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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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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사막의 모래 언덕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사륜 오토바이를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그럴 기회를 갖질 못했는데 나미비아의 사막에서 그 소원풀이를 하는 셈이 되었다. 모래 언덕을 거침없이 오르는 마나님 모습이 저만치 능선에서 보인다. 언덕을 오를 때는 어느 정도 가속을 시켜줘야 모래톱에 빠지지 않고 쉽게 오를 수 ..
스와콥문트 Swakopmund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스와콥문트 Swakopmund는 나미비아 서부의 대서양 연안에 인접해 있는 도시로 인구 3만명 정도의 아담하고 자그마한 도시다. 나미비아는 유럽 열강의 오랜 식민 생활을 벗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곳곳에서 유럽의 흔적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특히 독일의 오랜 지배로 마치 독일의 작은 마을을..
스와콥문트 Swakopmund에 도착해서~ 광활한 사막 지대의 도로에서 난 펑크다. 핑계김에 기념 사진 몇장 남기고~~ㅎ 간간히 지나가는 차량은 대부분 투어 차량이다. 궁금한지 잠시 멈춰섰다가 이내 자기들 갈 길을 가고~ 뭐 하시는겁니까~~ 운전기사와 보조 운전수가 열심히 타이어를 매달고 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데는 별..
나미브 사막 투어 후 스와콥문트 Swakopmund로 가는 길~ 소서스블레이를 마지막으로 사막 투어를 마친 후 바닷가에 위치한 휴양도시 스와콥문트로 향하는데 갈 길이 만만치 않다~ 나미브 사막의 부드러운 모래 지역을 벗어나자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친 산과 황량한 벌판이 이어진다. 중간 휴식지로 잠시 들른 솔리테어~ 소서스블레이로 들어가..
나미브 사막의 소서스블레이 Sossusvlei ~ 데드 블레이 Dead Vlei는 상당히 넓었다. 비슷한 모습의 고사목과 듄으로 둘러싸인 블레이 전체를 돌아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듯 해서 넓은 지역을 모두 돌아다니지는 않았다. 강렬한 태양 아래의 사막 지대라 체력의 한계도 있고 해서~ 이제 그만 돌아가잔다~ 되돌아 나오는 길에서 멋진..
시간이 멈춰버린 곳 데드 블레이 Dead Vlei~ 데드 블레이 Dead Vlei 소서스블레이내에 위치한 데드 블레이는 사막의 모래 언덕 사이의 오아시스로 모래 사막 가운데 말라 굳어버린 하얀 호수 위에 고사목들이 서있는 특이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블레이 주변의 높은 듄을 오르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듄 사이의 낮은 구릉을 따라가..
소서스블레이 모래언덕 Sossusvlei Dunes으로~ 듄 45에서 일출을 구경하고 소서스 블레이 Sossusvlei로 가는 길인데 사막 도로 주변으로는 크고 작은 모래 언덕이 끝없이 이어진다. 거리도 그리 멀지않고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도로 주변의 모래 언덕을 구경하며 도착한 소서스 블레이 주차장에서 제일 먼저 우리를 맞이하는 ..
나미비아의 사막 Dune 45~ 파란 하늘과 붉은 모래 언덕~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다. 뭐 하실려구~~? 뒤에 남겨진 내 발자욱도 담아보고 앞서 가는 마나님 뒷 모습도 담아본다. 남겨진 발자욱 위로 흘러 내리는 모래 물결~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는 그저 변함없는 모래산으로만 느껴졌는데 가까이에서 본 ..
나미비아의 사막 듄45에서~ Dune 45~ 일출을 보러 오른 듄 45와 주변 모래 언덕 모습인데 아침 햇살을 받은 모래 언덕들이 제각기 다른 색깔을 내며 이어져 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막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고 각기 나름대로의 특색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사막을 말하라면 단연 이곳을..
나미비아 사막의 일출을 보러 오른 듄45 ~ Dune45~ 사막에서의 일출을 보겠다며 일찌감치 캠핑장을 나섰는데 벌써 도착한 여행자들의 차량이 보인다. 듄45 앞의 사막 모습~ 저만치에 앞서 모래 언덕을 오르는 사람들이 점점이 보인다. 우리도 서둘러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고~ 먼동이 트기 전의 하늘에는 미처 귀가치 못한 달님도 떠..
세스림 캠핑장 주변의 작은 모래 언덕에서 본 노을~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언덕의 모래가 더욱 붉게 물든다. 하늘도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해가 언덕 저편으로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해 지는 방향의 풍경은 그야말로 평범하기 그지없다. 반면에 석양을 받은 주변 산들은 붉게 물들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언덕에서 내려다본 캠핑장 모..
나미비아 세스림 캠핑장에서 본 석양~ 세스림 캐년을 돌아보고 캠핑장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 후 해 지는 모습을 보기위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모래 언덕을 찾기로 했다. 듄으로 가는 길에 캠핑장 주변 모습을 몇 컷 담아보고~ 캠핑장 마트에서 산 생수병을 들고 화이팅을 해 본다. 그리고 모래 언덕을 향해~~ 작은 모래 언덕이..