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룡산 갑사 갑사 입구에서 만난 많은 장승들 모습 갑사로 가는 길 계룡산 갑사 일주문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항상 지나치기 일쑤였는데 워낙 유명한 사찰인지라 들러 보았다. 사찰 입구의 나무들이 매우 운치있었고~ 사천왕문 강당 講堂 모습 스님들이 법문을 강론하던 건물로 광해군 6년에 창건하.. 칠갑산 장곡사 長谷寺 설선당 設禪堂 강설과 참선을 하던 선방건물로 건축된 설선당은 하대웅전과 거의 같은 시기인 조선 중기의 건물이란다. 설선당 設禪堂 본래 정면 4칸 측면 3칸의 -자형이었으나 건물의 남쪽과 서쪽으로 2부분을 증축하여 현재는 ㄱ자형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건축양식은 세부 기법.. 부여의 무량사 無量寺 무량사의 가람 배치도 일주문 일주문을 사찰 쪽에서 본 모습 천왕문 당간지주 幢竿支柱 유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며 고려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지주나 기단부에 아무 꾸밈이 없이 소박하고 단아한 모습을 띠고 있다. 이 당간지주는 기둥을 받치는 바닥에 원형의 .. 외암 민속마을의 이모저모 마을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보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어 가는데 앞산으로 넘어가는 해가 멋진 석양을 연출해 준다. 외암마을에는 많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유물들이 있으나 마을 자체도 중요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택호를 갖고 있는 기와집 다른 마을에서는 쉽게 볼 수 .. 외암 민속마을 모처럼 싸립문이 열려있는 집을 만나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통로 옆으로 온갖 꽃들이 만발해 있었고... 바깥채 대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니 이집 주인할머니가 계셨는데 이런저런 얘기로 노독도 풀고~ 정원에 여기저기 심어 가꾸시는 꽃나무들이 자연스럽고 정감이 있다고 하니 나이가 ..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외암 민속마을에서 중요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된 외암마을은 온양(아산)에서 남측으로 약 8킬로미터 떨어진 설화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외암마을은 약 500년 전에 강씨와 목씨등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지금의 외암마을은 조선조 선조때부터 예안이씨가 정착하면서 예안이씨 집성.. 외암 민속마을에 가다. 보름전에 이지방을 들렀다가 민속마을이 있슴을 알았고 짚풀 문화제가 개최된다는 말을 듣고 겸사겸사 날짜를 맞추어 이곳을 다시 찾았다. 마을 어귀를 들어서니 많은 깃발들이 문화제 행사기간임을 알려준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줄지어 있는 허수아비가 매우 이채로웠는데 나중.. 전원주택의 꽃들 군자정과 보트 파는 곳 군자정 은행나무 수령이 천년이 됐단다. 군자정 옆에 있고... 군자정 앞의 벤취에서~ 잠시 쉬고 계시는 박사장님과 송사장님. 저수지 옆의 보트 판매장 점심 시간을 넘겨서 요기를 하려고 저수지를 찾았다가 식당옆에 보트가 여러 척 보이길래 다가가 보았다. 최사장님이라는 이곳 주인이.. 면천 향교 면천 향교 박사장님 집터로 가던 도중 눈길을 끄는 건물이 있어 물어보니 향교란다. 꽤 유서가 깊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이 향교는 1392년 (태조 1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 후에 중수 등을 거쳤지만 오래된 교육기관임에는 틀림없다. 이 향교는 제사공간과 교육공간으.. 면천의 전원주택 길가의 전원주택 박사장님 집터로 가는 길목에 두채의 전원주택이 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서로 사뭇 다르다. 이 주택의 뒷집은 향나무 등을 예쁘게 전지하여 정원을 꾸며 놓았는데 이 주택이 나의 눈길을 끈다. 박사장님의 집터 뒷쪽 산으로 이어지는 언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의견.. 집터 주변의 꽃들 아주까리 정말 오랜만에 봤다. 아버님이 심어 놓으셨단다. 빨간 고추 가을이면 떠오르는... 호박꽃 이 꽃도 잊고 살았는데... 무궁화 그 전엔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박사장님이 잎사귀를 치워 주신다. 멋지게 담아 보라고... 조롱박 이것도 요즘은 보기 힘들었고... 나팔..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