛깔스럽게 구워져 나온 이 닭요리가 입구 오른쪽 항아리에서 구워진 것인 모양이다. 이어지는 각종 요리 모습이다. 아리산에서의 아침 식사가 무척 부실해서 먹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영양보충을 하게 되는가 보다. 튀김도 맛있어 보이지만~ 제일 반가운 건 역시 하얀 쌀밥이다. 기름진 중국 음식을 중화시켜주는 것에 이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요리들은 한결같이 맛있었다. 옆 좌석의 현지인들도 맛있게 식사를 즐기고 있다. 식당 앞에서 보이는 거리 풍경이다. 기념사진도 한 장 남깁시다~ 나뭇가지 위에 높게 매달린 빨간 꽃이 남국의 열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가오슝으로 출발한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들이다... 태국 무앙보란 고대도시의 마지막 공간 북쪽 유적들을 돌아보고~ 무앙보란의 북동쪽 유적들을 살펴보고 입구로 되돌아가는 대신에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입구 쪽으로 향하기로 했다. 아직도 더 볼 게 있느냐는 아내의 볼멘 소리를 뒤로 하고~ ㅎ 대개의 여행자가 1~2시간 머무는 이곳에서 우리는 벌써 4시간을 훌쩍 넘기고 있는 것이다. 입구에서 티켓팅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급하게 사전예약으로 변경을 해서 절약한 금액으로 카트 추가 사용료 3~4시간 정도 는 이미 벌어 놓은 상태고, 이는 순전히 아내의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대처 덕분이었다. 그 정도로 해줬으면 만족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요구사항이 끝도 없단다. 이왕 베풀어 주신 김에 조금만 더 쓰시구려~ 오늘의 일정은 이 이상 더 특별한 게 없지 않습니까~? ㅎㅎ 그래서 이어지는 고대도시의 마지막 탐방이다. Lan Xang 및..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경주 대릉원의 돌담길을 거닐어 봤다~ 본 요리 쭈꾸미에 앞서 제공된 시원스러운 묵국이다. 깔끔한 야채도 제공되는데, 이 두 가지 음식이 쭈꾸미의 매운맛을 모두 중화시켜 줄 수 있겠다.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매콤한 불 쭈꾸미~ 속이 훤하게 드려다 보이는 만두까지 곁들여 봤는데~ 매콤한 쭈꾸미가 정말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다시 경주 탐방에 나선다. 도로변 가로수 벚꽃이다. 아직 만개하지 않은 모습이 약간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멋지고 아름답다. 경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들이다. 이런 모습들을 보려면 정확한 시간과 때를 잘 맞추어야겠지~? 벚꽃 피는 시기조차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나에겐 언감생심일 테고~~ㅜ 양동 마을도 한번 가봐야 할 텐데~~ 대릉원 앞을 지나서 대릉원 우측의 돌담길로 들어섰다. 벚나무들 사이에 놓인 .. 타이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명산 아리산에서 트래킹을 마치고 산을 내려오면서~ 아리산 거목군 잔도 트래킹을 마치고 처음 출발점으로 되돌아온 모습이다. 좁은 도로를 달리는 이곳까지 우리를 데려다준 셔틀버스 모습도 보인다. 이곳에는 아래쪽에 대형 버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는데, 우리 전용 버스도 이미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다. 전용 버스를 타고 아리산 하산길에 오른다. 차창으로 보이는 깊은 계곡 아래에는 드문드문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가파른 산허리를 돌아가는 도로는 산사태 등을 대비한 콘크리트 구조물로 보강이 되어 있다. 옛 도로를 그대로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이게 최선인 모양이다. 산비탈을 깎아 형성된 도로변의 마을도 간간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차창으로 보이는 아리산 阿里山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리산은 해발 2,848m로 타이완 최고의 명산으로 꼽히는데, 아리산은 하나의 봉우리가 .. 태국 무앙보란 고대도시의 북동쪽 유적들을 돌아본다. 광활한 면적의 태국 영토를 닮은 무앙보란의 고대도시를 모두 돌아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입구의 안내소에서 몇 군데 중점적으로 돌아볼 곳을 알려주었는데, 이미 그곳들은 개략적으로 모두 돌아본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남는다. 무앙보란 고대도시는 지도에 따라 크게 북쪽, 북동, 본부, 남쪽, 수안나품으로 나뉘고, 돌아보기를 추천하는 곳은 본부, 무앙보란의 입구에 해당하는 남쪽 그리고 수안나품 등인데, 이들은 이미 모두 돌아보았고 이제 남은 곳은 북동과 북쪽 일부 로 마저 돌아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작된 북동쪽으로의 발길이다. 프라삿 힌 피마이 Nakhon Ratchasima Province의 모델로 지어진 태국에서 가장 큰 사암 성으로, 여러 세대에.. 경주 교촌 마을의 경주향교를 돌아보고~ 교촌 마을의 최부잣집을 나서서 마을 탐방을 계속 이어간다. 아직 만개하지 않은 벚나무의 위용이 실로 대단하다. 만개했으면 더욱 아름다울 텐데~ 마을 앞을 흐르는 남천의 월정교 모습이다. 이곳의 벚꽃은 좀 더 풍성해 보여서 담아봤다. 다시 되돌아온 교촌 마을의 골목 풍경이다. 알기 쉽게 표현된 교촌 마을의 안내도다. 건물과 정원이 아름답게 가꿔진 교동의 주택 모습이다. 계림 방면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산수유꽃이다. 경주 향교~ 안으로 들어가 보자. 경주 향교의 안내도다. 경주 향교 우물이라고~? 향교 안뜰에 심어져 있는 작은 꽃나무다. 뭘 보고 계시나요~? 향교 담장 밖으로 보이는 소나무 숲과 왕릉 모습이다. 경주향교 명륜당이다. 대성전이고~ 경주향교를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향교 밖으로 나선 교촌 ..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