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채롭게 장식된 카페 바다 정원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 바다 정원 카페 2층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다. 카페 2층 내부 모습이고~ 벽걸이 조명등이 무척 특이하다. 자전거 바퀴와 헤드라이트 같은데~ 우리가 자리한 창가 모습을 담아본 것이다. 커피를 마시고 나니 옥상이 궁금해진다. 옥상으로 이어지는 공간 모습이다. 설악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마련된 옥외 좌석이 이채롭고 아름답다. 옥상에서 바라본 해변 모습이다. 바다 반대쪽 설악산 방면 모습이다. 옥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구 바다 정원 모습이고~ 기념 샷을 남기는 노부부의 열정이 젊은이들 못지않다. 아름다운 추억은 남기셨는지~ 바다를 면하고 있는 곳에 마련된 옥외 테이블 모습이 이국적으로 다가온다. 야간에 더욱 빛을 발할 것 같은 조명등들 모습도 멋지다. 카페 건물을 무척 세심하게 설계한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보인.. 대만 제1의 야시장이라는 타이베이의 스린 야시장 士林夜市~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스린 지역의 스린 야시장 士林夜市이다. 티이베이 사람들에게 야시장은 퇴근하는 길에 잠시 들러 저녁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의 테이트 코스 이기도 하다고 한다. 그런데 야시장 바로 옆에 오래된 사원이 자리하고 있다. 慈誠宮이라는 현판을 내건 사원 모습이다. 사원 앞마당에는 수많은 붉은 등이 매달려 있고, 야시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사원 앞마당의 수많은 등 모습이다. 사원 담벽 앞의 먹거리도 온통 붉은색이고~ 꼬치구이를 팔고 있는 노점상 모습이다. 이곳 스린 야시장은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야시장이라고 한다. 잘 구어진 오징어가 먹음직스럽기는 했지만 선뜩 사 먹기는 망설여진다. 우리나라 어묵 .. 방콕의 킹 파워 마하나컨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기고 다시 시암 Siam으로~ 킹 파워 마하나컨 전망대에서 본 방콕의 야경이다. 짜오프라야 강변의 새로운 방콕의 명물 아이콘 시암과 강변을 따라서 늘어선 고층 빌딩들 모습이다. 78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방콕의 야경을 즐긴 후 투명한 유리로 마감해 놓은 계단을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홀 앞에 마련된 기념품 상점이다.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찍은 기념사진이다. 내 카메라로 내 모습을 찍는 경우가 거의 없는 탓에 내 여행 사진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곳 스탭들이 찍어 놓은 사진 중 한 장을 구입했다. 건물 밖에서 담아본 모습이다. 이 사진이 킹 파워 마하나컨이고~ 다시 BTS를 타고 시암으로 향한다. 객차 내의 낯익은 얼굴이 반갑다. 시암 역에서 내려 한 정거장을 더 가기 위.. 속초 인근의 아름다운 카페 바다 정원~ 설악 호텔을 나서서 도착한 속초 인근의 카페 바다 정원이다. 이곳은 속초 외곽의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지만 행정구역으로는 고성에 속한다고 한다. 카페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모습들이 많다. 외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벽화가 무척 특이하지만 건물 구조도 예사롭지가 않다. 카페 정원에 놓여 있는 소품들도 흥미롭다. 영국식 전화 부스도 있고 우리의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간 앙증맞은 자동차도 놓여 있다. 측면에서 본 바다 정원 카페 모습이다. 출입구가 이쪽에 있으니 정면이라 해야 하나~? 정원에는 갖가지 꽃도 마련되어 있고~ 바다 정원 옛 건물 앞의 해변을 조망하기 좋은 곳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다. 해변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출입구 모습이다. 카페 건물로 들어서기 전에 바다 구경부터 해보기로 했다. 철.. 대만 국립 고궁 박물원의 다채로운 모습들~ 국립 고궁 박물원의 전시품 중 오른쪽 중앙의 봉우리 모양을 한 화병이 매우 인상적이다. 회전 꽃병 Revolving Vases이라는 이 화병은~ 하나의 조각품이지만 내부와 외부가 구분되어 꽃병 중 하나가 회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독특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투각과 연동이라는 기법을 적용해 만든 이 꽃병은 상부와 하부가 결합되어 있지만 접착되어 있지는 않다고 한다. 물고기와 용을 양각해 놓은 화병이다. 잉어가 승천해서 용이된다는 용문을 표현한 것일까~? 다시 한 층을 더 내려가 본다. 점점 화려함을 더해 가는 자기들 모습이다. 무척 섬세하게 조각해 놓은 액세서리들이다. 투각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 멋진 조각품이다. 원형 안에 더 작은 원형의 조각품들을 만들어 놓은 솜씨가 경이롭기만 하다. 아름답게 조각한 탑.. 방콕에서 가장 높다는 킹 파워 마하나컨 King Power MahaNakhon 전망대에서 즐겨본 방콕의 석양과 야경~ 킹 파워 마하나컨 King Power MahaNakhon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랐다. 사방이 툭 트인 전망대에서 담아본 각 방면의 방콕 시가지 모습이다. 방콕 도심을 남북으로 가르며 흘러가는 짜오프라야 강도 보인다. 그 사이에 해는 서서히 지평선에 가까이 내려앉기 시작한다. 전망대의 제일 높은 곳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이다. 아름다운 석양을 기대해 보지만 어째 느낌이 썩 좋지 않다. 구름이 너무 짙다는 생각에~ 석양을 기다리며 주변 모습들을 담아본다. 짙은 구름이 아름다운 석양을 방해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 모습이 최선인 듯하다. 아름다운 석양도 내 바램대로 되지는 않는 모양새다. 오늘은 딱 이 정도만 즐기라는 높은 분?의 뜻이 아닐까~ 지는 해는 더욱 짙은 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짙은.. 설악산 아랫마을 상도문 돌담마을을 돌아보고~ 우리가 하룻밤 신세를 진 설악산 호텔 전경이다. 호텔 앞 빨간 단풍나무는 여전히 붉게 타오르고 있다. 호텔 앞을 지나는 도로 건너편에 오래된 전통 마을이 있다고 해서 잠시 들러보기로 했다. 상도문 돌담마을~ 마을을 들어서서 만난 돌담 위의 조형물이다. 건물 외벽의 돌무더기 위에 다양한 사연이 적혀 있다. 태블릿 갖고 싶고, 휴대폰 갖고 싶고 등~ 그러고 보면 이건 소원탑인 셈인가~? ㅎ 잎사귀를 모두 떨군 앙상한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들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 준다. 졸고 있는 거니~? 이 마을의 명소라는 학무정으로 향한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는 학무정 모습이다. 다른 각도에서 담아본 학무정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학무정의 유래를 적어 놓은 안내판이다. 또 다른 안내판에는 망곡터가.. 대만 여행의 첫 날 찾아간 국립 고궁 박물원~ 타이베이 시가지 모습이다. 인천 공항을 9시 45분에 출발해서 2시간 45분 만인 11시 30분에 타이완에 도착했다. 멀지 않은 비행길이라 가볍게 도착했는데~ 대만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점심을 해결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안내된 호텔 식당 앞의 유리 상자 속 인형들이다. 이곳이 대만이라는 느낌을 안겨주기에 충분한 모습들이다. 이제부터 2023년 3월 5일 (일) ~ 3월 12일 (일)까지 8일간의 대만 일주 여행 이야기를 서서히 풀어나가 볼까 한다. 넓은 호텔 식당에 달랑 우리 일행이 전부였는데, 제공된 음식은 대만의 대표적인 음식이라는 우육면이다. 제대로 된 우육면은 미리 만들어 놓지도 않으며 오랜 시간 동안 고기를 우려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기자의 대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마지막으로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이집트 여행을 마치고~ 고대 이집트인들은 '파라오의 살아 있는 모습'이라는 뜻으로 스핑크스를 쉐세프 앙크 Shesep Ankh라고 불렀다고 하며, 왠지 모르게 무섭고 불안하게 느꼈던지 아랍인들은 아엘 홀 Abu al-Haul 즉 '공포의 아버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스핑크스라는 이름은 '사람과 사자가 하나로 합친 모습을 한 신화에 나오는 동물'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스핑크스 Sphink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스핑크스의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있었고 앞이마에는 왕권을 상징하는 코브라가 새겨져 있었으나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 더욱이 대스핑크스는 얼굴의 코 부분이 망가져있고 턱수염이 떨어져 나가고 없다. 나폴레옹이 이집트에 원정 왔을 때 병사들이 스핑크스의 얼굴에 대포를 쏘아서 망가졌다고도 하고 혹은 코가 없으면 부.. 방콕 시내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킹 파워 마하나컨 King Power MahaNakhon Tower~ 방콕의 쇼핑가 시암을 출발해 BTS 총논시 역에 도착했다. 총논시 역의 안내판이 우리의 목적지를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3번 출구로 가라고~ 3번 출구와 이어지는 구름다리에서 본 방콕 시가지 모습이다. 3번 출구부터 시작된 길은 곧장 킹 파워 마하나컨으로 이어진다. 역에서부터 이어진 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니 곧바로 킹 파워 마하나컨 건물 입구가 나타난다. 며칠간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 중의 하나가 BTS 역과 주변의 유명 쇼핑몰이나 관광지를 잘 연계시켜 놓았다는 것이다. 역을 빠져나와 어느 정도 주변을 걸어가야 할 것이라는 당초 예측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것이다. 건물 입구에서 몇 걸음 물러서서 담아본 킹 파워 마하나컨 전경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매표소가 눈에 들어온다. 미리 .. 사자의 몸에 파라오의 얼굴을 한 피라미드의 수호신 대스핑크스 Great Sphinx~ 쿠푸의 대피라미드 옆에 주차해 있는 관광객들이 타고 온 차량들이다. 이곳에서 다시 차량에 올라 세 피라미드를 한꺼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파노라마 포인트'라 불리는 모래 언덕으로 이동을 한다. 파노라마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본 유적들과 카이로 시가지 모습이다.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는 낙타와 몰이꾼들 모습이다. 드디어 파노라마 포인트에 도착한 모습이다. 쿠푸의 피라미드와 카프라의 피라미드 사이를 뚫고 이곳 파노라마 포인트로 이동 중인 차량들이 보인다. 우리도 이들과 똑같은 경로로 이곳에 도착한 것이고~ 세 피라미드를 세웠을 당시만 해도 이 일대는 황갈색 모래뿐인 사막지대로 피라미드와 그 주변의 무덤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7세기 말에 이곳에 마을이 생.. 청초호 호수공원 주변에서 본 속초의 밤 거리 풍경~ 설악산 호텔에 여장을 푼 후 저녁 식사를 해결할 겸 속초 시내로 들어섰다. 청초호 주변에 마련된 주차장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엑스포를 기념하는 엑스포 상징탑과 시계탑이 눈에 들어온다. 호수변 도로가의 멋진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저녁을 먹고 이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되겠구나~ 식당을 찾기 전에 잠깐이나마 공원을 돌아보기로 한다. 시계탑 아래의 보도 블록까지 물고기가 올라와 있다. 호수 주변에 마련된 산책로 모습이다. 호수 주변의 야경을 담아봤다. 우뚝 솟아있는 멋드러진 탑 쪽으로 걸음을 해본다. 탑 위로 올라가 본다. 탑의 전망대에 도달한 모습이다.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매대도 마련되어 있다. 탑의 창을 통해 본 속초의 야경이다. 탑 바로 아래 부분에 위치한 청초호 호수공원 모습이다. 울산바위..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